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조행기가 올라옵니다
원래 수요일 일정을 잡았는데 날씨가 꾸물해서 오늘 (목요일,19일) 올 해 첫 견지를 떠납니다
변함없는 자갈마당,,,,
쾌청한 날씨 기대감과 즐거움이 교차합니다.
특별한 연락 없으면 오늘 하루종일 언 손 풀며 행복할 겁니다 ㅎ
첫 입질이 옵니다
빵빵한 힘은 여전하군요
물가에서 마지막 안간힘을 쓰는 놈
올 해 첫 고기
" 반갑다!"
" 난 별로예요" 돌이키는 놈
가리 시즌을 앞두고 싸이즈 대비 몸집이 대단합니다
여울에서 키재기.....사실은 번거로운 작업이지요
그러나 새 방장님의 취임과 조행기의 일정한 기준을 설정하셨으니...
회원이면 순종해야지요. 함 재봅니다
어설픈 사진
가방에 쳐박혔던 낡은 줄자.....오늘 빛을 봅니다
둘째놈은 조금 더 나가는군요
사실 두번째 입질은 잉어였습니다
여울까지 끌었는데 40정도의 잉애더군요 랜딩순간 툭 터졌습니다
잉어는 주둥이나 입 안쪽에 정확히 후킹되면 캐취가 보장되지만, 입 언저리나 아가미 주위에
훅킹되면 끌어내기가 만만치않은데, 제 생각에는 입과 아가미 주변의 피부가 부드럽고, 연한데 비해
상대적으로
버팅기는 힘은 강한 물고기라 터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돌어항이 좁고 흙탕물이라
살림망을 준비합니다....햇볕이 만만찮은 날이군요
넉다운 일보 전
안식처에 들어온 듯
한 마디씩 하는것 같네요
" 휴 살았다!"
파라독스 "속박의 자유"
편하자고 찾아온 여울 기존 행동양식에 메일 필요가 없겠지요
생각나는대로 자유해 봅니다
낚시가방을 뒤집어 쏟아내고 물로 깨끗이 씻습니다
완연한 봄 날씨에 자켓도 벗어던졌습니다
지난 겨울 빙어낚시의 흔적들....
엊그제 꽁꽁 얼음낚시 였는데... 쏜살같이 춘삼월이 되었습니다.
철부덕 10살이 가물가물 생각속에 발발거리는데,,어즈버 퍼석한 60입니다...
야들스런 빙어에서, 두툼한 잉어까지 잡는 견지,
참 희한한 낚기입니다
"그럼요 봄이 왔고 말고요"
동절기는 가고 봄 여울의 컨디션을 대변하는 비룡의 전령사 피래미
겨우내 끼어있던 많은 청태가 녹아 내리고 있더군요
함 보시지요
완연한 봄날씨를 시샘하 듯
견지꾼의 입성을 항변하 듯
물속은 청태의 반란이 만만찮습니다
잠깐이겠지만 존재감을 드러내는 치렁 치랑 긴머리 소녀
그러거나 말거나
제 눈에는 물가에서 아지랭이가 아랑 아랑 피어오르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말곤데........
그렇다 치우친 생각으로 막 즐기는 것이지요. 여울가인데..ㅎ
하늘을 나는 독수리... 엄청 크더군요
겨울 철새인데 이제 고향으로 돌아가나 봅니다
오늘 하루 엄청난 기러기들이 북쪽으로 귀소의 길에 오르더군요
기러기는 가고 고기는 찾아왔습니다
마감합니다
십타수 팔안타였습니다..
산란전이라 몸집들이 참 좋습니다
이제 조금지나면 온 여울이 시끄럽겠지요
망태기 입구 열리기 전입니다
희망이 보이는데....이 중 세마리는 까닭있는 생을 마감하였습니다.
자갈마당의 양지바른 버드나무가는 푸른색으로 물들기 시작했군요
좁은 여울길을 걸어봅니다
강가의 샛길
나만 걷는 길이 아니였군요
고라니, 너구리, 고양이, 족제비 같은 발자국이 무수합니다. 먹거리를 찾았겠죠
갑자기 지난 초겨울 아사한 너구리가 생각납니다...
