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7--white Christmas-화이트크리스마스-
上記 曲-상기곡 의 : irving berlin, producer: uncredited, label: decca 입니다
Irving berlin-어빙벌린-은 대단한 音樂性-음악성-을 발휘한적이 거의없습니다
그는 jerome klapka-제롬컨-의 和聲的 才能-화성적 재능-도 George gershwin-조지 거슈윈-의 猪突性 -저돌성-도 所有-소유-하지 못했읍니다
그렇다고 cole porter-콜포트-의 才致-재치-를 가진것도 아닙니다—
그의피아노 演奏-연주-는 끙찍했으며 제대로 記譜法-기보법-을 배운적도 없습니다
그런데도 언뜻보기에 洗練-세련-되지 못해보이는 그의손은 일련의 명작들을 속속 탄생시켰습니다
그중에는 god bless America, there’s no business like show business 처럼 도저히 言及-언급- 하지않으면 안될 유명한 곡부터 크리스마스 노래의 帝王-제왕-white Christmas
까지 있습니다
1940년대 初盤-초반- 벌린이 첫輪廓-윤곽-을 잡아놓았던 이노래는 1942년에 映畵 holiday inn-홀리데이 인- 에서 bing Crosby-빙크로스비-의 吟聲-음성-을타고 첫선을 보였습니다
크로스비의 음반이 發賣-발매-된時期-시기-는 한여름의 절정과 맞물렸지만 이보다 더좋은 timing-타이밍-은 있을수 없었습니다
미국이 제2차세계대전에 점점더깊히 게입하고있던시기에 맞추어 이곡이가진 感傷的-감상적-인 힘은 사랑하는이와 떨어져 지내야했던 많은이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크로스비의 verson-버전-이 어빙벌린의 本來-본래-歌詞 導入部-가사 도입부-一部-일부-를 省略-생략-한것도 肯定的-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읍니다
왜냐하면 本來歌詞-본래가사-는 話者-화자-위치가 비벌리힐스로 설정되 있었습니다
5년후 크로스비는 이곡을재녹음합니다 오리지널 마스터본이 손상되었다는 것이 그이유였습니다 오늘날 많은이가 가장 잘아고있는 버전은 바로 이remake 입니다
이곡은 10월즈음 빌보드챠트1위로 올랐고 1943년에 들어서 坊坊曲曲-방방곡곡-에 울려퍼지고 있었습니다
現代-현대-의 크리스마스 노래중에서 가장높은 인기가있는 작품이라면 많은사람들이 이곡을 먼저 들것입니다
하얀눈에 덮힌 크리스마스의 동경과 꿈을 浪漫的-낭만적-으로 그린 이명곡은 미국의 슈베르트라고도 불리는 어빙벌린 이 作詞作曲-작사,작곡-해 빌보드지 1위에랭크에 이어 그해 아카데미
映畵主題歌賞-영화주제가상-까지 획득합니다
이영화는 祝祭日-축제일-만 營業-영업-한다는 호화로운 劇場食堂-극장식당-을 둘러싼 romance comedy-로맨스코메디- 로 빙크로스비와 후레드 아스테어의 두star-스타- 가 공연했습니다
우리나에선< swing hotel>이라는 題目-제목-으로 공개된바 있는데 1942년 10월1위에 등극하면서 밀리언셀러가 되고 해마다 히트챠트에 들어 베스트셀러로 계속되다가 1968년 3000만매라는
레코드사상 최고기록을 수립하기도 합니다
이여세를 몰아 1954년엔 이것을 주제가로한 파라마운트영화< white Christmas> 가 빙크로스비, 대니케이, 로즈마리 클루니, 베라 엘란 主演주연-으로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나는 눈의 크리스마스를 꿈꾸지요 옛날 그때처럼 크리스마스 트리의 꼭대기는
빛나고 아이들은 눈속의 썰매 방울소리에 귀를 기울여요 나는 눈의 크리스마스를
생각하면서 크리스마스 카드를 써요
당신의 나날이 즐겁고 밝게 그리고 하얀눈의 크리스마스가 되도록
이노래는 국내가수들이 크리스마스앨범을 발표시 꼭선곡되는 곡이기도합니다
Patti kim-패티김- 버전은 sinsegy-record 발매 lp음반-패티김 크리스마스앨범-에 길옥윤 編曲-편곡- 으로 이곡이 실려있고
꿈속에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도 다시 돌아와 방울소리 들리는 희눈쌓인 거리로
설매는 간다 카드에 적어보내는 메리 크리스마스 平安평안-하리 祝福-축복-받는 거룩한
이밤
Where the treetops glisten and children listen to hear sleigh bell in the snow
I’m dreaming of a white x-mas with every x-mas card I write may your days be merry and bright and may all your x-mas
--------------<화이트크리스마스> 길옥윤편곡 패티김노래
羅勳兒-나훈아-씨도 1972년 gigu-record 발매 lp음반- white Christmas 에 홍현걸편곡으로
꿈결에보는 화이트크리스마스 흰눈에덮힌 들과산 방울소리 들려오고 썰매는 즐겁게
달리네 기다려지는 x-mas 해마다 당신께보낼 祝賀-축하-의말 merry x-mas-메리크리스마스
길이길이 幸福-행복-하소서 기다려지는 화이트크리스마스 해마다 당신께 보낼 축하의말
Merry x-mas 길이 길이 幸福-행복-하소서----------------------------------------------<화이트크리스마스>홍현걸편곡 나훈아노래
이씨스터즈도 sinsegy-record발매 lp음반- 이씨스터즈 송년특집-에 박선길편곡으로 실었읍니다
허나 音源-음원- 未公開-미공개-로 歌詞-가사-채보가 不可-불가-합니다
하춘화씨도 gigu-record 발매 lp음반-하춘화 크리스마스-생략-
펄씨스터즈도 gigu-record 발매 lp음반- 소울크리스마스-생략-
배호씨는 아세이레코드발매 lp음반-징글벨 화이트크리스마스-
