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의사들을 잘 안믿는다. 대부분 장사꾼에 사기꾼들이다. 에세이 방에 이미 쓴 적이 있는데 조카가 1982년생이다. 경기도 이천에 시집간 누나가 대도시에 산부인과로 당시 전국에서 제일 유명한 부산 일신병원에서 출산을 했다. 임신관리 잘못한 누나는 애를 뱃속에서 비만으로 만들어 제왕절개로 수술을 했는데 4kg의 아이를 출산했다. 문제는 여기서다. 이상한 간호원이 잘난척 한다고 애 다리 살이 짝재기다. 균형이 안맞다. 정형외과 가보라고 했다. 70년대에 TV 라디오 방송에 엄청 선전을 해대던 유명병원을 찾아가니 TV 출연이 잦은 스타의사인 원장이 다리뼈가 어긋나 왼쪽다리에 쇠심을 다리뼈에 박고 추를 달아 두달 동안 입원시켜 늘린 후 사이즈를 맞춰야 한다고 한다. 놀란 모친이 엄청난 수술비에 생후 10일도 안되는 아이를 성인도 견디기 힘든 수술을 시킨다는데 쇼크를 먹고 사위에게 알리고 데려가게 했다. 매형은 수원의 대형병원을 찾아가 X-ray를 찍고 유명한 외과과장에게 문의하니 그 과장이 기가차서 말한다.
"아니 어느 미친놈이 생후 1개월도 안된 아이에게 그런 시술을 해요? 나도 의사지만 정말 돈에 미친놈이네요...애는 건강하고 정상입니다. 산모가 뱃속에서 너무 살을 찌게하여 살들이 짓눌려 다리 굵기가 육안으로 다르게 보인 겁니다. 자라면서 살이 올라 붙으면 똑같아 집니다. 애기가 지극히 정상이고 아주 건강합니다.....에구,,, 나쁜 의사놈들 다른 의사들 욕보이네...."
그리고 또하나의 결정타는 서울대 의사 덕에 나타났다. 모친이 화병이 있어서 한번씩 숨이 막히는 병을 앓았다. 인생이 지 계획대로 안되자 생긴 병이다. 용호동 살때 나이든 노련한 내과 의사는 화병 진단을 내렸다. 광안리에 서울대 출신 의사가 집 근처에 병원을 열었는데 학벌 좋아하는 남천동 인간들이 몰려왔고 필자도 학벌에 끌려 감기들면 찾았었다. 그러다가 병원을 확장한다. 불과 2년만에 2배 확장에 최신 기계를 비치한다. 내과에 필요없는 과한 기구다. 의료기 판매상들에게 속아 빚 엄청 낸 것이다. 모친이 갔는데 X-ray 찍고는 죽을 병 걸렸다고 치료비 엄청난 치료비를 부른다. 곧 죽는다고 뻥카를 날린다. 다른 병원 간다고 X-ray 사진 달라니 못준다고 한다. 필자가 가서 의사를 혼을 냈다. 그러자 필자 또래나 몇 살위로 보이는 이 서울대 의사놈이 말하는게 걸작이다.
"모친은 심장에 인공박동기를 달아야 할 불치병입니다. 나에게 맡기면 완치 시킬 수 있습니다.....제발 나에게 치료를 맡겨주세요.."
필자는 경찰 부르고 보사부에 고발한다고 소리를 질렀다. 마지못해 주면서 "모친은 이대로 두면 한달에서 1년 안에 죽습니다"라고 한다.
필자 : 어머니는 화병이고 내가 완치시킬데니 두고보시고 3년 지나 멀쩡한 모친 데리고 찾아와 당신 그냥 안둘거야...