찾아봅니다.
버드나무 안쪽
놈은 저렇게 변했군요
자갈여울,
견지인은 쉼이 있고 즐기는 여유의 장소지만
어떤 이들에게는 굻어죽은 놈을 또 처리해야 생존하는 냉혹한 야생의 물가입니다.
갑자기 안 하던 생각, 안하던 행동을 불쑥합니다
다 먹고 살자고 하는 일인데
먹고 살거라!
오늘 밤 버드나무 숲가는 풍악에 잔치가 벌어지겠네요...
옆 버드나무가에도 한 마리...
삶을 위한 적절한 배려이니...
불쑥 생각의 희생양이 된
니들에겐 미안타....
여울이 많이 풀렸습니다.... 챙기고 차려입고 나서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첫 번째 누치여서.....
수장대에 거치시켜 놓았는데
물고 늘어지는....
릴리즈
첫댓글 늘 아련하고 웬지 슬프게느껴지는 선배님 조행기입니다 전 금강권이 서식지라서 뵙기힘들지만 언젠간 만나리라 기원합니다
눈요기 하시라고 올린 글, 스쳐가는 분들이 많은데 글까지 주시니 고맙기 한량없습니다.
주고 받는 정이 카페의 생명인데. 정작 먼 곳에 계신 분이 가까이 오셨군요....
임진강이 풀렸으니, 아름다운 금강이야 생명으로 풍성하겠지요
새드하게 글을 읽으셨다니 품성이 좋으신 분인가 봅니다 주변에도 하늘님과 같은 좋은 분으로 가득하여 행복하십시요 ㅎ
오늘도 좋은 일이 가득하시길.....
선배님 생생한 조행기 잘 봤습니다. 역시 수온이 올라오니 누치들이 올라오는 군요. 이번 주 더 왕성한 손맛이 기대됩니다.
가로수님 이게 웬 일이래요 댓글이 수월찮게 걸렸네요.. 놀래라...
겨우내 우리 홴님들 목이 꽤 말랐나 봅니다....
날이 많이 풀렸지요...서울도 개나리가 개화하고 줄기에는 물을 가득 머금었더군요..
가로수님 화이팅 합시다 올 한해 좋은 여울 만나셔요 감사합니다
작년에 비룡대교에서 잉어를
연신 걸어 내시는 모습에 감탄한 1인 입니다
ㅎㅎ
누치들이 겨우내 많이 커진거 같습니다
주말에는 임진강 나들이 가봐야 겠습니다
올해는 꼭 잉어 잡아보고 싶습니다 ㅎㅎ
털린것만 두어번 아직 실력이 안되
잉어는 무리고 누치라도 물어주면
감사할텐 데요 ~
아직 차를 가지고 자갈마당까지는
무리이겠지요? 공사가 어서빨리 끝나길
기대합니다
비룡은 여타 여울에 비하여 잉어의 개체수가 많을 수 밖에 없는 여건을 갖춘 곳입니다
견지보이님에게도 좋은 손맛이 주어지겠지요.. 물어만 준다면야 누군들 못하겠어요...
하루 이틀 여울에서의 시간이 경험이 되어서 나만의 견지 스타일이 갖추어지면 재미가 배가 되겠지요
아직 공사 중이더군요 과릉 과릉 소리가 나던데.....
작년의 조행기를 기억하고 계시니 개인적으로 고맙군요
이래서 사람은 좋은 기억을 남겨야 되나 봅니다.. 잘 보아주셔서 고마울뿐요
선배님의 풍성한 손맛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다른 견지꾼들은 한마리만!! 딱!! 한마리만!! 잡혀다오!! 하고 있을때 이렇듯 선배님의 풍성한 손맛은 허탈감 마저 들게하는 조행기 입니다!!