꿈속에젖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희눈이 소복하게 쌓였네 밤은깊어 멀리 들리는
종소리만 울려퍼지네
꿈속에 젖은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정다운말 메리 크리스마스
거룩한밤에
꿈속에 젖어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카드에 적어보내는 정다운말 메리 크리스마스
거룩한 밤에----------------------------------------------------------------------------------------<화이트크리스마스>배호노래
은희씨는 gigu-record발매 lp음반- 화이트크리스마스-생략--
이용복씨도 신진레코드발매 lp음반-merry x-mas-생략-
2011 1월30일~3월20일까지 8부작으로 kbs2-tv서<kbs drama special -드라마 스페셜->로 상기곡과 동명의<화이트크리스마스>를 방송했습니다
박연선극본 김용수연출, talent 김상경 백성현 김영광 이수혁 곽정욱 홍종현 이송 김우빈 성준 정석연 이엘 등이출연했습니다
외부로부터 고립된 명문 사립고등학교의 학생 7명이 같은내용의 “자살편지”를 받은후 겨울반학 8일동안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입니다
298—I’m so lonesome I could cry-
Writer: hank williiams , producer: uncredited, label: mgm 인 이곡은 1949년 hank Williams-행크윌리암스-가 발표한 컨트리장르의 명곡입니다
Country music-컨트리음악-은 오랫동안 技術-기술-과 告白-고백- 그리고 藝術性-예술성-과 信實性-신실성-을 別個-별개-로 치는 원칙을 따랐읍니다
하지만 어느날 행크 윌리암스가 登場-등장-했고 그는 極-극-과極-극-을 한데묶는데 성공합니다
윌리암스는 作曲 技術-작곡기술-에 숙련된 大家-대가-였고 才能-재능-있는 singer-가수-였습니다
그以前-이전-에 활동했던 그어떤 country singer-컨트리 싱어-보다 더 그는 자신의 노래에 자신의 삶을 깊히 새겨넣을줄 알았고 맥주가 모자란다고
푸념하는곡-- my bucker’s got a hole in it 은 윌리엄스의 건강을 악화시켰던 알코올 의존을 별일 아니라는 듯 언급합니다--
으로부터 --스스로 沒落-몰락-을 豫言-예언-하는 오싹한곡 I’ll never get out of world alive—
는 그가 사망하기 몇주전 발표했습니다
--------까지 이런 그의재능은 한껏 頭角-두각-을 나타냈습니다
平坦-평탄-치 않았던 結婚生活-결혼생활-에 관해쓴듯한 “I’m so linesome I could cry”는 自傳的-자전적- 이야기와 상상력을 멋지게 融和-융화-시킬줄 아는 그의음악을 典型的-전형적-으로
보여주었습니다 상기곡이 처음 노래가 아닌 時-시-로 孕胎-잉태-되었다는 점에서 다른 그의작품과 相異-상이-합니다
그는이시에 4분의3박자의 구슬프고 심플한 음악을 입힙니다
<My bucket’s got a hole in it> 의 b 면에 수록되어 별다른 빛을보지못한 이곡은 發表當時-발표당시-힛트를 하지못했습니다
그러나 이곡은 이후 죽 윌리엄스의 不運-불운-한 삶을 나타내는 試金石-시금석-처럼 남아있습니다
그는1953년새해 前夜-전야-모르핀과 알코올에 취해 차뒷좌석에서 一生-일생-을 마감하고 맙니다
그때 그의나이 겨우 29살이었습니다
上記 言及-상기 언급- Hank Williams 행크윌리암스-는 1923년, 9월 17일 미국의 앨라배마 洲-주- 마운트올리브에서 태어나 1953년,1월, 1일새벽 自動車-자동차-뒷좌석서 心腸痲痺-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난 그는
黑人-흑인-의 blues-블루스-를 흡수한 unique-유니크-한 country-singer-컨터리가수-로 song writer-송 라이터-로 有名-유명-하기도 합니다
13살 때 the lonesome drifters를 結成-결성-한바 있으며 1947년 mgm레코드 전속이되어< mood it over>로 데뷔했습니다
1949년 grand ole opry-그랜드 오프리-에서 <lovesick blues-러브식 블루스>를 불러 크게 好評-호평-을 받았습니다
代表作-대표작-<jambalaya> <cold cold heart> 등 을비롯해서 100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습니다
1949년생인 아들 행크윌리엄스 주니어가 컨트리가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국내선 이곡을<아내에게 받치는노래>로 아직도 많은 女性들의 記憶-기억-속에 남았는 하수영씨가 <님에게> 란 제목으로 飜案吹入-번안 취입-했습니다
1976년경 서라벌레코드발매 lp음반-아내에게 받치는노래-에 실려있습니다 조운파 改詞-개사- 방기남 編曲-편곡-입니다
소쩍새 슬피우는밤 등불을밝히고 바람처럼 멀리떠난 그대를 생각하네
어이해 깊은 이밤은 더디게 새느뇨 둥근달도 고운별도 구름속에 숨었네
밤汽車-기차-汽笛-기적-소리에 마음은 설레고 부드러운 그목소리 오신듯이
새로워라 이한밤 지새고나면 밝은해 빛나듯 산을 넘어오시려나 내님은 오시려나
내님은 오시려나-----------------------------------------------------------------------------------<님에게>조운파개사 하수영노래
Tempest-템페스트-도 oasis-record 發賣-발매- lp音盤-음반- 템페스트 독집-에 유상봉 飜案-번안-으로 실었습니다
