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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기타  수성구,남구 [어린이회관]육수가 특이한 칼국수...안동국시 ::본가안동국시::
::영원불멸:: 추천 0 조회 1,275 11.09.16 22: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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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1.09.16 22:18

    첫댓글 제 블로그에서 옮겨와서 경어체가 아님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11.09.21 13:20

    안동국시는 밀가루에 콩가루를 섞어 만든 묘한 면발과 육수의 차이?

  • 작성자 11.09.21 13:23

    저의 집에서도 칼국수를 밀때 콩가루와 섞어서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릴적에는 콩가루의 그 비린 냄새가 싫었었는데... 요즘은 옛날에 먹던 그 맛이 그리워지네요^^;

  • 11.09.24 00:51

    낼 대구맘에서 개최하는 어린이사생대회참석할려구 어린이회관에 가니깐요 마치고 꼭! 먹으러 갈꺼예요 정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9.24 02:04

    맛은 괜찮은 편이지만, 저는 조미료맛이 좀 느껴졌었습니다... 그 표현을 오뚜기스프로 표현을 했습니다만..^^;;
    아무튼 참고하시어 맛난 식사가 되시길..^^;

  • 11.09.24 22:41

    부모님 두분 다 안동분이시라 말씀하시는데 안동국시는 원래 면이 굉장히 얇다고 하시더라구요..이집이 첨 생겼을때는 면이 얇아서 가족들끼리 즐겨 먹었지만..면이 굵어진 후부터는 덜 찾게 되었죠..그래도 맛은 있습니다.^^

  • 작성자 11.09.25 02:30

    안동이 콩가루와 밀가루를 함께 넣어서 칼국수면이 부드럽다고 하죠...^^
    저도 안동문화권(?)에서 생활을 한지라 어릴적 먹었던 칼국수의 면이 그랬었던것 같습니다.
    면발이 얇은 편이라 생각했었는데...예전에는 더 얇았었나 보네요...?^^;

  • 11.09.26 19:45

    면이 두께나 너비 둘 다 훨씬 더 얇은 가봐요...외할머니 살아계실때 집에서 가끔씩 칼국수를 밀어서 먹었었는데...거짓말 좀 보태서 너비가 소면 1.5배~2배정도였어요..저희 아버지는 위에같은 국수는 수제비라고 부르셔서..ㅋㅋㅋ..전 두꺼운 칼국수도 좋아합니다..^^

  • 작성자 11.09.26 19:49

    매콤님 댁에서는 이정도 두께는 수제비라 부르시니 정말 얇게 칼국수를 미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것도 참 매력이 있겠다 싶네요^^
    저는 칼국수 뿐만 아니라, 면음식이라면 무조건 좋아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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