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8D02385ABF310127"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data-filename="2018-03-27_100611.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8D02385ABF31012761EA"/></p><p> </p><p><span style="font-size: 11pt;">삼성중공업 사내 92개 협력사 중에서 37개사는 </span><span style="font-size: 11pt;">2018년 설 상여금을 지급 했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나 55개사는 미지급상태이며, 미지급한 55개사 중에서 10개사는 협력사 노동자들로부터 상여금을 포기하겠다는 각서에 서명을 받은 상태이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덕진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태림기술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동아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태기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삼일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해일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계린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강민기업</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strong></span></p><p><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color: rgb(255, 0, 0);">-</span></strong></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나 노조에서는 사측 관리자의 강요 여부를 떠나서 포기각서를 요구한 위의 10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철회를 요구하며 규탄해 나갈것이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포기각서에 동의 싸인을 하게 되면 미지급된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아도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뿐만아니라, 해당 협력사의 강요에 의한 서명이였다는 노동자들의 입증이 쉽지 않아서 처벌이 힘들다. </span></font></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font size="2"><span style="font-size: 11pt;">그러나 더 큰문제는 차후에도 </span></font></span><span style="font-size: 11pt;">사용주로서의 지급 의무를 다하기 보다는 노동자들을 회유하고 협박해서 임금갈취를 위한 포기각서가 남발될것이라는 것은 불보듯 뻔하기 때문에 규탄의 목적을 둔다.</span><span style="font-size: 11pt;"> </span></p><p> </p><p><span style="font-size: 11pt;">한편, 사측의 상여금 포가각서 서명 요구에 대하여 "싫어요" 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노동자가 </span><span style="font-size: 11pt;">한명두명 늘어날수록 우리 노동자들의 권리는 우리 노동자들 스스로가 지켜내게 되는 것이고 노동이 존중받고 인정받는 세상을 후손들에게 물려줄수 있다.</span></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E884365ABF33D640" class="txc-image"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1024" data-filename="2018-03-27_075039.jpg" exif="{}" actualwidth="1024" id="A_99E884365ABF33D640D7FC"/></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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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투쟁...설 상여금 포기각서 요구한 10개 협력사를 퇴출하라!
김경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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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54
18.03.29 21:3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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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위의 10개 협력사 중에서 해당되지 않는 협력사가 있다면 정중하게 사과드리며 연락주시면 삭제해 드리겠습니다
누락된 협력사가 있다면 저의 핸드폰으로 제보 바랍니다.
사실...
포기각서 강요 협력사 보다 더 나쁜 협력사는...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취업규칙 변경을 하여서 합법적으로 설 상여금을 지급하지 않는 협력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