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야구해설가 하일성씨와 박지원 ㅡ

[김태흥]

ㅡ 야구 해설가 하일성씨와 박지원 ㅡ



오늘낮 하일성씨 비보를 접했다.
고인이된 야구 해설가
하일성씨의 명복을 빈다.

열열한 야구팬은 아니지만
야구경기 보는것을 즐겼었다.
하일성씨 때문이다.

구수한 입담은 나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었고
해설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 했었다.
내가 보고 듣는대는 최소한 그랬었다.

그랬던 그가 나를 포함한
그를 좋아했던 팬들을 뒤로 한채
한많은 이세상을 떠났다.

어쩐지 이런 비보를 들으니
세상은 참으로 불공평 하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에게 유머스런
명해설을 들려주면서
아울러 엔돌핀을 팍팍 돌게 해줬었으니
이어찌 보배스런 명해설가라
하지 않겠는가.

한 때는 멋들어진 야구해설로 우리들의
삶에 용기와 희망을 안겨 줬었는데
어쩌다 그와 일찌기 이별을 하게 되었는지
참으로 이 사회가 원망스럽기까지 한다.

고김대중 대통령을
속칭 정치9단이라 했었는데
그의 제자 박지원이는 말솜씨로 봐서
정치10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뻥긋하면 진실인듯 하는 그의 말솜씨
국민들을 유감없이 허수아비로 만드는
기막히고 가증스런 말솜씨

나라야 망하던 말든
걷과 속이 다른
그럴듯한 말솜씨의 소유자 박지원

그토록 정치를 오래했던 그가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서
지금껏 무슨 흔적을 남겼는가.

사사건건 국정에 발목을 잡는 못된버릇
정치10단의 가증스런 말솜씨

이런자와 국민을 즐겁게 해주고
야구팬들을 행복하게 해주던 하일성씨의
말솜씨가 대비 되면서
이런자들은 아무탈없이 건재하고 있으니
세상은 요지경이다.

말이란 같은 말을 한다해도
같은 말은 아니다.
속내가 어떻한자가 말하는가에 따라서
듣는 사람들의 뒤끝이 결정되는 것이다.

고하일성씨의 야구 재담이 아스라히
들리는듯 하다.

[최종철]

박지원이 이야기는 하일성씨 죽음과 무슨 관련이 있길래
박지원이 연설하는거 보면 갑자기 TV을 부셔 버리고 싶은 충돌을 느낍디다
너무 열 냈나

[김태흥]

ㅎㅎ
무슨 연관이 있느냐~~~ㅎㅎ
모르셔서 물으셨다면~~~ 이러한 글은 쓰면 안되는겁니다.

[권재만]

원수도 사랑 하라햇는되 모씨가 뜨면 보기가 불편해요 나의 편견인가? 아냐 대한만국을 .....

[김태흥]

네~~ 목사님
언변이 좋은 그자를 국민들이 잘모르느듯 하지요.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목사님 한가위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