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를 창고 선반에서 꺼집어 내었습니다.
그동안 먼지에 쌍인 마이크를 서툰님께서 참 참하게도 깔끗게 닦아도 놓았씸니다.
자 그럼 방송을 시작합니다.
<<<<<<<< 삐이쿠 삐이꺼르르르를~~~~ >>>>>>>>>>
죄송함다.
오랜만에 작동하는지라 단추를 잘못 눌럿습니더....
{{{{{{{{{{{{{{{ 에~~~에~~~~엥~~~~~~~~엥 }}}}}}}}}}}}}}}}}}}
여기는 민방위 본부... 민방위 본부입니다.
현재 시각 14:00분 지금 동해안 앞바다에...... 적의 공습이 시작되엇습니다.
지금 보도하는 것은 실제 상황이~~~~~~~~~~~~
아궁~~` 죄송함니다.
단추를 또 잘못 눌렀씸니다.
도대체 어케 해야 제대로 방송이 되는것이야...
꼬무작... 오물딱~~~~조물딱~~~~~
((((((((((((((( 우~~웅...우~~~~웅 ))))))))))))))))
아~~~~ 아~~~~~~
되었습니다.
동네 주민 여러분~~~~~
제 말이 잘 들립니꺼~~~
"아아~~~ 으악새 슬피우~~우~~~는
가아~~~으을 이인 가아~아~아요~~~~ 자가 자가 짠짠......"
좋습니다. 잘된 것 같습니다.
지금 나리는 비는 가을을 보내는 비인가 봅니다.
바람에 사뿐이~ 포르르 날리던 홍엽의 단풍잎이
비에 젖었습니다.
더 이뻐 보입니다.
저는 이쁜 것을 무지 좋아 합니다.
아니.... 이쁜 것이 저를 무지 따릅니다.
드디어
오마니를 수단으로 삼아 인기를 한몸에 누리려던 음모를
우리 오마니께서 결국 알고 말았습니다.
다른 집 아들들은 오마니를 칭송하며 인기를 얻는데 반해 시답잖은 인기를 얻을려고 천하의 막대먹은 짓거리인 오마니를 폭로하고 다녔다는 낌새를 우리 오마니는 이미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고 함니다...
하지만 길모퉁이 대문에다가 외부인 출입금지 푯말을 있기에 나는 증거가 없을줄 알았씸니다...
완전 범죄란 존재치 않는가 봅니다. 결국 탄로가 났심니다.
전 조만간에 그녀의 호출을 바꾸 끌려 나갈꺼란 생각에 암꺼두 할 쑤 엄써씸다....
어떠케 변명을 해야 하나...아니 어떠케 살려 달라구 빌어야 쫌이라도 오래 살쑤 이쓸까?? 하루 왠죙일 이딴 생각만 함니다..
전 둑기 실씀미다......
그렇게 무거운 걸음으로 걸어가구 있는데.. 뒤에서 누군가 제 어깨를 잡았습니다.
그리곤 강제로 제 몸을 돌리더군요....
갑자기....눈앞에 머가 뻔쩍 함미다....-_-;;;
한 5초정도 어벙벙하구 이써씸미다....
사태파악을 해보려구 안간힘을 써씸미다.......
그녀 였습니다......그녀가 뛰어와서 그녀의 왼손으로 제 오른쪽 어깨를 잡구..
영화처럼 머찌게 제 몸을 돌린 다음에.....그녀의 오른손으로....
" 퍼어어어억 "
제 왼쪽 눈을 일케 만들어씸미다..... o.O <- 일케...쥬르르..ㅠ.ㅠ
지금까지 " 눈 " 이라고 불리던 것이 저러케 타의 압력에 의해 변신을 하게되면
그때부턴 명칭이 바낌미다....좀 전문적이고 의학적인 용어인....
" 눈..탱..이 " 로.....-_-;;
저는 제 눈을...아니 눈탱이를 손으로 부여잡바씸미다...
