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28(화). 오늘을 밝히는 글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 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모두가 한때일뿐
그러나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수 있어야 한다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법정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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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2. 행동을 개시하세요
3. 성공을 부르는 승자의 10계명
4. 남에게 친절 베풀면, 심장 건강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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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 오늘 나는 무엇으로 내 인생을 채워갈 것인가?
그녀는 일흔 다섯까지는 10 남매를 길러낸 평범한 주부였다.
열두살에 남의 집 고용살이를 시작했고
스물 일곱 살에 농부와 결혼하여
농사일을 하면서 평생 10남매를 길러냈다.
남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는데,
그때의 나이가 일흔다섯이었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기를 즐겨
딸기즙이나 포도즙으로 색갈을 칠하곤 했던 그녀는
남편이 죽은 뒤 물감 대신 수를 놓아 그림을 그렸다.
하지만 관절염 때문에 손가락을 움직이기 힘들어
바늘을 잘 다룰 수 없게 되자,
진짜 그림을 그리기로 결심했다.
5 년 후인 1939 년 여든 살 할머니는
뉴욕 화랑에서 첫 개인전을 열었다.
그때는 이미 화랑의 주인이 할머니의 그림을
몽땅 구입할 정도로 유명해져 있었다.
그녀가 바로 미국의 민속화가로 꼽히는
그랜드마 모제스 ( Grandma Moses )다.
백한 살에 타계할 때까지
무려 1 천 6 백 여 점의 작품을 남겼던 그녀는
후손들에게 또 한 가지 유산을 남겼다.
‘정열이 있는 한 늙지 않는다.’
- 김종욱 의 ‘우리를 철들게 하는 108 가지 이야기’ 중에서
75세가 되도록 그녀는 무엇을 보며 살았을까요?
다른 것은 쳐다보지 않고
나를 잊은 채
오직 가족만 바라보며 살았을 것입니다.
나를 보아야 합니다.
나를 보고
가슴이 부르는 나의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녀는 뒤늦게 자신을 찾고 101살에 죽을 때까지 26년동안 자기 삶을 살다 행복하게 죽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나를 보지 못하고 한평생 엉뚱한 곳을 보며 살다가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어쩌면 자기를 보지 못하고 그림자만 보고 사는 삶인지도 모릅니다.
그대의 삶은 무엇인가요?
나를 보고 나를 찾아야 합니다.
오늘 나를 보고 나의 삶을 찾아가는 날이 되시길 빕니다.
아직은 늦지 않았습니다.
🎯2. 행동을 개시하세요.
할 일을 정했다면 꾸물대지 않는다.
바로 시작한다.
내일로, 다음주로, 크리스마스 이후로 미루지 않는다.
시작신호가 떨어질 때까지 기다리지 말자.
그런 신호는 없다.
지금 당장 시작하자.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강좌를 등록하고,
직장에 지원하고, 멘토를 찾고,
스승을 구한다.
어디서 시작할지 알려줄 만한 사람에게 전화한다.
가장 중요한 조치는 출발이다.
사람들이 인생을 알차게 살지 못하는 것은
준비에만 바쁘고 시작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항상 '내일'을 시작일로 잡는다.
내일은 영원히 오늘이 되지 않는다.
적당한 시기란 없다.
그런 시기는 결코 오지 않는다.
지금 시작하자.
지금만이 내가 가진 전부다.
20년 후에는 한 것보다 하지 않은 것 때문에
더 실망하게 된다.
계단 전체가 보여야 하는건 아니다.
일단 첫번째 칸을 오르자.
가장 작은 걸음이 인생에서
가장 큰 걸음이 되기도 한다.
중요한 것은 내딛는 방향이다.
까치발로 시작하더라도 첫걸음을 떼자
- 앨런피즈, 바바라 피즈 '결국 해내는 사람들의 원칙' 中 -
🦅3. 성공을 부르는 승자의 10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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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성공은 또 다른 시작이다,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라
02. 극복 못할 역경은 없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03. 무서울만큼 끈기를 지니고, 자기 자신을 이겨내라
04. 압박감을 이용하라,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
05. 본받을만한 사람을 찾아,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워라
06. 대화의 기술을 계발하여, 좋은 인간 관계를 맺어라
07. 좋은 습관은 키우고, 나쁜 습관은 버려라
08.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오늘을 즐겨라
09. 목표는 조금 벅차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세워라
10. 자부심 없이는 어떤 성공도 이룰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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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공은 또 다른 시작이다,
달콤한 유혹에서 벗어나라
성공은 결코 끝이 없는 과정이다.
시작하지 않으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쏟아
간신히 바꾼 나쁜 습관으로 되돌아간다.
2. 극복 못할 역경은 없다,
절대 포기하지 마라
좌절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교훈을 얻을 것인가,
아니면 꿈을 포기하고 주저 앉을 것인가?
어디에나 희망의 여지는 있다.
