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박혁 전도자, 그를 이끄는 영은
성령인가 미혹의 영인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
*Barry Kim : 저도 박혁전도자와 비슷한 사역을 해봐서 알고 있습니다만...문제는 성경의 본질이 죄에서 돌이키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씻어 거룩한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복음을 들어 보지 못한 채 은사 사역 비슷한 것을 먼저 시작하게 되면, 본인 스스로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굳게 믿게 되고 따라서 자신의 내면의 변화는 소홀히 하고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지속적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그분도 스스로는 매우 신실한 일꾼이며 자신의 유익을 취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 길이 결국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 복음을 깨닫지 못하게 됨으로 결국 구원받지 못하는 길을 가게 되는 것이죠.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마 7:21-23)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것과 불법을 행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아버지의 뜻은 내가 십자가에 못 박히어 성령께서 나를 이끄실 만한 그릇, 즉 죄를 보혈의 능력으로 이기는 자들이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가는 것을 말하고, 불법은 예수님의 이름을 앞세워 귀신을 쫒던, 권능을 행하던 자신이 회개와 믿음으로 거듭난 단계에 가지 않은 상태에서 정말 하나님 믿는다고 착각하여 하는 말씀 공부, 은사 유사 사역, 봉사, 선교 등 모든 것이 불법이라는 것입니다. 이유는 죄 사함을 받을 만한 믿음이 없는 상태에서 자신은 진심일지라도 결국 자기 의 로 하나님의 일을 했고, 그래서 자신은 부인할지라도 결국은 자신이 영광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순종 박 : ”백성을 인도하는 자가 그들을 미혹하니 인도를 받는 자들이 멸망을 당하는도다”(사 9:16)
박 전도사에게 성령이 계신다면 따르는 교인들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 회개하라 병든 자를 낫게 하라 하나님의 양들을 하나님께 돌아오게 하라 말씀대로 순종하라 죄를 날마다 씻어라. 라고 가르치고 자신 또한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을까요? 말씀과 기도는 외면한 채 이상하고 요상한 행동에 현혹되어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으니 참담합니다.
*박착함 : 분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성령의 역사인 것처럼 따르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그 집회에 참석한 사람들이 이후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늘 기도와 말씀으로 하나님과 교제하며 성령이 함께하시는 증거들이 나타나는지 잘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그 사람이 진짜 하나님의 사역자라면,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제자들을 무수히 길러내야 할 것입니다. 그냥 집회를 열고 사람들에게 놀라운 것만 보여주고 다닌다면 가수 콘서트쯤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코람데오 : 거룩하신 하나님을 진짜로 만난 사람이라면 자신이 죽을 수밖에 없는 악한 죄인임을 알게 된다.그래서 하나님을 만나면 죽은 자 같이 되는 것이다.바울도 자신을 죄인 중의 괴수라고 고백했고 사도요한도 이사야도 죽은 자같이 되었던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부름 받은 종들을 교만하지 않게 하시려 무익한 종임을 알게 하신다.
예수께서도 "나는 무익한 종이라 하라"고 말씀하셨다.(눅17:10) 그런데 박혁 전도자는 자신이 신실하다고 말한다. 마치 신실해서 하나님의 일꾼이 된 것처럼 자랑한다. 이 자랑이야말로 하나님이 아닌 사탄의 제자라는 증거이다.
*Lim Grace : 신사도의 영 같습니다. 저런 류의 집회와 예배..젊은이들이 열광하며 쫓아다닙니다. 예전 큰 믿음 다닐 때, 예언 선지자 신유치유 축사 찬양 외국 목사님들 간증 책 표적이 나타나는 신비 집회 등 뒤돌아보니 남은 건 하나도 없고 혼란과 감정과 미혹과 헛된 열심만이 내영에 먼지처럼 가득 쌓여있었습니다. 그런 가라지 뽑느라고 엄청 힘들었습니다. 복음 예수피가 빠진, 현상위주와 현란한 감정을 자극하는 공연이나 쇼처럼 주 예수님을 신비하고 몽환적으로 포장하여 분별력을 흐리게 하고 산란케 하는 게 신사도입니다. 왜 거룩한 보혈이 이렇게 세상 문화와 섞여서 보여 주기식. 사역자에게 촛점이 맞춰지고 진리의 말씀은 어디로간건지 사람의 말이 너무나 앞세워져서 있습니다.
*ㅎㅈ : 그는 신사도 운동가입니다. 바른 분별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 너무 자기감정 위주고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복음의 메시지가 없습니다. 또한 복장, 제스쳐, 쇼맨쉽 이런 것도 그 내면을 드러내죠.
*붕어빵 : 박혁전도자! 귀신들에게 공격받아 고통 하는 사람을 귀신으로 대하며 연예인복장하고 예수이름 빙자하여 그 고통스러운 장면을 카메라로 잡게 하며 마치, 하나님께서 보내셔서 하고 있는 것처럼 사람들 자극 선동하던데요. 쉬지 않고 하나님과 깊고 친밀한 골방의 기도를 하는 종으로 보기엔. 예능 하는 줄 감성 자극하는 악기들, 음악동원하고 본인이 깨달았거나 아는 것을 계속 반복적으로 외치며 영혼들을 미혹하는 콘서트장 영혼구원을 목적으로 기도를 가르치는 것 없고 포커스는 본인 !!! 으로
*박태순 : 혼탁한 종말의 끝자락에 있는 지금은 악한 영들의 빛으로 가장하여 미혹을 시킵니다. 성경과 기도와 그 사람의 열매로 분별하지 못하면 다 미혹의 영에게 당합니다.
▲신상래
첫댓글 긴급사항-카페운영을 포기해야 합니다
통신료도 못내고 생활고로 카페도 운영을 못할 지경
공과금을 내야 합니다 후원을 부탁드립니다
카페지기가 드리는 부탁의 말씀.....
평안하시길 기도합니다
작은 나눔으로 카페지기에게 용기를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한분이라도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카페를 계속해서 운영하려면 회원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통신료 공과금 30만원과,치료비,임대료,난방비.먹을것을 마련해야합니다...
카페지기는 생활고를 겪고 있습니다 작은 나눔의 손길이 되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도와주신 분을 위해서 집사람 박경옥 전도사가 매일
기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지병으로 투병하며 카페일로 소일하며 지냅니다 수입이 전혀 없이 살고 있습니다
예수 코리아 카페를 도와주실분을 기다리고 작정기도합니다 매월
자동이체 정기후원 회원님이 계셔야 카페를 운영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이체 회원이 없습니다 후원도 한달내내 두세분에 불과하니
카페도 생활도 지탱하기가 어렵습니다
카페지기 전화입니다 010.2261~9301
카페후원계좌-국민은행 229101-04-170848 예금주.황종구
카페후원계좌-농협 233012-51-024388 예금주.황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