그리곤 한쪽눈으로만 그녀를 처다바씸미다....
그녀 : 따라왓!!
이장 : ㅠ.O
혹시 오늘 밥상에 올리고 남은 달걀 잇으면 두 개만 보내주실 분 없어 씸니까??????
그리고 그녀란 누구이신줄 알만한 사람은 다아 알겁니다.
모르시는 분은 어제의 저의 글을 읽어 보시몬 압네다
**
열씸히... 살아가시는 님들께 죄송함니다...훌쩍...
하긴....제가 누군가의 꼬임에 넘어가서 해도 되는말 안해도 되는말을 구분 못하고 너무 설친것같습니다.
잘못 생각한것 같습니다.......
이즈음에서 친구의 어록이 생각납니다.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이 있다.
하나는 꼬시는 사람이고, 또 하나는 꼬심을 당하는 사람이다.
그중에
'꼬시는자보다 꼬심을 당하는자가 더 나쁘다'라고
주먹을 불끈지고 단상을 때리면서 소리쳤던 친구가
존경스럽게 떠오릅니다."
둥지님의 꼬심에 넘어간 이장의 몰골은 한심스럽씸니다....
잘한~다... 옹야~~ 옹야~ 하는것에 너무 신바람 나서 천방지축 까불다가 말이 헛 나와서 이렇게 되씸다.....
그란데 둥지님은 꼬리도 안달았습니다. 무지 밉습니다......
추화스승님이 그라모 안된다고 햇을 때, 그때 기양 지워 버렸시모 이런일이 없었을낀데...
아~~~~ 누구를 원망하랴~~~~`
가만있자~~~~ 사.초님도 덩달아 '나도 우리 오마니를 고발한다' 했는데 혹여, 사.초님도 저와 같은 몰골이 안되어 잇을라나~~~ 궁금하네~~~
*
안따라가고 뻐팅길려구 하다가 한대 더 마즈면 나머지 한쪽 눈 마저 눈탱이로
변할꺼 가타서 우선 그녀의 뒤를 한발짝정도 거리를 두고 따라갔습니다...-_-;
여기서 부턴 그녀가 쓰란데루 씀니다...
클릭 해주세여...지금까지 제 글 조회수 평균보다 이게 낮으면
저는 제 손까락과 함께 죽씸니다..저 진짜 불쌍한눔 임니다...
=========================================================================
그녀는 이쁨니다....연애인하고 비교하자면 얌전이 예진아씨 황수정이라고 보면 댐니다..
(다시 말하지만...그녀가 쓰란대루 씀니다....-.-;
뒤를 돌아보면서 이건 해도 해도 너무했다는 눈빛을 보내니까~~
다시 무언가가 날아 옵니다.
'퍼어~~~~아악'
남북통일도 그리웁지만 언어의 자유... 아니 눈빛의 자유만이라도 누리고 쉽습니다....
그라고 우리 오마니 나이가 몇인데 그런 젊은애랑 비교하는지 어이가 없심다.
하지만 막무가네입니다. )
그녀는 현재 대학 4학년 임니다. 혹시 괜찮은 그레이맨 있으면 미팅 시켜 달라고 합니다.
(무순 말이냐구요.... 맞습니다 .. 대학 4학년입니다. 실제로는 몇학년인지도 모릅니다. 노인대학을 하두 오래 다니셔서....... 그 노인대학은 졸업도 없나 봅니다..... 우리 오마니 너무 오바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며칠전 옆 동네 노인대학하고 미팅을 할 때 그쪽 노인네들 오마니의 성질머리 맞추느라고 평생고생을 하루만에 경험했다는 후문입니다...)
그녀가 이렇게 지시를 내립니다. 어제의 글의 제목부터 바꾸라고 합니다.
나는 우리 '오마니'를 고발한다. -> 나는 우리 '오마니'를 사랑한다. 내지는 칭송한다.
그리고 이렇게 편집해 달람니다....
