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 행 지 |
함양상림&서암정사 |
주 관 자 |
sky~^^ |
회----비 |
40.000 원 |
인----원 |
5 명 |
일----정 |
2008. 9. 28. (일) |
회비 입금 |
농협 : 453048-56-166216 김덕현 |
신청 방법 |
정회원 이상 : 공지글의 답글 준회원 : 폰문자(OO여행 신청합니다/닉네임/입금자/연락처) |
여행 문의 |
신청문의 : 푸름이, 010-7288-7267
여행문의 : sky~^^, 016-430-3477 |
알고가기 :
함양상림의 아름다움은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철을 통하여 그 절경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여름철 상림은 숲속 나무 그늘에 돗자리 펴고 누우면, 도심 속의 신선의 정취를 느낄 것이다. 또한 상림의 숲 속에 조성되어 있는 오솔길은 연인들과 가족들의 대화와 사랑의 장소로 이용되고 있는 것을 쉽게 접할 수 있다. 상림에는 함화루, 사운정, 초선정, 화수정 등 정자와 최치원 신도비, 만세기념비, 척화비, 역대군수, 현감선정비군 등의 비석, 이은리 석불, 다별당 등 볼거리도 다양하다. 또한, 상림에는 40여종의 낙엽관목 등 116종의 나무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폭으로 조성되어 있어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원으로도 좋은 곳이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여름철 무더위를 식히기 위한 피서지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서암정사의 화엄경 금자사경을 완성하고 주위의 자연석 암반 위에 대방광문 (大方廣門 : 부처님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 극락전(極樂殿: 아미타여래가 주불이 되어 무수한 불보살이 조각된 부처님의 이상세계 모습), 광명운대(光明雲臺 : 구름 일 듯이 무수한 불보살이 상주하는 곳), 사자굴(스님들의 수행장소) 등을 조각하고 만들어 그 화려함과 정교함, 웅장함이 과히 장관을 이루고 있다.서암의 절경은 오밀조밀한 기암괴석에 온갖 기화요초로 정원을 만들어 생전에 볼 수 있는 극락세계와 같다. 바위와 바위사이를 철판으로 길을 만들어 연결해서 다니고 있고 바위굴을 만들어 스님들이 수도하는데 우리나라에는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독특한 곳이다.입구의 마애상은 바위에 나한을 양각해 놓은 것으로 이곳에 들어서면 저절로 엄숙하고 경건한 마음이 생겨지는 불교예술의 극치이며 연중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대법당 건물 1층에는 할머니가 약차를 만들어 팔기도 하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오도재는 지리산을 오가며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산신제나 지리산 천왕봉을 마주하고서 성황당같은 민간 신앙이나 수호신에 제를 지내는 곳이기도 했으리라 짐작됩니다.현재까지도 사당같은 곳에 무명비와 "오도 산령신 지위"라는 비문이 있으며, "당산 할매"에게 치성을 드리는 곳이라고도 합니다.오도재(해발 773m)는 삼봉산(해발 1,187m)과 법화산(해발911m)이 만나는 지점이며 삼봉산 자락에 위치해 있고,삼봉산 정상까지는 3.9Km로 삼봉산으로 향하는 최단거리 등산코스입니다.판소리 12마당이나 6마당의 변강쇠타령(가루지기타령)에 "등구 마천"이라는 지명이 등장하는 것으로 볼 때, 오도재는 교통의 요충지이자 쉬어가는 길목이었고 유서깊은 과거를 간직한 곳이기도 합니다.마천장이 열리기 전에는 마천면민들은 오도재를 넘어 함양장으로 향했고,지안재와 오도재 사이에는 마을이 있으며 과거에는 쉬어가는 길손을 위한 주막집이 번창했다고 합니다.오도재 부근에는 장승이 줄지어 서 있으며 휴게소와 "지득정(智得亭)"이라는 전망대가 있고,오도재 정상에서 삼봉산으로 조금 오르다보면 "관음정(觀音亭)"이란 전망대가 새로 생겨나서 지리산 능선이 한 눈에 쏙 들어옵니다.함양읍 전경과 오봉산의 모습, 지리산 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전망좋은 전망대입니다.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발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중에, 경상도의 아름다운 길 18선에 지안재와 오도재(지방도 1023호선)의 길이 선정되었습니다. |
일----자 |
시----간 |
세 부 일 정 |
2008.9.28(일) |
am09:00 |
팡팡당구장 집결, 인원 점검후 출발~ |
~ |
*함얌상림으로~
-천년의 숲...햠양상림...-
-함양상림은 신라시대 고운 최치원선생이 홍수를 막기위해 인공조성한 활엽수림입니다... 봄,여름엔 초록의 시원한 그늘과 상림을 따라 흐르는 시냇물소리가 정겹고, 가을엔 알록달록 단풍들과 낙엽길이 좋은 곳입니다... -상림숲엔 두갈래의 산책로가 있답니다... 첫번째 산책로는 좁은 오솔길입니다... 조용히 사색하시길 원하신다면, 이 오솔길이 좋습니다... 두번째 산책로는 비포장으로 곧게 뻗어 있는 넓은 산책로입니다... 사진도 찍고 벤취에 앉아 쉬엄쉬엄 쉬어가시길 원하신다면, 이 길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
13:00 |
점심식사..
