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 장 지 명
오늘은 ‘인사’라는 주제로 말씀을 해 주셨다. 인사는 사람에게 예의를 보기 위해 하는 건 줄 알았는데, 오늘 배운 인사는 그 삶에게 평안을 빌기 위해 하는 말이다. 하나님께서 “안녕하세요?” 대신 ‘샬 롬’ 이라는 단어를 쓴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목사님의 둘째 딸은 예를 들어 설명해 주셨다. 목사님의 둘째 딸은 어렸을 때 비비꼬면서 인사를 했다. 요즈음에는 비비꼬며 인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그리고 인사는 사람이 취업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일본의 ‘M K 택시 회사’에서는 택시기사들이 항상 손님에게 인사하고 많은 질문을 한다. 인사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이름을 불러서 한다, 인사는 우리의 겉모습이나 인성이 드러나는 행동이다. 말씀이 끝나고 인사에 대한 활동을 했다. 자기 이마에 붙은 유명한 사람의 이름을 맞추는 것이었다. 질문을 하면 상대방은 ‘예, 아니오.’ 만 대답을 할 수 있다. 그러니까 맞추기가 더 어려웠다.
오늘 말씀과 활동을 하면서 인사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 목사님이 말씀해 주신 인사는 서로에게 평강의 복을 비는 것이다. 이 말씀이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인사를 예의바르게 잘해야겠다. 오늘은 월드리더스쿨 강의 소감문을 가장 길게 쓴 날이었다.
관대한 마 현 빈
인사란 우리가 사람들과 만나면서 헤어질 때 꼭 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주된 인사법은 ‘안녕’ 이나 ‘안녕하세요?’이다. 그런데 안녕의 뜻은 무엇일까? 상대방의 평안을 비는 인사말이다. 이스라엘 인사법인 ‘샬 롬’과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다. 성경은 우리가 인사를 해야 하는 이유를 예수님이 바로 평강의 왕이시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우리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따를 권리가 있고 또 그래야하는 것이다. 뉴욕 타임지는 1975년 서비스 기업 1위로 ‘M K 택시 회사’를 선정했다고 한다. 어떻게 택시회사가 서비스 기업 1위에 뽑혔나 알아보니 바로 인사가 해답이었다. 이 택시회사 기사들은 손님을 맞을 때 늘 깍듯이 인사를 하고 친절하게 대해 손님들에게 마치 고급 리무진을 탄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고 한다. 인사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는 좋은 예이다.
그런데 우리의 모습은 어떤가? 인사를 하는 둥, 마는 둥 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인사에서 중요한 점 중 하나는 바로 이름이나 직책을 같이 말하는 것이다. 우리는 평강의 왕이신 예수님을 따르며 순종해야한다.
할 수 있는 김 성 령
오늘의 강의는 지혜 담는 오 구 열 목사님께서 해 주셨다. 강의 중 가장 기억 남는 것은 유대인들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인사법의 뜻이 비슷하다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에서 ‘안’ 은 ‘평안할 안’ 이라는 한자라고 한다. 유대인들의 인사법은 ‘샬 롬’이다. 평안을 빈다는 뜻이라고 하셨다. ‘M K 택시 회사’는 서비스업 1위 회사이고 지금까지 경쟁을 많이 한다고 한다. 이 회사의 회장은 한국인이시고 이 분이 직원들에게 사도요한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친구들의 이름을 불러주면서 인사해야 한다고 하신다. 그것을 직원들에게 가르치면서 그것을 실천하면 비행기 조종사와 같은 연봉을 준다고 약속을 해서 서비스업 1위가 되었다.
나도 인사하는 습관을 많이 기르고 크리스천이니까 크리스천이 인사하는 것 ‘샬 롬’을 조금씩 써야겠고 못한다면 “안녕하세요?” 라도 할 것이다. 오 구열 목사님의 인사법은 서로에게 평강의 복을 비는 것이다.
나는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고 인사해야겠다. 또 더 예의바르게 할 것이다.
부지런한 정 대 영
오 구열 목사님 설교에서 인사의 중요성을 배웠다.
취직할 때도 인사성을 8.1% 고려한다는 것을 알았다.
인사는 서로에게 평강의 복을 비는 것이다.
다른 사람을 위해서라도 더욱 인사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