1. 중핵교에서 고등학교 입학시험날
-> 중핵교에서 고등핵교를 간다는 것은 이제 아이에서 청소년으로 바뀌는 시기이다보니
아들이 자립의지가 희박해질까 싶어서 홀로서기 연습을 시킨 모정의 시기였다고 합니다...
(다른 아이들처럼 등이라도 토닥 거려 주었으면 아마~~ 시험에 안떨어졌을껍니다.
그날 이후 저는 시험 노이로제가 걸렸습니다.
하지만 말을 타고 내달릴 때..... 말에 다가서는 것부터, 말을 길들이고, 말을 사랑하는법도 배워야 하고, 말을 타다가 낙마를 할 수도 있고 그래야 채찍을 휘둘리며 달려 갈 수 있다는 것을 가르치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
2. 고등학교에서 대학 입시를 치르는날
-> 아들이 그동안 열씨미 공부한 것들을 잘 풀어내라고 오마니는 목욕재계하고, 장독위에 정안수를 떠놓고, 촛불도 하나 밝혀놓고, 추위도 잊은채, 두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배고픈줄도 추운줄도 모르고 식음도 전폐한채, 이틀을 그렇게 기도하며 보냈다고 합니다.
(이말은 반은 믿어도 됩니다. 우리 오마니 열씨미 기도 했심니다....
장독위에 정안수는 된장 푸러 갔다가 잊어버리고 쪽박을 올려 놓은것이고,
촛불은 밤에 그 쪽박을 찾으러 장독대로 나가셨는데 마침 후레쉬 건전지가 약이 다 되어서 촛불을 들고 나갔다가 두고 온것이고, 목욕재계는 곗꾼들하고 온천에 다녀 오신겁니다.
식음을 전폐했다는 것은 온천하고 나오다가 먹은 음식이 체했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먹을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압니다.
온천에 가신 것은 약속을 져버리지 않으려는 것이지만 그 온천옆의 절에서 나를 위해 불공을 드리러 간것이라는 사실도 압니다.
음식을 먹다가 체한것도 아들은 저렇게 힘든 일을 하는데 하는생각이 깊어서 체했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입시날 - 손가락을 바늘로 찔러 피를내고 체한것이 채 삭혀지지 않았는데도 헬쑥한 백지장 얼굴이었지만 열씨미 기도 한것만은 사실입니다. )
3. 군에 갈 때
-> 처음으로 품으로부터 먼곳에 보내는 심정 오죽하였을까.
하지만 나라를 위해 가는 아들을
눈물로 보낼 순 없었다고 함니다.
조그만 동네도 아니고 대한민국의 나랏님이 나라를 위해
아들을 불렀는데
어이 눈물로 보낼수 있겠는가...
하지만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는 없었는지라
이불을 덮어쓰고 울었답니다.
차마 그 눈물 보이기 싫어서 이불을 덮어쓰고
잘 다녀 오라고 말했답니다.
(우리 오마니는 나라에서 발급한 증명서를 소중히 여깁니다.
하다 못해 자동차 면허증도 나랏님이 주신거라고 액자에 넣어서 벽에 걸어 놓을려고 했심다.
그런분이니 입대영장이 무슨 외교관급 대사 발령장 정도로 여깁니다.)
그녀는 미모와 지혜와 덕을 모두 갖추고 살림도 잘하고 내조도 잘합니다.....
추천좀 해달랍니다....
미세스 코리아나, 신사임당 상에 말입니다. -__-''
(할말이 엄씸다.....아니..할말을 잃어씸다.. )
죄송함뉘다.....저두 이러고 쉽지 안씀니다.....살려니 어쩔수 엄씸니다.
여러분의 클릭이 소중한 생명을 살림니다...
(중앙병원 화장실 신장기증 스티커 표절)
여러분의 꼬리가 사랑임니돠..
(잠실역앞에 맨날있는 헌혈차에서..표절함...)
***
TV에서 보면 종합무술인이라고 나와서 차력도 보여주고 격파 시범도 보여줍니다.