3. 무서울만큼 끈기를 지니고,
자기 자신을 이겨내라
사람을 계속 훌륭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 끈기이다.
모든 잠재력을 계속 발휘하게 되는 것도 끈기이다.
꿈의 추구를 중지하지 말라.
4. 압박감을 이용하라, 무엇이든지 해낼 수 있다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불가피하게 겪게 되는 스트레스와 부담감을 이겨라.
더욱 정력을 집중할 수 있도록 해준다.
5. 본받을만한 사람을 찾아, 그들의 경험과 지혜를 배워라
우리는 우리보다 앞서 여행을 마친 사람들에게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성공은 자신의 경험에서만 나오지 않는다.
6. 대화의 기술을 계발하여, 좋은 인간 관계를 맺어라
더 많이 듣고, 더 적게 말하여,
좋은 인상을 심어주어라.
그리고 항상 자기가 옳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라.
7. 좋은 습관은 키우고, 나쁜 습관은 버려라
성공의 비결은 좋은 습관을 계발하고 반복하여
그것을 제2의 천성으로 만드는 것이다. 늘 실천하라.
8.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오늘을 즐겨라
긍정적인 태도를 갖지 못하면
성공가능성은 그만큼 줄어든다.
그리고 현재에 충실하며,
현재를 즐기는 법을 배워야 한다.
9. 목표는 조금 벅차게, 그리고 구체적으로 세워라
목표는 뼈를 깎는 노력을 통해 이루어진다.
성공은 일상생활에서 이루는 작은 성공들이 모인 결과이다. 작은 성공의 흥분감을 이어가라.
10. 자부심 없이는 어떤 성공도 이룰 수 없다
강한 자부심 없이는 어떤 성공도 거둘 수 없다.
먼저 자부심을 반드시 획득해야 한다.
자신의 프로정신과 의지를 향상시켜라.
출처 : 성공을 부르는 승자의 조건 (릭 피티노 Rick Pitino 지음)
✅️4. "남에게 친절 베풀면, 심장 건강해져"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 김서희 헬스조선 인턴기자>
▲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함은 각종 건강 수치 개선에 도움이 된다.
매년 2월 17일은 남들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친절한 행동을 하는 날(Random Acts of Kindness Day)'이다.
친절한 행동은 타인을 돕는 것은 기본이고
자신의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이를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근거들이 있다.
◇심장 건강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친절함은 심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된다.
혈압과 스트레스 수치에 영향을 주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감소되기 때문이다.
예일의대 연구팀이 친사회적 행동과 스트레스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다른 사람을 돕거나
다른 사람에게 친절함을 베푸는 행동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었다.
건강심리학 저널에 게재된 또 다른 연구에 따르면
자신이 아닌 타인에게 돈을 쓴 사람들이 자신에게 돈을 쓴 사람들보다 혈압이 낮았다.
또한, 친절한 행동은 '사랑의 호르몬'이라 불리는 옥시토신 방출을 유발해
심혈관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된다.
옥시토신은 혈관을 확장시키는 산화질소로 혈관을 확장시킨다.
특히, 옥시토신은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돼 질병 예방에도 효과적이다.
미국 퍼듀대 연구팀이 57~85세 노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봉사 활동이 옥시토신 분비를 늘려 노년의 염증을 감소시켰다.
◇행복감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면 본인의 기분도 좋아진다.
이는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신경 전달 물질인 세토로닌이 증가되며 뇌가 긍정적으로 변하기 때문이다.
특히, 운동할 때도 방출되는 엔도르핀이 정상치의 세 배 이상 분비되면서 몸과 마음의 활력이 넘친다.
이때 뇌의 화학적 메신저인 도파민이 증가되면서 기분이 최고조로 달하는 상태인
'헬퍼의 하이(Helper’s High)' 가 유발되기도 한다.
2010 하버드경영대 설문조사에 따르면
남에게 베풀고 사는 사람일수록 행복감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이 성인 6928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와 우울증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원봉사를 한 사람들은 스트레스가 줄고 우울증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타적 행동이 뇌의 보상 중추를 자극해 행복감을 높여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통증 감소
친절함은 통증과 불안감 해소에 효과적이다.
이는 다른 사람을 도우면 뇌의 천연 진통제로 알려진 엔도르핀이 생성되기 때문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대 연구팀이 불안증세가 심한 사람들을 한 달 동안 일주일에 6번 정도 친절을 베풀게 한 결과,
참가자들의 불안증세는 감소하고 사회적 관계와 기분이 긍정적으로 변했다.
◇건강 수명 연장
친절함은 건강 수명 연장에도 도움이 된다.
책 《행복 키우기》의 저자 크리스틴 카터에 따르면
친절함을 베푸는 봉사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조기 사망할 가능성이 44% 낮다.
이것은 일주일에 네 번 운동하는 것보다 더 강력한 효과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면서 사회적 관계를 쌓고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