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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한국의 모든 부시장 부군수 부구청장은 불법인사로 자격이 없다.
이정우 추천 0 조회 272 07.01.24 14:37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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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24 18:21

    첫댓글 시군에서 받지 않으면 될것인데.....과비,계비는 서무가 담당일텐데.....묻어가나? 서무가 입 열면 시끄럴것인디....

  • 작성자 07.01.24 22:43

    시군에서 다 받는데 밀양만 안받으면 도비보조사업비 안주면서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서무담당은 전부 실과장과 코드가 맞는 사람이 대부분이고 곧 6급 승진이 예정되어 있기 때문에 절대로 까발리지 못합니다. 빠르면 6개월 늦어도 1년만 버티면 6급 주사 달수 있는데 뭐한다고 총맞게 까발립니까? 이게 구조적인 부조리 시스템이지요. 공직사회 개혁하고 부정부패 추방하겠다는데 불법단체라고 매도하며 탄압하고 조직내에서 담합하여 부정부패저지르고 시민은 모른체 하고 총체적 부실부패 공화국인 셈이지요. 시민사회에서 공무원노조에 힘을 실어주어서 부정부패를 추방해야 합니다. 좀 도와 주십시오.

  • 작성자 07.01.24 23:10

    공무원노조가 있어도 부정부패를 까발려서 공직사회 뒤집기 안쉽습니다. 공무원노조가 부정부패 고발해서 세상을 뒤집어 엎어 버릴려고 해도 당장 다치는 사람이 동료요 조합원 입니다. 조합원이 다치는 일을 노조가 한다면 조합원이 가만 안있겠죠. 당장 노조 해체되거나 아니면 다른노조로 복수노조 만들어 깽판 쳐 버릴것입니다. 느리게 천천히 가드라도 꾸준히 개선하고 개혁할수 있게 공무원노조에 힘을 실어주고 개혁을 믿고 맡겨야 합니다, 법원개혁 검찰개혁 바깥에서 절대로 못합니다. 내부적으로 스스로 하도록 시스템만 짜 두면 느리더라도 개혁됩니다. 그게 노동조합입니다.외부적 충격은 이벤트는 될지언정 실효는 없습니다.

  • 작성자 07.01.24 23:13

    전두환이 국풍운동이나 노태우의 보통사람들 김영삼이 생활개혁 7대과제나 김대중의 제2건국운동등등 관제운동이 성공한것 보았읍니까? 절대 실패하게 되어 있는게 실제로 국민을 상대하고 움직이는 공무원조직을 장악하고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정책입안부터 실행까지 공무원조직의 의사를 들어서 입안하고 동의를 얻어 움직일수 있으면 모든 정책은 성공합니다. 공직사회 관료조직의 속성을 모르는 자들이 바람으로 산을 움직일려니 매번 실패하는 것이지요. 태산같은 공직사회가 스스로 움직일려니 불법으로 매도하며 탄압을 일쌈고 전부 공무원에서 해직시켜 버립디다. 그래서 대한민국 발전 안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 07.01.25 06:43

    일반사회는 어떨까요? 공무원보다 더한 압박이 있기때문에 함부로 나서지 못하는 것은 아닐까요? 공무원은 최악의 경우에 한직으로 밀려나지만 일반사회에서는 대게가 직장을 잃습니다. 공무원이 스스로 할 수 없는 것처럼 일반사회도 스스로 정화되기가 어려운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정우님이 고생하고 있는 것처럼 일반사회에서도 경쟁에서 밀려나거나 내세울 것없이 사는 사람들이 비슷한 처지여서 그런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 07.01.25 06:54

    그러니 어찌하여야 할까요? 공무원의 구조를 아는 사람이 위에서 버티고 공무원노조가 개혁을 하면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자신의 명예와 출세를 위해서 노대통령을 떠나는 자들이 많은 지금이 만노당으로서는 노대통령과 함께 하여서 지금껏 준비한 만노당의 이상을 조금이나마 실현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요? 이문옥같은 사람이 대통령을 보좌하면서 노동자들을 위한 진정한 정책을 추진하고 노동자나 공무원 노조가 적극적으로 같이한다면 조금이나마 좋아지지는 않을까요? 아니면 실지로 노동자나 공무원노조의 상태가 좋아지는 것보다는 민노당의 모습을 유지하는 것이 더 좋을까요?

  • 작성자 07.01.25 13:16

    노무현이 안받아 주는데 이정우와 이문옥선생님이 가서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해야 합니다 하는것이 정말 우습지 않습니까? 노무현이 나라 똑바로 만들려고 했으면 기회도 많았고 충분히 할수도 있었는데 그의 문화역량이 형편없었고 민중세력 또한 개혁에 대한 열망을 한곳에 집중하여 제도개혁을 이루어 내지 못한 책임이 있습니다. 노무현 뽑았으니 이제 잘 되겠지 하는 방심으로 개혁을 방기한 것이지요. 그에 비해 자본과 친일파 수구들의 결집은 집요했고 강력했읍니다. 이런것들을 민중이 깨닫고 다시 모일수 있게 누군가가 운동을 전개해야 합니다. 이나라는 아직도 친일 부일 친미 숭미 역적의 무리가 너무 많습니다.