저도 저번주에 남한강 조터골여울 갔다가 꽝 치고 왔거든요~~ㅠㅠ
정말 대단하세요~~선배님!!
올해도 잉순이랑 누순이 사진이 많은 조행기 올려주시길 부탁드리며 저도 올해는 임진강 여울로 한번 출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그때 선배님을 뵐수있다면 선배님께 견지낚시를 한수 배울수 있었음 좋겠고 정성이 담긴 술한잔 올리겠습니다!!
항상 강건하십시요~~^^
날씨가 받쳐주고 놈들 식탐의 시간에 포인트가 잘 맞은 결과겠지요
조과야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 것
여울의 향수를 올 해도 가까이 할 수있는 시즌이 됨에 행복했을뿐이지요
대충이 아닌 집중력이 돋보입니다.. 그만큼 견지의 즐거움도 배가되어 즐거우시죠 ?
올 한해도 진일보하는 카페의 모습 모습마다 한판승부님의 체취가 묻어나길 바래봅니다 감사해요
이른 봄에 조행기라기 보다는 생생한 에세이 였습니다.
잘 보고 느끼고 즐기고 갑니다.
감사드립니다 단순 낚시가 아닌 삶의 영역에 많은 영향을 주는 견지인가 봅니다
그만큼 세월이 박하고 쉼을 찾기 쉽지않은 생활패턴때문이겠지요,
많은 시간을 견지와 함께했고 앞으로도 동행할 파트너이니 잘 가꾸고 싶습니다
그리고 좀 더 깊이가 있고 싶은데....아직 조과에 마음을 빼앗기니..이건 뭐 아직 전 먼듯 합니다.ㅎ
고맙습니다
선배님의 풍성한 손맛 축하드리며 마냥 부럽습니다.저는 17일부터 부론,화개를 거쳐 어제부터 두평리에서 줄을 띄우고 있는데 아직까지 꽝입니다.남쪽이 낳을듯 하여서 남쪽으로 큰맘 먹고 움직였는데 비도 오구 여울 상황이 좋지 않아서인지는 몰라도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두평리는 어제와는 달리 물색은 돌아 왔는데 수위가 올라 아직은 주물골로 진입하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풍류를 느끼게끔 하는 조행기 즐~감했습니다.
두평리에 계시군요.. 자유로이 훨 훨 나는 것도 그 사람의 달란트요 개성이요 장점입니다
서울에서만 뱅뱅도는 작은 행동반경의 제 입장에서는 한량없이 부럽기가 짝이 없습니다
봄 꽃이 만발한 남녁을 섭렵했으니...더욱 더 부럽습니다
다니실때 잘 챙기시고 드시고 주무십시요,, 두평 여울과 정자의 모습이 참 정겹군요..고맙습니다
성님 따사로운 새봄기운이
넘실대는 비룡에서 누치양들과 격한(??) 데이트
넘~~ 부럽습니다
경북 영천이라굽쇼 몇일전에는 전라도라 카드만.... 그 나이에 손수 운전하며 전국을 누비는 아우님도
참 대단하고 존경스럽소....건실한 생활력에 성품까지 좋으니 좋은 아우 둔 내가 복이지
자제의 결혼을 앞두고 마음이 바쁘겠구료...축하하고 성원을 보냅니다
타지에서의 생활 내 알수 없는 일이 많겠지만...사람 대하는것이 어디가나 만만찮으니
마음 건강하시고 바쁜 삶에 너무 휘둘리지 않았으면 좋겠오 늘상 건강하시구려
아우님께 대한 생각이 변변찮으나 항상 주밀하다오....
