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부분 학창시절에 참 많이 애청하고 좋아했던 곡입니다.
오래도록 우정을 나눴던 친구와 삼각관계에 휘말렸는데 그녀가 그 친구를 선택하게 되어 자기는 어디론가 먼곳으로 떠날 수밖에 없는 심정을 짐리브스가 쿨하게 노래합니다.
Adios amigo, adios my friend The road we have travelled has come to an end 안녕, 친구 안녕 나의 친구. 우리가 함께한 여정은 이제 끝났나 보군
When two love the same love, one love has to lose And it's you who she longs for, it's you she will choose 두사람이 한 여인을 사랑을 하면 한쪽 사랑은 잃을 수 밖에 그런데 그녀가 바라는 사람은 자네군 그녀가 선택할 사람은 바로 자네란 말이야.
https://youtu.be/l7BtqvnKJEY
첫댓글 지금도 이런 일들이 있겠지만
우리의 그 시절에도
그런 관계가 많았지요
삼각관계...
참 괴로운 사랑이지요
두 남자가 한 여자를 사랑했지만
그녀가 선택한 남자는 행복하였을 테고
선택을 받지 못한 남자는
괴롭지만 포기를 해야하지요
고맙습니다
짐 리브스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좋습니다
비가 내리는 밤입니다
행복한 밤 보내세요
사소한 것은 겪어 봤지만 심각한 삼각관계는 경험이 없네요.
다행인건가? ^^
계신 곳은 비가 내리나 봅니다. 감사합니다. 로니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