내맘속에 永遠-영원-히 남아 날 사랑한다던 그言約-언약-을 잊었나요 그리운 내님아
내곁을 멀리 떠나있어도 날잊지 못하던 그時節-시절-잊었나요 그리운 사람 내님아
더나버린 그대모습을 간직하고싶어도 멀리더나 그 옛追憶-추억- 그리운사람 내님아
김세환이 飜案吹入-번안취입-도 있으나 음원이 보이지않습니다
299—crying in the chapel-
上記歌謠-상기가요-의 Writer은 artie glenn이고 producer는 uncredited 입니다
한 野球團-야구단-이 도시에 나타나 그이름을 단숨에 꿰차 8년전인 1946년 결성된 오리올스는 이미 듀-왑 규칙서 작성에 착수한 상태였읍니다
멜릴랜드 주조의 이름을따 명명한 이보컬그룸은 곧 rhythm and blues 계에 큰 波紋-파문-을 일으킵니다
1940年代末-년대말-까지 이미 여러편의 힛트싱글을 발표했지만 50년대초에 이르면 그샘이 마르기 시작했으나 運-운이 다해버리기 이전에 이들은
頂上級-정상급- 두-왑 crying in the chapel 을 멋드러지게 지저귀고 갔습니다
이 나긋나긋한 가스펠작품은 컨트리, rhythm and blues , pop的-팝적-으로 多樣-다양-한 解釋-해석-을낳은 八方美人-팔방미인-같은 魅力-매력-을 지니고
있었고 the orioles-오리올스-의 高空飛行-고공비행-보컬에 완벽한 媒介體-매개체-가 되어주었습니다
이곡에서는 두-왑역사에 기릴 그어느캄보 못지않은 4인의 調和-조화-가 두드러집니다
바리톤 조지넬슨 과 베이스 조니리드, 가 現世-현세-의 모든 무덤을 파는동안 테너 알렉산더 샤프와 소니틸은 天國-천국-의 存在-존재-를 약속하며
蒼空-창공-으로 날아오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 받치는 頌歌-송가-였지만 惡魔的-악마적-氣運-기운-이 내면에 감돌았습니다 이곡은 엘비스프레슬리, 아레사프랭클린등이 remake 해서 거듭히트를 하지만
볼티미어의 일인자들 만큼이나 이 任務-임무-를 能熟-능숙-하게 처리해낸 이는 없습니다
오리올스의 버전은 미국 리듬앤 블루스 차트 1위에 올랐고 5주간 그자리를 지켰으며 이밴드 의 最大-최대-, 그리고 마지막 힛트작으로 남게됩니다
20년이 지난후 決定版-결정판-이라 할 수 있는 버전이 映畵-영화-american graffiti-靑春洛書-청춘낙서- sound track-사운드트랙-에 실려 소개됩니다
국내선 한상일, 현미, 유주용, 최희준, 이씨스터즈등이 飜案-번안-해서 吹入-취입-했습니다
한상일 씨 버전은 성음레코드발매 lp음반-흘러간 외국가요-에 <눈물의 교회당> 이란 제목으로 실려있습니다
은은한 敎會堂-교회당-종소리 온세상을 울려퍼질 때 마음의 苦痛-고통- 근심은 저멀리 사라지네
그대와 오솔길 거닐때에 들려오는 저종소리 하늘에 盟誓-맹세-한 사랑을 眞情-진정-축복해주네
헤어져 있을때나 곁에있어도 우릭들의 사랑은 빛나리 성스런 교회당 종소리 온세상 울려퍼질 때
영원한 우리들의 사랑을 天使-천사-들이 노래하네--------------------------------------<눈물의교회당>한상일
현미씨 버전은 oasis-record 발매 lp음반-追憶-추억-의팝송 hihh light-하이라이트-에 전우 改詞-개사- 로<울면서 祈禱-기도-를> 로 題目-제목-지어서 실었읍니다
울면서 祈禱-기도-하는 chapel-채플- 눈물이 흐르는 얼굴에 은은이 들리는 종소리
내마음을 아프게하네
가슴속에 사무치는 첫사랑의 追憶추억-이 사라지지 않는 내마음 눈물만 흘러내린다
아무리 목메여 불러보아도 돌아올길 없는 그사람
울면서 기도하는 채플 눈물이 흐르는 얼굴에 은은이 들려오는 종소리
내마음을 아프게하네
아무리 목메이게 불러도 돌아올길없는 그사람 울면서 祈禱-기도-하는 채플 눈물이 흐르는
얼굴에 은은이 들려오는 종소리 내마음을 아프게하네------------------------------------------<울면서 기도를>전우개사 현미노래
이씨스터즈 버전은 gigu-record 발매 lp음반-이씨스터즈 최신힛트집-에 <눈물의 敎會堂-교회당->으로 題目-제목-지어 취입했습니다 김광수편곡입니다
그대와 만났던 촛불 뜨겁게 불탔던사랑 기쁨의 눈물 흐르던날 먼옛날 되버렸네
울면서 바라보는 촛불 黃昏-황혼이 짙은 하늘에 은은이 들려오는 종소리 내마음
울려주네 첫사랑의 追憶-추억-은 슬프게 내텅빈가슴 울려주네 행복했던날의 촛불
지금은 타버린 사랑 애타는 기도소리 내가슴 아프게하네
첫사랑의 追憶-추억-은 슬프게 내텅빈 가슴을 울려주네 幸福-행복-했던 날의 촛불
지금은 타버린 사랑 애타는 祈禱-기도-소리만 내가슴 아프게하네------------------<눈물의교회당>김광수편곡 이씨스터즈노래
최희준씨 버전은 <눈물의 禮拜-예배->로 제목지어 sinsegy-record 발매 lp음반<노래의성좌 no 3 >, <외국가요퍼레이드 no5>에 각각 실었읍니다
허나 음원 未公開 常態미공개 상태-입니다
300—blueberry hill-
이곡은 writer 은 vincent rose-빈센트 로즈-, al lewis-알 루이스-, larry stock-래리 록스- 세사람 공동이고 producer 은 dave Bartholomew 입니다
컨트리풍 밸러드 이고 1940년, 6월 녹음한 보컬 레이이 포함된 글렌밀러악단 레코드가 베스트셀러가 되고 1941년 리퍼블릭 영화 the singing hill 에서 主演-주연-인 진오트리가 불러
재차 힛트합니다
1956년에는 앨범 this is fats 에 실려있고 fats domino가 吹入-취입-했습니다
1956년 즈음 fats domino-패츠도미노-는 이미 다수의 톱 10 rhythm and blues 싱글을 保有-보유-한 상태였습니다
이곡도 패츠만큼이나 印象的-인상적-인 履歷-이력-을 가진 곡이었습니다