열심히 움직이는 노박인데...한량인듯 하여 미안쿠료. 건강하시게나
임진강에도 봄 햇살이 내려 쬐며 누치들이 기지개를 활짝 폈네요.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닉네임이 참 좋습니다
귀신잡는 해병인데 발길 닿는 여울마다 신화를 남기시기를
잘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간만에 좋은 날씨 님 말대로 봄 기지개 켜고 나서는 놈들을 잡은 꼴 같습니다
좋은 봄날 좋은 일들이 많으시길,,,,,카페에 샛별같이 등극하신 분인데 은근 조행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삿갓조사(황여운) 어릴적부터 사용했던 닉네임이라 계속 필명으로 사용하고는 있는데 그다지 신화를 남길 만한 행적이 없네요...견지 첫 출조에 7~8짜정도 걸어준다면 신화를 남길만 할거 같습니다.^^
오늘같이 날씨가 멋진 봄날 주말에 출근하여 책상에 앉아있는 제자신이 한스럽지만 선배님 덕분에 마음만은 여울에서 물소리 들으며 줄을 흘리고 있습니다.
여울에서 뵙기를 기대하며 많은 지도편달 부탁 드리겠습니다~~
따스한 봄기운이 전해오듯이 여울에서도 살림망 가득한 누치 소식에 마음이 벌써 동해 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선배님~~~
반갑습니다 카페 견지의 영역에 한자리 우뚝 서신 애프터매스 님
풀린 날씨에 다행이 잘 물어주어서 푸근한 그림을 제공케되어서 다행이라 했습니다
올해도 머무는 여울가가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와~~~~~
선배님께서 임진강의 폭풍손맛을 단단히 보셨네요!
저도 이제나저제나 하면서 기다렸는데 멋지고 기쁜소식에 반가움 이루말할수가 없네요!
큰 손맛을 축하드립니다! ㅎㅎㅎ
그러게요 잘 물어줘서 개인적으로도 행복했습니다
사실 짚멍석님의 빠른 초봄의 여울 행보가 저의 여울찾기를 다독였지요 ㅎ
이카페 저카페 바쁘기도 하시고....사업도 바쁘시고 ..... 한 턱내실 일만 남으신 듯 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저는 어느듯 선배님 조행기의 펜 이 되었습니다 가뭄에 비오듯 기다리던 다수의 누치소식 감사히 잘 봤습니다
어유~ 팬이라니요 그저 서로 여울에 선 모습을 공유하면서 대리 만족을 누리는 것은 피차일반인데요
겨우내 여울을 그리면서 봄 날을 기다렸으니... 그래서 좋은 그림이 된 듯 싶습니다
선인장 님도 올 해 좋은 추억의 여울을 만나시길 바래봅니다
워낙 견지감각이 뛰어나신 분이라 늦게된자로써 먼저 된다는 말을 확증시키실 분이라 사료 됩니다
꽃단장의 봄날이 살랑거리고 왔으니 계획된 생각과 함께 여울로 나서보시지요...기대가 됩니다
임진강이 터지기 시작을 하는군요. 손맛 대박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선배님
예 뻥 터졌습니다... 이 여울 저여울 기지개를 펴겠지요
손 맛보다 봄이 와서 여울에 서 있다는 것이 참 정겹더만요
올 한해 얼마나 또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여울을 찾을지...
항상 카페를 위해 수고가 많습니다.
안 보이는 수고에 성원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밤사이... 뜻하지 않은 선물에 고마워 했을 밤손님들의 환호가 여까지 들립니다.^^
풍성한 살림망이 무지무지 부럽습니다.^^ 올 해도 어복 충만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배님!!!^^
굿 뉴스가 되었다니 다행이고 감사한 일 입니다
올 한해 쭉 좋은 여울의 추억들이 생성되었으면 좋겠는데
그 중심에 순돌아빠님이 항상 계셔서 중심 축이 되셔요
어복도 충만하시고 온 가족도 건강키를 기원합니다,
잘 물어준 누치들에게 감사하지요..
때이른 시기에 풍성한 손맛! 역시 선배님이십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심장박동수가 올라가네요. 저도 조만간 비룡으로 달려가겠습니다.^^
견지를 즐기는 법을 아시는 분
해갈이가 될수록 그 영역에 열정이 보이고 깊이가 더해가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좋은 영향력으로 많은 사람의 귀감을 받으니 행복하시겠어요
그에 걸맞는 중책을 맡으셨음을 다시한번 환영합니다
이재일~ 참 정겹고 오래된 이름이네요 ㅎ 건강하시길..
