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바람 손짖할때 차가움에 가슴앓이 했던 앙상한 가지위에도 봄바람에 실려 봄기운이 찿아온 날 안산 자락길엔 초입부터 ~~대 ~박 흰 빛으로 꽃 무더기 세상이다.
스트레이트 회장님의 탁월하신 선택으로 만개 핀 꽃 잔치에 마중하고 설레임이 가슴 뛰듯 벅찻다.
봄이 오는 길목에선 봄도 바빠지고 군락지의 꽃도 바빠지는듯 하다.
꽃길을 걷는 순간 순간들이 여기저기서 꽃들이 나를 보라한다. 고개는 하늘을 향하여 올려다 보고 꽃들은 풍성하고 탐스러워 눈을 뗄수없다.
흰백의 나라로 빛나는 벚꽃 잎으로 휘향 찬란하게 화사하고 화려도 하다. 꽃들이 모여 반짝 반짝 무지개 빛 세상이다.
지금은 어디를가도 꽃 길 이지만 안산의 봄꽃 군락지는 다른느낌,,, 다른 시선으로 보게 한다. 꽃길을 걷는 내내 와~~ 와~ 소리내며 꽃들이 미쳤다~~ 를 거듭 외치게 한다
그날에 핀 꽃길을 산책하며 걷고 벛꽃속에 파묻여도 보고 사진은 필수~~ ㅎ 봐도 봐도 반짝임이 화려함에 눈이 시려 왔다.
꽃의 향연에 취해 산책하고 새롭기가 그지 없었다 빨강 노랑 튜울립과 갖가지 꽃들이 곱게도 피어 있어 영롱하다
형형 색색 꽃길 걸으며 어디서도 느낄수 없는 꽃길에 감동과 감격의 물결로 오는길을 보며 걷노라니 ,,,,, 어느새 인왕산이다
산행의 발걸음이 여유롭고 상쾌하니 덧없이 즐거웠다. 산중에 핀 진달래 꽃도 만개길이고 날씨는 따사로우니 걷기에도 맞춤형이다.
예쁘고 고운 빛깔 산뜻한 산행이 한폭의 순박함이 꽃의 그림으로 수 놓은날 ~~ 인왕산에 오르며 금새 ,,, 매력에 빠져 산행에 즐거움이 더했습니다.
때를 따라 산을 향한 이쁜 꽃구경과 산행을 겸한 힐링 산행이 봄향기가 가득한 이쁘고 멋진산행 이였습니다
☆ 넉넉한 하루에 색깔 고운 이쁜길 꽃길 걷게 해주시고 구경에 흠뻑 취하게 해주신 스트레이트 회장님 행복했습니다 감사 합니다~~ 겁나게 수고 많으셨어요 ~~~~^^
☆올한해는 산우님 모두 꽃길만 걸으세요~~^^
《 뒷풀이 내역 》 * 식당 : 청담동 칼국수집 * 수입 : 16,000 × 6 = 96,000 + 1,000 = 97,000 * 지출 : 식대 : 86,000 [ 3,000 할인 ]
@ 수입 & 지출 @ >> 97,000 -- 86,000 = 11,000 >> 잔액 ; 11,000 [ 해피찬조 ] 입금 |
첫댓글
화려한 외출!
행복한 동행!
소소한 힐링!
감각적 리딩!
함박꽃 웃음!
동행 산우님,
감사합니다.
현산님 오셔서 이쁘고
멋진 사진 담아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려요~
동행길에 함께여서 즐거웠습니다^^
완연한 봄
꽃 구경 산객들로 넘실대는 산길~~
빛을 품은 꽃잎이
얼마나 환하게 빛나는지...
화사한 꽃길은
언제나 설렘주의보~♡
어딜가나 이쁜 꽃들 지천이고..
맑음 가득~
따사로운 햇살 맞으며~
웃음꽃. 이야기꽃도 만발~~^^
화창했던 날씨에 마음도 몽글몽글
행복했던 하루여써요~♡
스대장님. 꽃길 리딩.
겁나 좋았어요~~
감사합니당~^^
이쁜 후기로 그 날의 수채화같은 풍경들
그대로 옮겨 놓으신 마음일총님도~
수고많으셨어요~♡
꽃으로 선사함이
꽃다발 받은 느낌 ~ ㅎ
바라보구 마냥 즐겁기만 했던날
눈이 정화되고 지금도 그 곳이
눈에 선 하답니다
하얀나라 하얀 세상에
들어갔다 나온 흔적이
오늘도 여운으로 남아 있네요^^
벚꽃은 덧없이 화려했고
개나리꽃 핀 터널은 노란꽃길이
환상적이였으니 판 타 스 틱 했지요
스회장님의 멋지고 이쁜 꽃길
리딩이 활력소 였습니다
함께 했던 시간들이 즐거웠고
쁘니님과의 행복 나드리
환한 미소로 즐겁고 감사 했어요~~
쁘니님도 수고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