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1.도미토리..도난의 위험 있습니다. 저렴한 숙소니..어느정도는 감수해야겠지요. 하지만 사물함이 있구요. 귀중품은 절대로 스스로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제 요령하나를 말씀드리자면..자물쇠달린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배낭이던...끄는 가방이던...샤워나 잠시 외출에는 가방안에 귀중품넣고..자물쇠 잠급니다. 가방채
분실하면 할수 없겠지만...가방채 분실확율은 그나마 낮으니..쪼매 더 안전한 방법이구요. 더 걱정되시면 아쿠아팩 하나 장만하셔서 샤워시에 아쿠아팩에 넣고..들고 들어가세요. 더럽다는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솔직히..저는 좀 그렇더군요. 시트는 그래도 빨아서 깔아줍니다. 냄새도..좀 퀴퀴하긴 하지만..저렴한
20대 중반이시면 도미토리 한번 이용해 보셔도 괜찮습니다. 아님, 현지에 가셔서 방 한번 보고 결정하셔도 되고요. 아님, 바로 근처에 값싼 호텔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갔던 쑥빠샷 호텔(싱글, 더블, 트윈룸) 은 당시 400 밧트에 깨끗했습니다. 아는 언니랑 트윈룸을 써서 일인당 200밧트(약 6,000원) 들었습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왔습니다. 도미토리는 물론 아니고요. 만약 도미토리를 이용하시면 호주든 유럽니든 모두 도난의 위험이 있습니다. 귀중품, 돈, 여권은 크로스 백에 넣어서 샤워할 때도 꼭 가져 가세요. 작게라도 선반이나 고리가 있을 겁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첫댓글 1.도미토리..도난의 위험 있습니다. 저렴한 숙소니..어느정도는 감수해야겠지요. 하지만 사물함이 있구요. 귀중품은 절대로 스스로 잘 보관하셔야 합니다. 제 요령하나를 말씀드리자면..자물쇠달린 가방을 들고 다닙니다. 배낭이던...끄는 가방이던...샤워나 잠시 외출에는 가방안에 귀중품넣고..자물쇠 잠급니다. 가방채
분실하면 할수 없겠지만...가방채 분실확율은 그나마 낮으니..쪼매 더 안전한 방법이구요. 더 걱정되시면 아쿠아팩 하나 장만하셔서 샤워시에 아쿠아팩에 넣고..들고 들어가세요. 더럽다는 기준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솔직히..저는 좀 그렇더군요. 시트는 그래도 빨아서 깔아줍니다. 냄새도..좀 퀴퀴하긴 하지만..저렴한
숙소니깐 어느정도는 감수하세요. 하지만 동남아 대부분의 나라에선..하룻밤에 2만원정도만 쓰셔도 쾌적한 숙소 구할수 있는거..참고하시구요. 두사람이서 같이 다닌다면..부담도 덜될거에요. 2.육로이동으로 대부분 갑니다. 방콕카오산로드에 가시면..라오스 들어가는 편..쉽게 알수 있답니다. 정보광장에서 푸른바다님이
올려놓으신 글 다 읽어보시면 이번 여행에 도움 많이 될겁니다. 경험담에 싱싱맨님이 올리신 글도 다 읽어보시구요. 라오스 비자편은 답글로 달아 드릴께여. 트래블게릴라 홈피에서 퍼온글이니..트래블게릴라사이트에 가셔서 공부하시면 도움 많이 될겁니다.
라오스 비자는 태국에서 가심 대부분 훼이싸이나 농카이로 들어가시게 될테니 국경에서 받으심 됩니다. 20불이었던가 30불이었던가.. 기억이 가물가물. 도미토리도 깨끗한 숙소는 깨끗하구요. 싱글룸도 지저분한덴 지저분하더라고요. 라오스 비엔티안 숙소가 최악이었습니다. 비싼데 더러웠다는.. 좋은여행하세요~
허여사님/ 은빛얼음새님/ 정말 정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20대 중반이시면 도미토리 한번 이용해 보셔도 괜찮습니다. 아님, 현지에 가셔서 방 한번 보고 결정하셔도 되고요. 아님, 바로 근처에 값싼 호텔들이 있을 겁니다. 제가 갔던 쑥빠샷 호텔(싱글, 더블, 트윈룸) 은 당시 400 밧트에 깨끗했습니다. 아는 언니랑 트윈룸을 써서 일인당 200밧트(약 6,000원) 들었습니다.
욕실도 깨끗하고 에어컨 빵빵하게 나왔습니다. 도미토리는 물론 아니고요. 만약 도미토리를 이용하시면 호주든 유럽니든 모두 도난의 위험이 있습니다. 귀중품, 돈, 여권은 크로스 백에 넣어서 샤워할 때도 꼭 가져 가세요. 작게라도 선반이나 고리가 있을 겁니다. 즐거운 여행되시길...
비행소녀님/ 자세한 말씀 감사합니다. 꼭! 이용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