안미끼시게찌만...저도 종합무술인임니다.....진짬니다...
태권도 검도 유도 합기도 쿵후 배추 합쳐서 1단 임니다...-_-;
( 0 + 0 + 0 + 0 + 0 + 1단 = 어쨋거나 1단 임다 )
이런 얘기를 하는 이유는 제가 설마 힘이 엄써서 그녀한테 맨날 맞구 사는게
아니란것을 말씀드리고 시퍼섭니다......
허걱 아닌거 가따구요??
네 아님니다....-_-;;
문제는 여기서 부터 시작임니다....
그녀 제가 어제 게시했던 글이 너무 너무 분핸나 봄니다... 검도를 하자고 하더군요......
근데 검도란것 솔찍히 힘든 운동임니다.. 특히 여성분들한테는 매우 힘들지요...
첨에 가면 몇달동안 내리치는 연습만 시킨다고 하던데........
저 어려씰때 나무로 칼만들어서 칼싸움 무자게 마니 해씸니다..
어제의 글에도 말햇심다. 칼싸움할때는 대장 비슷무리 한 것을 했다고 말임다.
어릴때 울동네에 살던 놈들 저한테 칼로 마자서 머리에 땜빵 하나씩 다 이씸니다.....
설마..그녀가 아무리 오랫동안 검도를 했다고 한들...
이제 나이가 있는데 얼마나 잘하겐냐..
네....그러씸다..저는 눈에 뵈는게 엄써씸니다....
젊은 혈기와 청춘을 믿고 자신만만해씸니다.....
그녀가 절 끌구 갑니다......
검도 도장으로.....어라?? 도장에 이떤 사람들이 그녀한테 인사를 함니다......
" 어~~ 어르신네 오랜만에 왓습니다.. "
....여기서 부터..전.........
쬐끔씩 불안해 지기 시작해씸니다.....슬슬..제 정신이 도라 옴니다...
이장 : 에잉~ 검도는 무슨 검도야요..... 비도 오는데 우리 빈대떡이나 부쳐 먹어요옹
그녀 : -_-;
이장 : 아우~ 나 배아퍼...그날인가바... 오마니 그거 이찌? 나누고 시픈 즐거움....-_-;;
그녀 : --;
제몸은 강제로 이름도 모르는 보호구가 막 덮혀씸니다....
에라..멀르게따...
이 보호구...튼튼하게찌......--;
도장의 사람들은 하던 운동을 그만두고 구경을 함니다...
그런데 그녀는 안보구 전부 저를 처다 봄니다.......
먼가 야리한 눈빛으로... -________- <-- 요로케..
그녀와 저 ....마주 서 씸니다....
죽또를 들구...거리는 약 3미터.....
온몸에 땀이 흐름니다.....팽팽한 긴장감이 돔니다.....
그녀가 거리를 좁혀 옴니다.......저는 그녀의 죽도 끝만 노려 봐씀니다..
죽도가 하늘을 향하는가 십더니 어느덧 바람을 가름니다....
" 빠아아아악~~~~! "
제 머리를 공격한 거시여씸니다....
제가 맞았냐구요?
천만의 말씸!!
저의 엑스칼리버로 살짝 툭...쳐서 방어를 해씸니다....오오!! 천재!!
마자쓰면 사망이여씰검니다..작전타임을 불러씸니다...
잠깐......오마니이이이이이......TV에서 보면 머리머리..허리 다리..일케 말하구
공격하던데 원래 그러는거 아녀유????
젠장...그만두고 싶어씸니다..근데 바로 그 순간,그 찰라........
갑짜리 옆꾸리에 통증이 오는가 쉽떠니...머리에도 쥐가 남니다....
이어서 연타가 들어옵니다.
머리~~(빠악~)... 머리~(빠샤~)... 머리~(꾸웅~)... 머리~(우찌근~)... 머리~(꽈앙~)
집중적으로 패대기치는 머리를 방어하기 위해 저는 칼을 들어 올렸습니다.