1940년 처음발표된 이곡은 글랜밀러와 루이 암스트롱 같은 특출한 엔터테이너가 녹음했고 그중 1949년 발매된 루이암스트롱의 버전은 도미노에게 영감을 불어넣었습니다
도미노의 바전은 쓸쓸하지만 눈물을 글썽일 정도는 아니며 기악요소가 보컬의 가사보다 더큰 呼訴力-호소력-을 자아냈습니다
그의 피아노 연주는 간명하고 魅惑-매혹-적이었으며 그의음성은 한시도 평정을 잃지않고 만남과 이별이라는 사랑이야기를 전해주었습니다
이모든 것은 너무나 유명한 가사 “I found my thrill-난 행복을 찾았네-“ 로 시작합니다
블루베리 힐에서 내마음을 설레게하는 사람을 찾아냈네 블루베리 힐에서 당신을 찾아냈을떄
달은 블루베리힐 위에멎고 나의꿈이 진실이 될때가지 가라앉지 않았네 바람은 버들가지에서
사랑의 감미로운 멜로디를 연주하고 있었네 그러니 당신이 盟誓-맹세-했던 모든 것은 이루어지지
않았네 두사람은 헤어지고 말았지만 당신은 지금도 나의분신 블루베리힐에서 내마음을 설레게했던
당신이기에
“Blueberry hill”을 <this is fats> 의 첫트랙으로 삼는 것은 너무나 당연했습니다
그런데 그는 이곡을 아예 녹음조차 못할뻔했다고 합니다
할리우드의 마스터 레코더스에서 이곡을 녹음한날 악보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졌습니다
도미노는 계속하여 가사를 잊어버렸고 처음부터 끝까지 단한번도 제대로 부르지 못했습니다
어쨌던 이렇게해서 탄생한 未完成-미완성-트랙을 잘라붙여 최종 완성본을 만든 것은 엔지니어 버니 로빈이었습니다
아무도 이것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이곡은 팝차트 2위로 올랐고 rhythm and blues 에서는 11주간 정상의자리를 지켰습니다
이곡이거둔 成功-성공-은 엘비스 프레슬리, 리틀리챠드 같은 다른 로커 들에게 곧 영감을 제공했고 그들은 각 각 커버버전을 발표했습니다
1967년 도어스를 일약 스타덤에 올려놓은곡 “light my fue” 의 베이스라인 에게도 영감이 되었다는 소문이 있기도합니다
이곡은 브렌다리, 팻분, 엘비스프레슬리 버전도 있습니다
국내선 김상국씨가 <철쭉꽃피는 언덕>으로 제목짓고 oasis-record 발매 lp음반 女子-여자-가 더좋아- 에 번안취입 실었습니다
남쪽바람 불어올때면 철쭉꽃피는 그언덕에 꽃이피면 벌나비 오네
저 앞마을 그언덕에 어여쁜 그아가씨 나물캐고요 버들피리 그노래도
흥겹던 時節-시절-이 꽃이피면 가보고 싶네 사랑하는 그언덕에
달콤한 사랑의말 속삭이고 빛나던 눈동자 설레던 가슴 꽃이피면
만나고싶네 그리운 그얼굴------------------------------------------------------------------------<철쭉꽃피는 언덕>김상국노래
上記歌謠-상기가요-를 飜案吹入-번안취입-한 김상국은 <불나비> <쾌지나칭칭> 으로 대표되는 歌手-가수-겸 俳優-배우-입니다
그가 飜案吹入-번안취입-한 곡은 Shenandoah-쉐난도-, house of the rising sun-해뜨는집-, when the saints go marching in-성자의행진-, take these chain from my heart-내마음의 사슬을 풀어다오-
등이있고 俳優-배우-로 관여한 영화는 불량소녀 장미, 육군김일병, 벌거숭이, 8도장군, 등이고
가수데뷔는 장우, 박상규와 함께 보컬트리오 <송아지코메즈> 를결성 <수양버들 나무밑>을 發表발표-하면서 歌謠界登場-가요계 등장-해서
映畵主題歌-영화주제가-는 <사기한 미스터허> <불나비><벌거숭이> <십대부부> <내버려둬라> 등을 불렀고
<감자바위> <뜻대로 멋대로> <멋쟁이아가씨> <여드름타령> <여자가 웃을 때> <메뚜기도한때>< 이골목저골목> <여기 이사람들> <제5전선>, <불개미> <껌씹는아가씨> <쥐구멍에도 볕들날있다>
등등을 吹入-취입-했습니다
301—kiss me quick-
recorded june 25, 1961-19621년 엘비스 프레슬리가 錄音-녹음-했고 그리고1964년, 5월 2일 34위까지 랭크되나 그의노래치곤 결코힛트했다 할수없습니다
rca-record 발매입니다 독 포머스, 모프셔먼 作曲작곡-입니다. 앨범 pot luck 에 실려있습니다
1962년, 12월 英國-영국- 및 유렵서 something blue 와 sp로 發賣-발매-하고 美國-미국-선 suspicion 과 함게 sp로 發賣-발매-했습니다
<1920년 directed by Hampton del ruth> 짧은 미국 코미디영화 題目-제목-이기도하고 1964년 동명의 영화가peter perry 監督-감독-에의해 만들어지기도 했습니다
Hmm Kiss me quick while we still have this feeling
Hold me close and never let me go
Cause to tomorrow can be so uncertain love can fly and leave just hurting
Kiss me quick and make my heart go crazy
Sigh that sigh and whisper oh so low
Tell me that tonight will lose forever
Say that you will leave me never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Let the band keep playing while we are swaying
Le’t keep on praying that we’ll never stop
Kiss me quick I just can stand this waiting
Cause your lips are lips I long to know
