홋카이도 3박4일 고희기념으로 딸과 친구들 자유여행으로 다녀왔다 퀄리티 좋은 호텔에서 다이고 나베를 메인으로 한 가이세키 요리도 맛 볼수 있었고( 전통 고급요리) 우리 입맛에는 맞지는 않았다 무엇보다도 천연온천 노천탕 앞에 보이는 호수가 너무 아름다웠고 그때 만큼은 나보다 행복한 사람있으면 나와봐 할정도로 기분이 날아갈듯했다.. 호시노 리조트 카이 포로토 호수에 떠있는듯 원뿔형의 리조트온천 딸과 친구들 고희여행으로 많이 기억될것 같다
리조트 옆에 자연을 사랑하고 공생해온 아이누 민족 박물관도 체험해 보고 몸과 마음을 채우는 새로운 경험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