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를 출발 해운대로~~~왜냐고??? 준희칭구가 왔는데 많은 칭구들을 보고가면 좋지않을까
평일이라 준희를 만고 싶어두 울산에 올라오기가 좀처럼 힘들기에 울산 모임 까지는 시간이 넉넉
부산에 있는 칭구 영희와 경실이와 해운대 바다가 보이는 커피숍에서 만나기루 하고 만덕을 지나
해운대루~~그런디 언제나 그렇는지 부산 동래 차도는 만원 차는 속도를 내지 못하구 마음은 답답
역시 차가 안 막히는 도시가 그립다는 것 ㅋㅋ
그렇게 조금은 늦게 3시40분 우리는 칭구들과 약속한 커피숍에서 즐거운 상봉 ~~~
준희와 경실이 영희의 만남은 아마 몇일을 이야기해두 모지라겠지~~~참 칭구들 미안 마음이 급해
서인지 커메라를 차에두고 안가져와 사진한장두 못 찍었네 ~~I am sorry~~~혹 담에 기회 있으면
따블루 찍을께~~~ 이렇게 칭구의 만남은 즐거움과 웃음으로 오늘 하루 웃음으로 몇년은 젊어졌
겠지 해운대 바다가 좋다는 준희 칭구 항상 바다가 보고싶다고.....
아쉬움은 항상 남지만 또 만남의 기약을 하며 영희 경실이 손을 흔들며 우리는 자리를 일어 났다
조금은 늦게 출발 4시45분~~~화명동으로 또 왜냐구ㅠ 기수, 일구 칭구을 태워러.....
5시 15분 경 도착 원래 5시 만나기루 좀 늦었다우~~양민이가 대전에 회사일루 갔다가 잠시 준희
칭구만 만나구 간다구 기다리구 잇었다 구런데 원래 양민이가 울산 모임에 온다구 사전약속
모임 마치구 일구,종곤(급한 일루 미참석 ),기수를 태워가야하는디 아니 여기서 준희만나구 간다구
그렇게는 못하지 하며 양민이 차에 일구 기수 태워오너라 하며 우리는 차를 울산으로 향하였다..
무거동에 준희차를 아저씨가 몰고 나의차 뒤를 따라서 복산동 모임 장소에 도착....
먼저 자리를 잡고 준희를 맞이하는 애경이 경애....애경이는 준희가 애경이를 보자마자 재필아
했다구 삐졌다며 내이름두 모르냐 며 구박을 ~~역시 애경이의 덕담에 웃음은 우리를 그냥 두지
않았다 애경이의 울산 꽃이걸 모르냐 울산의 분위기 메이크지 ```애경이 땜에 준희랑 아저씨랑
배꼽은 남아 있는지......준희가 살면서 짧은 시간에 그렇게 많이 웃어본 시간이 있었는지...
애경이 덕에 모든 칭구들의 웃음으로 초딩시절의 꼬마루 돌아간 행복한 시간이었다우~~
그리구 또 미안하게 되었군 먹느라 사진을 별로 찍질 못했네...백합선생님 미안 ~~~
가미일식 집을 나서 달려간 곳은 병원 아니 넘 재미있어 누가 배꼽이 빠져 병원엘 갔냐구~~~
그게 아니구 애경이와 만담의짝지 재필이가 교통사고로 타박상을 입어 몇일 병원 신세를 지느라
오늘 참석두 못하구 준희 칭구두 만나구 울 칭구들두 위로차 병문안~~~
조금은 늦은 시간 9시40분 쯤~~병실에서 어떤일이 그냥 옆 환자분들 배꼽 좀 뺐지....
여러분의 상상에 ㅋㅋㅋ 애경이와 재필이의 콤비 웃음 바다~~~
준희와의 아쉬운 이별~~~
먼길을 칭구 만나는 길에 기꺼이 동반해주신 준희 남편분께 감사드립니다....
사실 서울에서 여기 까지 운전하구 내려온다는게 얼마나 힘드는지 그런데 칭구 만나는 길에
준희를 위한 아저씨의 사랑에 참 보기 좋고 흐뭇합니다...두분 더 많은 사랑으로 행복한 시간 많이
가꾸시길~~~ 행복하세요
바쁜 일정에두 먼길을 달려오준 준희 양민 일구 기수에게두 더 많은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길~~
그리구 울산 칭구 경애 애경이 좋은 시간 감사~~재필이는 빠른 쾌유를 ~~~
칭구들과 좋은 추억을 하나씩 만들며 더 없는 행복을 가꾸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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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애경이을 잠시 착각해서 못 알아봤단다. 애경아 미안해. 그리고 그날 우리 기사님 신경써서 챙겨줘서 고맙다. 서울 오면 꼭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