손맛 보심 축하드립니다^^ 임진강 이리 빨리 터질 줄 몰랐습니다 ㅎㅎ
조만간 비룡으로 가보려고 하는데요~~
혹시 차량이 여울 근처까지 진입이 가능한가요??^^
아직 공사중입니다
우리나라 날씨가 아열대성으로 변한다더니 시기가 점점 빨라짐을 느낄수 있네요
사실 작년에도 3월부터 견지의 시즌이 시작되었지요
비룡 아니라도 여울이 많으니 출타해 보시지요
좋은 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삿갓조사(황여운) 월요일 비룡을 한번 가보려고 합니다. 작년에 견지 시작하고 비룡은 한번도 못가봤습니다^^
공사하면 차를 두고 얼마나 걸어가야 하나요? 일행(아내, 지인)도 있어서 만발의 준비를 하고 가야
할 듯 싶습니다 ㅎㅎ
@또치(김준식) 비룡대교를 지나서 150-200미터 가면 좌측 길가에 "카페" 라는 간이 간판이 보입니다 좌회전 신호는 없는 곳이니
오가는 차량 조심하여 좌회전 받으시고,150미터 정도 들어가면 잔듸밭과 함께 카페 건물이
보이는데 옆 공터에 주차하고 잔듸밭 계단으로 내려가시면 여울터가 나옵니다. 웨이더는 입고
짐을 싸 들고 내려가야 겠지요....좋은 날 되십시요 샬롬
@삿갓조사(황여운) 네 감사합니다^^ 삿갓조사님 덕분에 좋은 날이 되지 싶습니다^^
풍성한 손맛, 여유로운 글솜씨.....
그냥 제가 다 흐뭇하네요......
웬 겸손한 말씀을요
저도 봄이 오기를 참다가 내쳐 나갔는데 가는날이 장날이었나 봅니다
흐뭇하셨다니 제가 감사를 드리옵니다.. 건강하십시요
비룡대교 저도 종종 갑니다만, 삿갓조사님을 어떻게 알아뵈야 할지~ 만나뵙게 된다면 인사드리겠습니다.
삿갓을 쓰고계신건 아니겠지요.
별 말씀을요 정작 보면 허름하고 멍하니 볼품없는 인물입니다
만나봐야 그런 사람 부담백배입니다. 겸손하신 말씀인줄 알겠습니다
여울에서는 그저 고기가 좋고 좋은 흐름의 여울만 만나면 그저 장땡이지요 ㅎ
좋은 조과 가 되따르기를 바래봅니다
삿갓.....참 좋은 센스입니다 여울에서 항상 즐거우시기를...
3월이라는 시기에 많은 손맛 보셨네요....축하 드립니다.....조행기도 멋집니다....
올해는 저도 비룡대교 한번 가보고 싶은데...... 정말 맘처럼 잘 안되는군요.....ㅎㅎ
춘 삼월이 견지의 철로 자리매김이 되는것 같습니다
봄바람과 함께 즐거운 날이었지요...겨울을 보내고 기다리던 낚시라 정겨움이 더한 것 같습니다
비룡을 찾는 이유는 우선 서울에서 가깝고, 도로가 시원해서 즐겨 찾습니다
좋은 일정을 한번 잡아 보시지요...감사합니다.
청태가 장난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과를 보니 역시 선배님은 살아있으십니다. ㅎㅎ
곧 선배님의 잉어 조행기도 기대됩니다. 수고하셨어요 선배님. ^^
이런 댓글이 너무 늦었군요 그나저나 반갑습니다
북녘이 풀렸으니 금강도 이제 좋은 소식이 들려오는군요
언제 한번 찾아봐야 할텐데요 건강하시고 올 한해도 좋은일이 많이 있으시길...
금강님의 출중한 조과가 벌써 보이는 듯 하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