함양상림 앞에서 시골집 백반으로 점심식사~^^ |
14:00 |
*서암정사로~
-지리산 칠선계곡 서암정사~~~
-지리산 벽송사 서암정사는 10년전까지만해도 서암정사는 지리산 벽송사의 유일한 '서암'이라는 작은 암자였습니다... -벽송사 조실 원응스님이 주석하시면서 암자내의 바위에 사천왕과 자연동굴에 석굴암 버금가는 극락전, 자연 바위에 비로전 등 곳곳이 불교 조각품을 만들어 서암정사로 암자에서 절로 승격이 되었습니다...요즈음은 전국에 많이 알려져 수많은 관광객이 버스나 자가용, 대중교통을 이용해 옵니다... |
17:00 |
*오도재로~
오도재는 대전으로 이동하면서 둘러봅니다~^^ |
18:00 |
여행 마무리 대전으로 출발 준비~^^ |
20:00 |
대전도착, 해산 |
|
|
|
|
|
|
공지사항 |
1. 시간엄수(AM09:00) 바랍니다.
2. 준비물 : 편안한 복장및 여유로운 마음가짐,간식꺼리,신발은 편안거로..(많이 걸어요)
3. 여행자보험 가입을 희망하시는 분은 금요일 오후3시까지 E-mail 이나 폰문자로 신청바랍니다.
- 신청할곳 : 행복한쭈루 E-mail : ksj1351 / ☏ 010-3044-1350(폰문자)
- 기재내용 : 닉네임, 본명, 주민번호, 주소, 비상연락처(자택), 여행지(ex.0410쌍계사)
- 한번이라도 여행자보험을 신청하셨던 분은 따로 신청 안하셔도 가입하는걸로 간주합니다.
- 이미 정보를 보내주셨던분은 변동사항이 있을경우에만 보내주세요. (보험료는 회비에서, 추가비용 없음)
- 닉네임을 바꾸셨으면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전에 신청하셨더라도 신청되지 않을수 있으니 이점 꼭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4. 회비입금은 신청일 포함 2일(만 하루) 입니다. 지켜지지 않을경우 통보없이 신청취소 됩니다.
금요일 이후 토요일 오후 1시까지 신청 취소시엔 2만원 차감 후 환불, 토요일 오후 1시 이후부터 신청 취소시엔 환불 없습니다.
5. 기타 문의사항은 꼬리말로 문의해주세요. |
참 가 자 |
sky~^^ |
TM코멘트 :
|
|
"여행은 우리를 겸허하게 합니다."
세상에서 내가 차지하고 있는 부분이 얼마나 작은가를 두고두고 깨닫게 하기 때문입니다.... "플로베르라는 사람이 한 말이다. 여행..."
누구나 한번쯤은 인생에 있어서 죽는 순간까지 기억에 남을 만한 멋진 여행을 꿈꿔봤을 것이다....
힘든 현실을 벗어나 일상에서는 느껴보지 못했던 것들을 느낄 수 있는 것, 태어나 한번도 발 디뎌본 적 없는 곳에서 맞아보는 싱그런 풀잎 내음의 푸른 아침공기, 늘 보는 것이지만 무언가 더 특별히 와 닿는 신비로운 진홍색의 저녁노을, 무심히 지나가는 사람들조차 모두 낯익어 보이는 것, 자신이 살아있음을 진정 느낄 수 있는 것..
이 모든 것들이 여행이란 두 글자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또 하나의 유토피아가 아닌가...자 여행을 떠나 볼까요????????????????????????????????????? | |
첫댓글 한번도 가보지 않은곳 자꾸 땡기내으음 고민이야 덩말
땡기시면 가셔야죠..언능 신청하세요..^^
스카이님 좋은대 많이 아는구나 부러부이목욜날 결정할게요 ^^
함양상림 여기도 가보고 싶었던덴데... 좋은데가 이렇게 한꺼번에 겹쳐버리다니...--;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같이 가자...^^
가 보고 싶은 곳이네요~~^^*
신청해~^^
새로운 여행지는 덩말 설레요 스카이님 같이 떠나바요^^
아주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신청인원 다 찾네요 겁구 행복한 여행 다녀오세요 스카이님
어제까정 신청인원 안된다고 그랬는데 오늘보니까 만석이내요 푸름이님 가을입니다 여행한번 떠나볼가요 ^^
마군님 덕분이죠.. 담번 가을여행에서 다시 뵙겠숩니당건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