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雨水)가 지나면 대동강 물도 녹는다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갓난아기의 이빨 나듯
새싹이 파릇파릇 움트는 시기 24절기의 둘째는 우수(雨水)로,
봄으로 들어서는 입춘(立春)과 겨울 잠자던 개구리가 놀라서
깬다는 경칩(驚蟄) 사이에 있는 절기입니다. 雨水는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이때가 되면 추운 겨울이 가고 대지에는 봄기운이 돌기 시작합니다.
금년은 무엇보다 건강을 기대하면서 힘찬 내일을 설계하면서
행복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첫댓글 계절은 어김없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