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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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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료 노무현 대통령은 왜 fta를 했을까-경제적 문제가 아니라 철학적 관점이 문제다.
마이클 잭슨 추천 6 조회 341 11.11.20 16: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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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0 19:57

    첫댓글 저역시.. 얼룩이 지워진다고 기억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죠. 과는... 과 입니다.

  • 11.11.20 20:14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해요. 노무현대통령 시절에는 신자유주의가 절대적으로 보이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노대통령만이 문제가 아니라 진보진영이 사분오열됐었고 너무 힘이 약했어요. 이제 진보진영이 단합하고 수준을 보다 높여야 합니다. 가카의 꼼꼼함만큼이나 진보진영도 꼼꼼해야 합니다. 철학만으로도 당위만으로도 안 됩니다. 구체적인 방법을 모색해야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철학과 당위가 아닌 생존의 문제가 되었으니까요. 한편으론 가카의 역설적인 기여이기도 합니다.

  • 11.11.20 20:34

    많이 공감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 좀 더 자신감을 갖고 개혁을 추진하셨으면 정권과 의회까지 빼앗기진 않으셨을텐데 저 개인적ㅇ로는 대북송금 특검때부터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 11.11.20 23:44

    노무현 대통령은 그 시대가 신자유주의를 원하면 따라야 한다고 판단하셨을 겁니다... 시대적 숙명을 따르되 우리의 손해를 어떻게 최소화할 것인가를 놓고 고심하셨겠죠... 중요한 건 왜 시작했느냐가 아니라 결국엔 역사는 노대통령이 시작한 FTA로 기록할 것이기에 반드시 막아야 하는 건 동감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11.21 01:10

    1번사항에 대해서는 제가 검색하고 수정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2번은 못고칩니다. 노무현 정부 당시 협상당사자는 김종훈이 맞습니다. 그리고 김종훈이 뉴욕주 변호사로 외교통상부에 들어왔고 김현종은 행시출신의 정통관료입니다. 2번은 님이 틀리신듯합니다.

  • 작성자 11.11.21 01:22

    페이지수도 검색했는데 2007년 나온 최종본이 1400페이지 정도라고 합니다. 영문 국문합본인지는 나오지 않아서 수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수정을 원하신다면 영문 국문 합쳐서 1500페이지가 넘는다는 신뢰성 있는 자료를 보여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작성자 11.11.21 07:04

    떠돌이짱님의 의견이 옳습니다. 님이 옳고 제가 실수했습니다. 솔직히 김현종과 김종훈이 이름이 비슷해서 실수햇습니다. 1번사항도 지금 고치겠습니다. 바쁘지만 이런 사항은 처리하고 나가렵니다. ^^

  • 작성자 11.11.21 07:13

    방금 다 수정했습니다. 빨리 읽느라고 수정하지 않은게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1번과 2번 모두 수정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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