  • 07.01.25 18:20

    정말 안받아준 것입니까 아니면 받아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는 것입니까? 아니면 노무현대통령이 알아서 이정우님이나 이문옥을 찾았어야 하는 것입니까? 보은고광근이 공무원노조를 활성활시킬 방안이 있다고 큰소리치면 공무원노조는 고광근을 노조위원장이나 혹은 그다음의 자리에 바로 앉힐까요?

  • 07.01.25 18:29

    공무원노조가 못한 것은 세상이나 어용노조의 탓이고 노대통령이 못한 것은 오르지 대통령의 탓인가요? 노조의 상황보다는 노대통령의 상황이 훨씬 나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보은고광근은 듭니다. 과장이 있어도 계장의 텃세에 꼼짝 못하는 것 이상으로, 노대통령은 정치계는 물론이고 경제계뿐만 아니라 고위직 공무원(검찰.경찰등) 거의가 계장과 같은 모습은 아니었을까요? 그들의 이익과 안위에 배치되는 노대통령은 따돌림당한 것이 아닐까요?

  • 07.01.25 18:36

    이정우님은 정말로 노대통령을 이해할려고 노력은 하여보았나요? 아니면 공무원노조에 좋지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니 관심조차 갖지 않은 것은 아니던가요? 노대통령이 노동자나 공무원노조에 정말 관심이 없어서 지금껏 그랬을까요? 혹시라도 보은고광근이 공무원노조의 속사정을 훤히 모르는 것처럼 이정우님도 노대통의 상태를 잘 모르는 것은 아닐까요? 전 국민을 상대해야 하고 주변국의 정세를 고려해야 하고 미국을 고려해야 하는 대통령은 이정우님이 모르는 부분때문에 지금처럼 행동했던 것은 아닐까요?

  • 작성자 07.01.25 21:49

    노무현이 대통령 되기전 창원에서 공무원노동자와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때 공무원노동3권을 주십시오, 함께 개혁합시다, 그랬더니 그러면 나는 뭐하라고. 공무원 노동3권 다주면 나는 뭐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때 제가 노무현 지지하는것 반대했읍니다. 노무현은 義꾼이 아니라 利꾼인것을 알았죠. 이익에 따라 이리 저리 휘둘린다는 말씀입니다. 의꾼이면 실제로 그렇게 하지는 못하더라도 그리 해보겠다는 말은 할수 있습니다. 인권변호사 노동운동변호사라는 사람이 노동기본권을 달라는데 그리하면 자기가 통치하는데 방해된다고 말하는 정도면 사이비 노동운동가이고 거짓 인권변호사인 것이지요. 벌써 싹수가 노랗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 작성자 07.01.25 21:53

    노무현이 개혁이 필패할것이란 것을 알았기 때문에 민노당을 지지했읍니다만 이회창 될까봐 전부 노무현 찍지 않았습니까? 그 책임을 지금 FTA로 국민이 당하는 것입니다. 노무현이 개혁을 진정으로 원했다면 공무원노조와 손잡았으면 공직사회 개혁과 국회 개혁 사법부 개혁은 한순간에 이루어 질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노무현이 공무원을 적으로 돌리고 자본과 결탁한 결과 오늘날 비정규직 850만이라는 참혹한 사태를 낳은 것입니다. 노무현 주변에 인재들이 없고, 그나마 활용할줄 모르는 멍텅구리 인것이 회전문 인사가 아닙니까? 더이상 기대할 곳도 없는 노무현에게 무얼 더 기대해서 이정우가 민노당이 노무현에게 제안을 합니까?

  • 작성자 07.01.25 21:57

    노무현을 갈아 치우던지 다시 뽑아 새판을 차리는게 훨씬 싸게 먹힐것입니다. 국민이 뽑았으니 임기를 지켜주고 다시 시작하는 것이 순리라고 생각합니다. 명박씨나 근혜공주는 인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또 국민이 뽑는다면 또 먼길을 돌아서 가겠지요. 국운이 다하지 아니했다면 제3의 인물로 대통령이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개인적으로 여성대통령이 나왔으면 하고, 민주노동당의 심상정의원이 마음에 갑니다만 대부분의 시민이 원하지 않을것 같습니다. 지난 의정활동을 유심히 볼것 같으면 심상정 의원을 한번 밀어 보는 것도 대한민국 국민의 마지막 희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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