Oh that kiss will open heaven’s door and we’ll stay there forever more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이곡을 국내선 유주용, 이씨스터즈, 이금희등이 飜案吹入-번안취입- 했습니다
유주용은 아세아레코드 발매 lp음반-밤하늘의 트럼펫-에 반야월 역사 엄토미 나음파 편곡지휘로 실었습니다
Um kiss me quick 내사랑 그대입술 薔微-장미-꽃같이 불러라 情熱-정열-의입술 날주고
그대도 받아줘 내사랑 불같이 뜨거운 입술이여
Um kiss me quick and make my heart go crazy
Sigh that sigh and whisper oh so low
Tell me that tonight will lose forever
Say that you will leave me never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주저하지말고 꿀같이 달콤한 입술 나에게 받쳐다오 let the music stop
Um kiss me quick 새빨간 그대입술 幸福-행복-한 가슴에 첫先物-선물- 純情-순정-의 그입술
날주고 그대도 받아줘 영원한 神秘-신비-를 간직한 입술
Um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Um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키스미퀵> 반야월개사 엄토미편곡 유주용노래
이금희는sinsegy-record 발매 lp음반-노래의성좌 no2-에 김진 譯詞-역사- 홍현걸편곡으로 실었습니다
허나 음원이 귀합니다
이씨스터즈도 데뷔앨범인 신세기레코드 발매 lp음반 Washington square-에 김문응 譯詞-역사-, 박선길 編曲-편곡-으로 실었습니다
Um kiss me quick 날꼭껴안아주어요 이 氣分-기분- 있는동안에 내일은 더볼수없는 사람
그대여 떠나지마오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um kiss me quick
미칠것 같은 마음 귓속말로 속삭여주오 동쪽해가뜨는 내일까지 나의곁을 떠나지마오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오 종소리 울려다오 우리들을 위해 오 쉬지말고
들려만다오 um kiss me quick 기다림속에 지친 외로운 나의 입술위에 온세상이 변하도록
영원한 키스를 해다오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오 종소리 울려다오 우리들을 위해 오 쉬지말고
들려만다오 um kiss me quick 기다림속에 지친 외로운나의 입술위에 온 世세상-이 변하도록
永遠-영원-한 키스를 해다오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um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
Kiss me quick because I love you so--------------------------------------------<키스미퀵>김문응사 박선길 편곡 이씨스터즈노래
302—그이는 四角帽子-사각모자-
여기서 四角帽子-사각모자-란 윗면이 네모난 모자를 말하며 예전에는 대학생 전문학교학생들이 쓰고다녔으나 지금은 대학, 대학원의 卒業式-졸업식- 때 가운에 맞춰 씁니다
돈푼깨나 있는 집안에서 경성이나 일본의 전문학교에 子息-자식-들을보내 放學-방학-때 사각모를 쓰고 歸鄕-귀향-하는걸 마치 王朝時代-왕조시대- 御史花-어사화-라도 되는것처럼
자랑스럽게 어기던 時節-시절-이 있었습니다
1963년 한일레코드발매 lp음반-그이는 사각모자-에 同名曲-동명곡-을 김진경작사 나음파작곡 으로 박재란씨 목소리로 실었습니다
아카데미 劇場-극장-앞에서 처음만난 사각모자 뎝수룩한 그모습에 나홀랑 반했어요
나도몰래 웬일인지 설레는마음 라라라라 라라라라 설레는마음 그이도 아실까
돌아오는 日曜日-일요일-에 또만나볼 사각모자 무뚝뚝한 그모습에 나홀랑 반했어요
남모르게 단둘이서 만나고싶어 라라라라 라라라라 설레는마음 그이도 아실까--------------<그이는사각모자>김진경사 나음파곡 박재란노래
Gigu-record 발매 lp음반-그이는 사각모자-에 이씨스터즈 목소리로 보입니다 가사는 大同小異-대동소이-합니다
Academy-아카데미 劇場-극장-앞에서 처음만난 四角帽子-사각모자- 덥수룩한 그모습에 나홀랑 반했어요
나도몰래 웬일인지 설레는마음 라라라라 라라라라 설래는마음 그이도 아실까
돌아오는 日曜日-일요일-에 또만나볼 四角帽子-사각모자- 무뚝뚝한 그모습에 나홀랑 반했어요
남모르게 단둘이서 만나고싶어 라아라라 라라라라 설레는마음 그이도 아실까---------------<그이는 사각모자> 이씨스터즈노래
같은 四角帽子-사각모자- 素材歌謠-소재가요-로 venus-record 발매 10인치음반-하늘과 땅사이-에<오빠는 사각모자>란 題目-제목-으로 이춘희씨 목소리로 들립니다
손석우 作詞作曲-작사, 작곡-입니다
venus-record-비너스레코드-는 손석우씨가 직접 運營-운영-하던 회사입니다
오빠는 사각모자 新入生-신입생- 今年-금년- 갓스물 밥그릇이 잣대요
그얼은 얼굴에 여드름이 大滿發-대만발- 거울을 놓고서 大手術-대수술-
그렇지만 공부만은 영심해 밤을새가며 讀書-독서-하기 일수요
파스칼에 휘히테 니이체 로미와 쥴리엣도 좋데요
어젯밤에 나는 보았어요 누구인지 모르지만 아름다운 아가씨와 둘이서
웃으면서 가는오빠를 어쩌면 장래의 우리언니 아닐까 그러면 좋겠어
아름다우니깐요 오빠는 의젓한 四角帽子-사각모자- 新入生-신입생-
금년에 갓스물 꿈이많은 大學生-대학생- 우리오빠 사각모자 bravo-브라보-------------<오빠는사각모자>손석우사,곡 이춘희노래
歌手 南珍-가수남진- 이 吹入-취입-한 大學一年生-대학 일년생-도 같은 분위기의 노래입니다
