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전세'가 역전됐다.
서울 전세가격이 급격히 내리면서 세입자가 '갑', 집주인이 '을'이 됐다.
새 계약을 앞둔 세입자는 수억원대 보증금 일부분을 돌려받거나
상급지 또는 더 넓은 평수로 이사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반면 집주인은 시세차이만큼 돌려줘야해 급전을 마련해야 하는 처지다.
새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사례도 여럿이다.
전셋값 추락에 거래절벽 현상까지 겹치면서 나온 결과다.
2년만에 '전세 역전'…세입자는 행복한 고민, 집주인은 피눈물 (daum.net)
2년만에 '전세 역전'…세입자는 행복한 고민, 집주인은 피눈물
2년만에 '전세'가 역전됐다. 서울 전세가격이 급격히 내리면서 세입자가 '갑', 집주인이 '을'이 됐다. 새 계약을 앞둔 세입자는 수억원대 보증금 일부분을 돌려받거나 상급지 또는 더 넓은 평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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