손목~(빠직~)..... 허리~(빠칵~)..... 손목~(쿡~)..... 손목~(싹뚝~)... 허리~(팅칵~)
이러다 저는 한 많게 세상을 하직 할 것 같습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눈을 부릅뜨고, 이를 악물고 칼을 사방팔방 휘둘리며
냅다 돌격 하였습니다.
그런데도
그녀의 칼은 꿈적이지도 않는 것입니다.
"콰아아아아아~~~~~~앙"
"찌그닥~~~~~~~"
제가 수백번을 맞다가 한번 때렸느냐구요................
아닙니다.
어느새 그녀의 칼이 먼저 저를 ...............
나의 몸이 슈퍼맨 처럼 하늘로 나는가 싶더니 이내 앞으로 꼬꾸라졌습니다.
그녀의 칼이 정확하게 저의 목을 찌른 것심니다.
소리치고 싶었습니다.
살려달라고...........
하지만 목에 말이 걸려서 나오질 않습니다.
눈물만 하염없이 흐릅니다.
별이 보임니다............
그담은 머름니다....
천정이 보이더군여........
그냥 죽은 척 해씸니다..-_-;
그날 저녁 우리 오마니는 저를 데리고 중국집에 갔심니다.
탕수육을 시켜 주셨심니다.
중국집에 가서 그녀가 나무젓가락만 들어도 무섭씸니다..
음식이 맛이 엄따구...
동방불패처럼 던져서 주인아짐마 배에 꼬치게 할찌 머름니다.......
아님 내 배꼽 위에라두....
탕수육 하나를 집어들려는데.... 손이 사시나무 떨 듯 쩔립니다.
왼손으로 오른손목을 잡아도 두손이 함깨 달달달달 떨림니다.
그나마 탕수육 하나를 용케 집어들고 잽싸게 입에 집어 넣었씸다.
우리 오마니 빙긋이 웃고 있씸다.
그래도 우리 오마니 미안했나 봄니다.
아들이 먹는 것이 이뻐 보였나 봅니다.
근데 아니었심니다.
목이 팅팅 부었어...... 탕수육의 접근을 목이 허락칠 않습니다.
저~~엉 말............. 해도 해도 너무 했심니다.
그래서 저런 웃음을 흘리셨습니다.
우리 오마니는 우리 아바디를 만나서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가 고수였습니다..
검도 배운 여자 조쉼함씨다....
그리고 오마니를 험담하면 저처럼 이꼴이 됩니다.
그날 밤 저는 비가 철철 오고, 바람은 거세게 부는
바닷가 모래밭에서 노래를 수도 없이 불렀심니다.
"바다~앗가 모우~래에~~~ 바테.... 손가라악~~~으로~~`
그리믈~~~~ 그리입니다~~~~.
당신~~~~을 그리입니다~~~~~.
코와 입... 그리고 누운과 귀~~~~.........................."
가 아입니다.
이런 노래를 불렀씸니다.
"낳실제 꾀에~~~로~~움 다~~~~ 이저~~~씨고
기를제~~~~에 밤~~~나저로 애쓰는 마아아음........................................"
【《오마니를 사랑합시데이~~~~ ^,.^》】
눈물로 호소함니다 /////// 아래에다가.............
당신의 꼬리가 한 생명을 살림니다.
저를 위로 하는 꼬리나,
우리 오마니를 칭송하는 꼬리가 없시모
저는 오늘도 어제와 같이
호구를 쓰고 검도도장에서 날굿이를 해야 함니다.
제발 꼬리를 달아 주시기 바람니다.
우리 오마니 확인 하신다고 합니다.
어제의 고발글의 조회수 보다도.....
어제의 꼬리보다도 더 많아야 한다고 방금 전화 왓심니다.
당신의 한 표가 나라의 기둥을 세움니다.
어설프고 엉뚱한 동해안 이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