Gigu-record 발매 lp음반-그이는 四角帽子-사각모자-에 실려있습니다
송석정 作詞-작사- 나음파 作曲-작곡-입니다 이씨스터즈의<그이는 四角帽子-사각모자->와 같은 음반입니다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즐거웠던 時節-시절-은 흘러버린 시냇물처럼 모두다
보내고 가슴에 활짝 피워오르는 새希望-희망-은 넘치네 大學一年生-대학 일년생-
라라라 라라라 정답게 어깨를 나란히 라라라 라라라 피끊는 우리들은 大學生-대학생-
가슴에 활짝피어오르는 새希望-희망-은 넘치네 大學一年生-대학일년생-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루루루루 후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라라라 라라라 정답게 어깨를 나란히 라라라 라라라 피끊은 우리들은 大學生-대학생-
가슴에 활짝 피어오르는 새希望-희망-은 넘치네 大學一年生-대학일년생- 루루루루
루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 루루루-------------------------------------------<대학1년생>송석정사 나음파곡 남진노래
303—casablanca-카사블랑카-
1978년, 아리스타 레이블서 발매한 just another day in paradise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Bertie heggins-버티 히긴스-가 불렸습니다
1942년 michael curtiz 監督-감독- 험프리보가트-humphrey bogart-主演-주연-의 아카데미 最優秀 作品償 受賞作-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중에서 가장큰 사랑을 받은 浪漫的-낭만적-인
Melodrama- 멜로드라마-인 同名映畵-동명영화-에서 motive-모티브-를 가져온 이pop은 국내에서도 좋은 반응을 받은 번안곡중 한곡입니다
1947년 플로리다 州-주- 에서 태어난 그-버티 히긴스-는 어린시절부터 작곡공부는 물론 후에 작은클럽서 자신의곡을 직접 연주하기도 했는데 高等學校-고등학교-시절에는
밴드를 조직하여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후 버피 세인트마리-buffy st. marie-가 불렀던 the universal soldier 에서 세션드러머로 활약하는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던중 偶然-우연-한 機會-기회-에 클럽에서 유명한 배우였던
Richard booane-리처드 분-을 만나 그의 주선으로 영화에 출연한 것은 물론 직접 시나리오를 쓰기도하였는데 마침내 1981년 11월 上記-상기- 데뷔앨범이 빌보드지 챠트에 登場-등장-
해서 1982년 5월말까지 무려 29주동안 머무는 기록을 세웁니다
영화 카사블랑카 를 보다가 난 그만 당신과 사랑에 빠져버렸죠
깜빡이는 불빛아래 드라이브인 쇼의 맨 뒷좌석에서 별빛아래서
팝콘과 콜라가 삼페인과 케비어로 변해버리고 말았어요
길고 무더운 여름날밤 사랑을 나누었어요
오 영화 카사블랑카에 나오는 입맞춤 하지만 당신의 숨결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죠 부디 돌아와주오 그대여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는 당신을 더욱더 사랑해요
영화 카사블랑카를 보다가 난그만 당신과 사랑에 빠져버린 것 같아요
촛불이 희미한 릭의 카페에서 패들팬 아래서 손을 잡았죠
불빛이 드리운 그림자밑에서 손을맞잡고 당신의 품안으로 달빛은 쏟아졌어요
내낡은 시보레차 안에서 영화에서처럼 마술을 일으켰어요
오 영화 카사블랑카에 나오는 입맞춤 하지만 당신의 숨결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죠
부디 돌아와주오 그대여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나는 당신을 더욱더 사랑해요
영화 카사블랑카에서는 가슴아픈 장면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나는 그런경험이
너무없어서 잘은 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사랑은 저큰 은막 스크린에서는 결코 볼수없을 거예요
저것은 좋지않은 영화같군요
영화 카사블랑카 에서는 가슴아픈 장면이 너무도 많은 것 같아요
나는 그런경홤이 없어서 잘은모르겠어요
하지만 우리의 사랑은 저큰은막 스크린에서는 결코 볼수없을거예요
저것은 좋지않은 영화같군요
이노래를 국내선 <오동잎 ><앵두><가을비 우산속>을 힛트시킨 歌手-가수- 최헌이 飜案-번안-해서 불렀습니다
1983년 한국음반 발매 lp음반-최헌과 불나비-side a 에 최헌 改詞-개사- 김기표 編曲-편곡-으로 실었습니다
원창가수와 음색이 비슷해서 주목을받은 이곡은 최헌의 장기를 제대로 발휘한 그의 代表曲-대표곡- 입니다
그대와 같이본 카사브랭카 어둠속에 두손을잡고 마음을 전하여주던 따스한
그대 손길이 살며시 덜리는걸 느꼈네
사랑의 아품을 본 카사브랭카 희미한 불빛 그대얼굴 스칠 때 슬픔에젖은 눈동자
두눈에맺혀 흐르는 뜨거운눈물 나는 보았네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브랭카 아픈 離別-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브랭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네