정말 주먹으로 치고 싶을 정도로 화가나는 것을 참고 집에 왔다. 그리고 필자가 독학으로 배운 고려수지침 요법으로 한달 치료하고 다른 병원을 보내니 혈압이나 기타 징후가 건강함으로 나왔다. 화병으로 순간 혈압이 막힌 것을 돈 벌려는 수단으로 삼았다. 이후 나도 모친도 의사라면 반사기꾼으로 보았다. 3년후 정말 찾아가 혼을 내려고 했는데 필자랑 싸운 후 만으로 1년 해수로 2년만에 폐업을 했다. 오는 사람들 모두에게 필자 모친 같은 사기를 쳐대니 남천동 부자동네 일대에 소문이 났다. 용하다는 곳은 서울도 마다않는 여자들이다. 삽시간에 퍼진 소문으로 스스로 망하는 길을 갔다. 모친은 이제 89세가 된다. 60대보다 더 건강하다.
그리고 90년대 열풍이 분 무릎 인공관절 수술에 주변에서 바보라고 놀려도 모친은 죽어도 안한다고 했다. 당시 모친보다 4-6살 많은 분이 아들 둘이 의사인데 절대로 하지말라고 하는 것이 임플란트와 인공관절이라고 한다. 아들들이 다리 절어도 산책이나 운동으로 관리해야지 인공관절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한다. 교통사고나 추락사고로 관절이 완전 파손된 경우 아님 절대로 하면 안된다고 주의를 줬다고 한다.
모친보다 6살 많은 할머니가 이웃이었는데 무릎 아파 갔더니 퇴행성 관절염이라고 인공관절 수술을 하란다. 당시 의사들 tv에 나와 퇴행성 관절염은 영구적인 인공관절로 바꾸라고 난리도 아니었다. 방송삼사가 모두 인공관절 임플란트 홍보한다고 용천지랄을 떨었다. 요즘은 종편과 케이블에서 대국민 사기극을 벌리는 의사들...의사들 나오는 건강프로는 모두 스폰서를 끼고 벌리는 방송국 의사 기업의 대국민 사기극이다. 이웃 할머니는 한국 최고라는 서울 삼성병원에서 수술하고는 자신의 두다리를 자랑하며 지팡이 짚는 모친을 엄청 놀려댔다. 수술비 돈없는 거지에 머저리라는 식으로 놀려댔는데 2년 후 너무 아파서 서울삼성병원을 찾으니 의사가 화를 낸다.
의사 : 내가 1년 후 점검 받으르라고 했잖아....
할머니 : 선생님이 반영구적이라고 했고 최소 10년은 끄떡 없다고 했잖아요...
의사 :
네미 씨발....이 할매가 어디서 헛소리야~ 내가 언제 그랬어....씨부럴 씨부럴~~~ 재수술 해야해...할매들 진짜 말안듣네...벌써 치매요???
의사가 욕과 지랄을 하니 기가 차고 재수술을 하려니 누굴 믿는가? 대한민국 최고라는 병원 의사가 이 모양인데....
결국 이 할매는 이년 넘게 모친을 놀려먹다가 3년을 못채우고 절뚝이며 지팡이를 짚고 다니며 평생 진통제를 달고 살다가 남편 죽고나서 빗길에 미끄러져 척추를 부순 후 철심을 박고 살다가 수년 후 새벽에 침대에서 일어나다가 넘어져 다시 척추를 다 부순후 6개월 후 요양병원에서 죽었다. 70 중반에 죽었다. 2년을 날라다닐 듯이 좋아하다가 그 다음은 걸을 때 마다 하는 소리가 아이고~~하이고~~ 아파 죽겄네....아이구~~에구에구... 강력 진통제를 매일 하루 3번 씩을 먹으며 살다가 죽었다.
2000년 초의 일이다. 이후 5년 지나자 2010년부터 인공관절 비판이 나오기 시작하자 tv에 나온 의사들이 이구동성으로 "인공관절 수명은 3년입니다. 관리잘하면 5년이구요...."라고 말한다. 사기꾼 새끼들은 사회문제가 되자 얼른 안면을 바꾼다. 허긴 선배들이 친 사기 답습하다가 지가 죽게 생겼으니 말을 바꾼다. 임플란트 역시 1990년대에 영구적이다 반영구적이라고 사기치다가 2000년대 들어 피디수첩 등등에서 턱뼈가 없어진 다양한 부작용 사례들을 보도하자 말을 바꾸었다. 정형외과 의사들이 임플란트 때문에 턱뼈 나간 사례들을 제보하자 치과 의사들 말을 바꾼다.
