마흔 살부터는
"마흔 살이 넘어서 남의 밥을 얻어먹고 다니면 안 된다.
마흔 살부터는 남을 위해 쓸 줄도 알아야 한다.
그동안 얻어먹었으면 그만큼 응대하고,
가능하다면 무조건 보시하는 것이다.
그래야 집안이 복을 받는다."
- 윤영무의《대한민국에서 장남으로 살아가기》중에서 -
* 따끔한 말입니다만 반드시
'마흔 살부터'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삶의 태도, 삶의 방식에 관한 문제이니까요.
어떤 태도, 어떤 방식으로 사느냐에 따라
복은 들고 나는 것이며, 자기에게 들어온 복은
집안의 복, 자손의 복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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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려어...나누며 살아야지..이제 우린 마흔을 한참 넘어선 쉰이니까..^^*
집안에 이모부 지금은 성균관대 총무처장을 지내다 퇴직하여 시골에 살고 계시지만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 자녀들 대학학비를 빌리려 다니는 행동은 하지말라고 그럼 자식이 빌리는 인생이 된다고 ..아마 그어른 말씀이 이 말씀인것 같아
우리 나이가 되면 얻어 먹는것은 마음이 불편 한 것 같아서 먼저 내고 싶드라고... 많이 있어서라기보다 편해지고 싶어서 인가봐.
좋은 글 마음속 깊이 간직...
고럼고럼!! 우리가 못할게 뭐있노 나이가 모질라서 못해???????????
맞다고요,,,마음만 부자라 많이 못주고살아 그게 안타깝죠,,
아짜씨는 참말로 우리 아부지같은 야기만하시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