사랑을 깨우쳐준 영화 카사브랭카 서러운 이별이 슬프게했지만 우리 사랑만은 변할수없어요
傷處-상처-는 남지않을거예요
오! 잊지못할 영화 카사브랭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브랭카 우리들의 마음을
아프게하네 오 잊지못할 映畵-영화-
오1 잊지못할 영화 카사브랭카 아픈 이별의 입맞춤이 얼룩져있는 카사브랭카 우리들의
미음을 아프게하네 오! 잊지못할 映畵-영화-----------------------------------------<카사블랑카>최헌개사 김기표편곡 최헌노래
304—green green grass of home-고향의 푸른잔디-
Curly potman-커리 포트맨이 作詞 作曲-작사, 작곡-한 노래로 오랜 獄-옥-살이를 하는 罪囚-죄수-가 故鄕-고향-을 그리는 光景-광경-을 墓祀-묘사-한 곡입니다
1967년 패럿 레이블서 발매한 green green grass of home 앨범에실린 곡으로 tom jones-톰존스-가 불렀습니다
1966년, 12월 24일 빌보드지 11위에 랭크되어 12주간 머물렀습니다
그외도 <it’s not unusual> 이1965년 10위, <what’s new pussycat?> 가 같은해 3위, <I’ll never fall in love again> 이1969년 6위,<without love> 가 같은해 5위 <she’s a lady> 가 1971년 2위까지 각각
랭크 되기도 했습니다
1940년, 6월 7일 영국 남부 웨일즈지방 에서 태어난그는 1964년 첫번째 싱글의 失敗-실패-에도 불구하고 1965년 다시 <it’s not unusuall> 를 發表-발표- 마침내
인기를 얻기시작했습니다
<What’s new pussycat>, <thunderball>< Delilah> <I’ll never fallin love again>< I who have nothing> <can’t stop loving you>< say you’ll stay until tomorrow>같은 珠玉-주옥-같은
Steady repertory-스테디 레퍼토리-를 誕生-탄생- 시켰는데 1983년엔 來韓公演-내한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列車-열차-에서 내려다본 나의 옛故鄕-고향-은 변함이 없다네 어머니와 아버지가 날반기려고 나와
계시고 길건너 저편에는 당기빛입술에 金髮-금발-의 내사랑 메리가 나를향해 달려 오고있네
아 부드러운 고향의 푸른잔디여 색이 바라고 갈라졌어도 내살던 옛집은 健在-건재-하다네
메리와 함께 뛰놀던 철길아래 저 늙은 떡갈나무도 또한 그대로라네
하지만 깨어나보니 나를 둘러싸고있는 것은 灰色-회색-빛 벽뿐 아무도 반기는이 없었네
나는 꿈을꾸었던 거였지 여기에는 看守-간수-가있고 늙은 神父-신부-가 팔짜을 끼고 서
있다네 아 다시한번 만져보고 싶어라 고향의 푸른잔디
이곡은 컨터리가수 porter wagner-포터 와그너-와 돌리파튼 등이 부르기도 했습니다
이노래도 국내에서 조영남, 이용복등이 번안해서 취입했습니다
조영남 버전은 대한레코드발매 lp음반-황우루 기획-에 조영남 改詞-개사- 황우루 編曲-편곡-으로 것외에도 여러 音盤-음반-서 보입니다
꿈속에 그려보는 머나먼 故鄕-고향-아 옛모습 변치않고 지금도 잘있느냐
사랑하는 부모형졔 어릴대 같이놀던 親舊-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他鄕-타향-살이 서러워도 굼속에 그러보는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앞마을 냇가에 물레방아소리 뒷동산 종달새 지저귀는 노래소리 아!
굼속에 들려오는 어머님의 자장노래소리 푸르고 푸른 고향의잔디야
아! 언제나 가보려느냐 꿈속에 그려보는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
사랑하는 부모형제 어리때같이 놀던 친구 푸르고 푸른 고향의잔디야
他鄕-타향-살이 서러워도 꿈속에 그려보는 고향의 푸르고 푸른 고향의 잔디야-----------------<고향의 푸른잔디>조영남개사 황우루편곡 조영남노래
이용복의 飜案吹入-번안취입-은 신진레코드발매 lp음반-한국의 레이찰스 이용복 검은안경-에 이철혁 編曲-편곡-으로 실었습니다
The old home town look the same as I stop down fool the town and there to meet
Is my mama and papa down the road I look at there rune mary hair of gold and lip
Cherries it’s good to touch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
그들은 모두 함께나와 나를 반겨 맞아주며 정다운 미소로 내손을 잡았네
옛집은 고요하게 쓸쓸히 서있고 주위에는 落葉-낙엽-만 쌓여있네
우리는 갈잎나무 아래서 정답게 오솔길을 거닐며 노래를 부르며 놀았지
Then I awake and look around me at four grey wall that surround me
Yes, they’ll all come to meet me in the shade of that old oak tree
As they lay me the green green grass of home--------------------------------------<고향의푸른잔디>이철혁편곡 이용복노래
이현이 취입한 버전은 gigu-record 발매 lp음반-이현 스테레오 힛트선집-에 실려있습니다
꿈속에 그리는 나의 푸른 故鄕-고향-아 내마음처럼 나를 반겨주렴아
떠나간 時節-시절- 그리운모습 나를 손짓해 주렴아 나의 푸른고향잔디여
내사랑아 내 親舊-친구- 들아 언제나 웃으면서 사는고향 나의 푸른고향의 잔디야
