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태국 방콕 반통요드 배드민턴스쿨에서 열린 2019 태국주니어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한국주니어 대표팀은 남자복식(U-13), 여자복식(U-13), 여자단식(U-15), 여자복식(U-15)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 전체-단체사진
남자복식(U-13) 최아승·김윤후(이상 대전매봉초) 조는 태국의 파킨니티 라타나쿤·키티폿누안찬 조를 2-0(21:12. 21:12)으로 꺾으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여자복식(U-13) 문인서·오윤솔(이상 태장초)조는 인도네시아의 타샤 카에라니 푸트기에·카비타 나자와 아우리아 조를 2-1(18:21, 21:13, 21:13) 역전승을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여자단식(U-15) 김민선(남원주중)은 인도네시아의 루자나를 2-1(16:21, 21:14, 21:15)로 꺾으며 우승을, 여자복식(U-15) 김민지·김민선(이상 남원주중)조는 태국의 폿라푼쿤멧·벤야파앙프엣 조를 2-0(23:21,21:11)으로 이기며 정상에 올랐다. U-15의 김민선은 여자 단식과 복식에서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 주니어대표선수단-남자
▲ 주니어대표선수단-여자
한편 여자단식(U-13) 김태연(태장초)은 결승에서 태국의 핏차몬오팟니팟에게 0-2(4:21, 10:21)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복식(U-19) 김아영(영덕고)·이은지(창덕여고)조 역시 결승에서 중국의 리이징·루오 슈민조에게 0-2(18:21, 16:21)로 패하며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했다.
▲ U19 여자복식-준결승(김아영·이은지)
ㅚ
▲ 여자단식-3위(이소율)
남자단식(U-13) 심민혁(횡성초)과 여자단식(U-13)의 오윤솔(태장초), 여자단식(U-15)의 김민지, 여자단식(U-19)의 이소율(영덕고)는 각각 3위를 차지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첫댓글 멋지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