1999년인가 2000년에 필자에게 불교강의를 듣던 남자가 당시 30살인데 이가 썩어서 이 두개를 빼야하고 나머지 썩은 부분이 4개인데 레진으로 때우지 말고 차라리 임플란트를 하라고 하는 의사 말을 전한다. 필자는 레진 충전하면서 관리잘하면 늙을 때까지 까딱없다고 하니 필자를 비웃는다.
30살 남자 : 그 치과는 치과 전문 병원이고 부산에서 시설이 최고입니다. 의사는 다들 서울대 연고대 출신들입니다.
이른바 sky 출신 의사들인데 니까짓게 뭘 안다고 훈수 두냐는 말투다. 그리고 2010년부터 각 방송에서 임플란트 후유증이 보도되자 최근에서야 브릿지라는 이름의 부분 틀니 시술이 적극 권장되고 있다. 약 5-6년 전부터 치과협회와 의사들은 이렇게 말한다.
"아에 이가 없는 경우 어금니 양쪽에 각각 하나씩 임플란트를 박아 기둥을 만든 후 전체틀니를 하면 자기 이처럼 잘 씹을 수 있다"
맞다. 이 당연한 진리를 1990년대에 몰랐을까? 미국과 유럽은 1980년대 인공관절과 임플란트로 의사들이 돈을 엄청 벌었지만 그 후유증으로 사회문제가 되어 1990년 이후로 부분틀니(브릿지) 시술이나 기둥으로 임플란트 2-3개 정도 심는 시술을 했다. 미국에서 저지른 모든 죄업을 10년간 반복한 의사들...이유는 돈이다. 수술 기계들이 워낙 고가이니 원가 뽑으러 알면서도 대국민 사기극을 벌렸고 정치가 보사부 등등은 사회문제가 되기전에는 의사 돈 벌어주기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결국 필자 예언대로 되었다. 주변사람들은 필자를 대단하게 보지만 사실은 그냥 상식이다. 뉴스위크 타임지에 보도된 위험성이 한국에서는 꼭 10년후에 나타난다. 그리고 독감 예방 접종 유행할 때 필잔 모친에게 절대로 못맞게 했다. 결국 독감을 투입하여 예방하는 것인데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죽을 수도 있기 떼문이다. 당시 의료보험 적용으로 65세 노인은 공짜 혹은 1/3 가격이었다. 그리고 매년 독감예방 접종으로 10여명이 사망하는 일들이 벌어졌다. 전체 국민수에 비하면 조족지혈이니 의사협회의 압력으로 강행되어 왔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필자는 웃기는게 팬더믹의 경우 예방접종이 맞지만 감기를 예방 접종하는 것은 과하다고 생각한다. 지나친 건강염려증은 사기꾼 의사들에게 생명을 잃는 일이 생긴다. 그 예산으로 헬스클럽이나 필라테스 등에 수강비 지원하는 것이 더 국민건강에 좋다고 본다. 독일 등등 복지국가가 취하는 방식이다. 운동비 지원으로 국가의 의료비 예산이 절반으로 떨어졌다고 한다. 운동으로 건강하니 의사들 수입이 떨어진다. 해서 한국의사들은 매일 하나님과 부처님에게 기도한다. 제발 많이 아프게 해주소서~~~ 죽을 병들이 많아야 의사와 병원들이 팽수처럼 신나는 것이다. 그리고 사기치고는 모르쇠로 산다.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렸네요...하면서 ,,,,,,
2000년 초에 소아전문 치과가 생겨서 전신마취로 치과치료 한다고 고가로 부잣집 아이들 치료하면 돈 벌었고 지금 50 중반에서 40중반 여자들에게 인기가 좋았다. 전신마취는 유아의 경우 호르몬 계통 및 뇌기능과 신경조절에 장애를 일으킬 수있다. 더우기 일년에 몇번을 하면 그 후유증이 어마무시하다. 몇년만에 후유증이 나타나고 내과나 기타 내분비관련 의사들의 지적으로 복지부에서 금지시켰다. 환자에게 나타날 부작용은 생각 안하고 돈 벌 궁리만 하는 년놈들이다. 특히 반여동 반송 등등 빈민가에 중증 장애인과 생활보호 대상자가 많은 지역은 의료비 전액이나 2/3 지원을 핑계로 이빨 전부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로 바꾸라는 치과의사들도 있었다. 필자 손님에게 직접 들은 말이다. 그랗게 하면 1천에서 이천 만원을 벌 수있다. 어차피 장애인들 이리 죽으나 저리 죽으나 상관 없다. 무식한 생활보호 대상자도 호구다.
신해철을 죽인 의사도 서울대 의사다. SKY 의사들은 물론 다는 아니지만 그들은 소수라고 하겠지만 국민을 마루타로 생각한다. 실험실 쥐새끼로 본다. 그래야 돈이 된다. 병원 운영하는 이사들 역시 그렇다. 대형병원들은 죄다 기업처럼 돈을 투자한 이사진이 있다. 중소기업이거나 대기업 수준이다. 결국 간판은 병원이지만 사업체다. 수익을 따지는 기업일 뿐이다. 해서 선진기술 선진시술 등등은 환자 자신을 몰모트로 제공하는 일이다. 필자는 전자제품이나 차 등등을 최신형 싫어한다. 최신품 좋아하는 마루타 몰모트 인간들이 희생되고 나면 그때 보안된 수술 및 기술을 향유하면 된다. 3-4년 관찰하고 호평이면 사거나 하고 아님 그럴줄 알았다고 패스하기도 전에 회사가 보안하거나 단종시킨다. 자발적 몰모트들을 가스라이팅 시키는것이 최고의 마케팅이다. 환자들에게 감언이설하는 의사들과 방송 및 자동차 판매원들.... 지난 10여년간 미국이나 한국에서 급발진 사고가 10년간 엄청나게 일어났다. 희안한게 유럽은 거의 없다. 미국식 자동차를 생산하는 미국 일본 한국 회사차들만 유독 급발진이 많았고 한국이 최고를 경신했다. 그라고 최근 3-4년전부터는 거의 안일어난다. 결국 수많은 희생자들 통한 10여년의 실험을 통해 문제점을 보안한 것이다. 국토부가 자동차 대기업과 결탁한 마피아 집단이라는 증거다. 그건 보사부도 동일하다. 의사협회와 결탁한 마피아 집단이다. 공무원 사회가 마피아 바람막이 집단이라는 증거들이 차고 넘친다. 회사 자체적 안전 테스트는 개발비 포함 적어도 수천억이 든다. 수조가 나올 수도 있다. 정부가 눈감아주면 제품도 안정적으로 팔면서 모든 사망사고 등등을 본인 잘못 등등으로 하거나 적당히 보상하면 차를 판 돈으로 보상이 가능하다. 그럼 안전성 테스트 하는 돈은 한 푼도 안들어간다. 소비자를 몰모트로 만드는 세상은 정부와 정치가 그리고 대기업의 삼위일체에서 이루어진다. 현재 인간계를 지배하는 신은 이들이다. 성신의 자리에 정부, 성부의 자리에 대기업, 성자의 자리에 국회의원이라는 정치가가 자리한다. 성부 성자 성신이 다스리는 삼위일체 교황청이 자본주의 국가다.
다음 기사를 보고 필자는 이 글을 썼다. 10대 소년을 죽음에 이르게 한 독감예방 접종.....앞으로도 계속 의사의 신기술이나 자동차 회사의 신개발 차를 타는 미루타와 몰모트는 계속 나올 것이다. 드론자동차를 타는 몰모트가 나올 날도 멀지 않았다. 지금은 전기차 몰모트들이 실험쥐가 되어 돌아다니고 있다. 다행은 개인택시들이 많고 다들 60-70대들이라 죽어도 억울하지는 않은데 문제는 청소년이다. 애가 안죽기를 바랄 뿐이다.
2023년 10월 31일 紫霞仙人 遊於世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