The old house is still standing the paint is cracked and dry and there is that
Old ask tree--------후략-------
305—green fields-그린휠즈-
이곡은 1960년 컬럼비아 레이블서 發賣-발매- green field 엘범에 실어서 the brothers four-브라더스포- 가불렀습니다
1958년 university of Washington-워싱턴 대학- 學生親睦會-학생 친목회-에서 만나 파이 감마 델타회에 가입할것을 盟誓-맹세-하면서 結成-결성-된 이그룹은
클럽등지서 음악활동을 하던중 어느날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헝그리 公園-공원-에서 연주하고 있는것을본 재즈의거장dave Brubeck-데이브 브루백-의 매니저가 이들의 매니저를
自請자청-하고 나서면서 프로의길을 걷게되는바 1960년 데뷔곡 green field 를 발표하면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는데 이곡은 元來-원래 포크그룹 라이더스의 멤버였던
-terry gilkyson-테리 길키슨- Richard dehr-리처드 데워-
Frank miller-프랭크 밀러-가 1956년에 作詞-작사, 作曲-작곡-해 發表-발표-하였던 곡으로 當時-당시-에는 注目-주목-을끌지 못하다가 브러더스 포가 remake 하며 밀리언셀러를 기록합니다
1960년, 2월 22일 빌보드지 2위까지 등극 20주간 머뭅니다
哀愁-애수-가감도는 아름다운 밸러드인 이노래는 킹스턴 트리오의< tom dooley> 와함께 1960년대의 새로운 folk-song-포크송-운동의 시작을 알리는 잊을 수 없는 곡이기도 합니다
빌리본 樂團-악단-,로저 윌리엄스의 피아노 연주등이 매우 뛰어난 音盤-음반-입니다
햇빛이 쏟아지는 푸른草原-초원-이 있었네 시내가 흐르는 골짜기가 있었네 하얀구름이 높게
뜨는 푸른하늘이 있었네
그것은 永遠-여원-한 사랑의 片鱗-편린-이었네 두사람은 푸른 초원을 거니는 戀人-연인-이었지
지금 푸른초원은 시들어 졌네골짜기로 부터는 흐르고있던 시내의 모습도 사라져 버렸지
내마음속을 불고지나가는 차거운 바람과 함께 사라져버렸네 꿈을버린 戀人-연인-들과 함께
떠나 가버렸네
두사람이 헤맸던 푸른초원은 어디로갔나 그대가 왜 더났는지 나는 모른다
어둔구름이 太陽태양-을 숨길 때 나는 계속해서 찾을수 있을까
알고있는 것은 나에게 있어 이곳은 空虛공허-하다는 점이지 이넓은 세계도 意味-의미-가 없어
그러나 나는 그대가 돌아올때까지 기다리리라 그대가 깨달을 날까지 기다 리리라
그대의 마음이 정처없이 방황하고 있는동안 그대는 행복할수 없는 것이라네
그대가 돌아올때까지 그대는 행복해질수 없는 가라네 이푸른초원 그리고 내곁에 돌아올 때 까지
국내선 安多星-안다성- 봉봉 四重唱團-4중창단-, 裵湖-배호-씨 등이 飜案 吹入-번안 취입-했읍니다
安多聲-안다성-버전은 아세아레코드 발매 lp음반-체리핑크맘보-side a 에 보입니다
安多星 改詞-안다성 개사- 송운선 編曲-편곡- 아세아레코드관현악단 演奏-연주-입니다
언젠가 푸른언덕위에 사랑하는님 웃어주었지 흰구름빛나는 아래서 속삭여주던말
永遠-영원-이라고 變-변-치말자든 푸른언덕 그러나 그대는 사라지고 찬바람불어
잎이지는데 눈물지면서 헤매였지
소리쳐 불러보아도 對答-대답-없고 꿈마져사라진 푸른언덕 아쉬어 오늘도 찾아보는
쓰라린 이밤 어이나 하리
울고싶은 이마음 그대는 아나 그대는 아시나요 다시한번 이가슴에 돌아오라 웃음짓고
달이가고 해가가고 푸른언덕 보금자리 돌아오라 내사랑아---------------------<그린필드>안다성개사 송운선편곡 안다성노래
裵湖-배호-버전은 아세아레코드발매 lp음반-魅惑-매혹-의 歌手-가수- 배호-에 전우改詞-개사-, 이철혁 編曲-편곡-으로 실려있습니다
푸른벌판에 해비치고 골짜기 따라 강물이 흐르면 맑은 하늘엔 흰구름 떠있고
영원한 사랑에 고운꿈 피던 希望-희망-의 時節-시절- 가버렸네 벌판위구름 덮여지고
어두운하늘 강물도 끊어져 내마음속에 괴로움만 남아 깨어진 꿈에 몸부림치는 오늘도
울어야만 하네 떠나버린 그마음 몰라서 슬픔에 잠겨버린 옛꿈이여 모든 것 사라져버린
남은 것은 오직 어둠
푸른벌판에 해비치고 골짜기 다라 강물이 흐르면 맑은 하늘엔 흰구름 떠있고 永遠-영원-한
사랑에 고운꿈 피던 희망의 시절 가버렸네--------------------------------------<그린필즈>전우개사 이철혁편곡 배호노래
봉봉 四重唱團-4중창단-버전은 midopa-record 발매 lp음반-가을밤-에 보입니다 가사는 배호버전과 大同小異-대동소이-합니다
푸른벌판에 해 비치고 골짜기다라 강물이 흐르면 맑은하늘엔 흰구릉 뜨있고
永遠-여원-한 사랑에 고운꿈 피던 희망의시절 가 버렸네 벌판위 구름 덮어지고
어두운라늘 강물도 끊어져 내마음속에 괴로움만 남아 깨어진꿈에 몸부림치는 오늘도
울어야만 하네 떠나버린 그마음 몰라서 슬픔에 잠겨있는 옛꿈이여 모든 것 사라져버린
남은건 오직 어둠----후략------
306—海雲臺 elegy- 해운대 엘레지-
1958년 victory-record 발매 sp音盤-음반-으로 한산도작사 백영호작곡으로 손인호취입 이면에는 한산도작사 백영호작곡 백설희의-기다리는 밤-이 실려있습니다
이곡이 후일 midopa-record 발매 10인치 音盤 –음반-海雲臺-해운대-엘레자- 에실려 再發賣-재발매- 되기도 합니다
이노래는 그시기 최고 작사 작곡 comb-콤비-의 하나인 한산도 백영호 의 힛트作品-작품-의 하나이기도 하고 노래의 素材-소재-인 <海雲臺-해운대->는 鮮于一 扇-선우일선- 의
<朝鮮八景歌-조선 팔경가->에 朝鮮八景-조선팔경-의 한곳으로 選定-선정-되 歌詞-가사-로 言及-언급-되기도 합니다
海雲臺素材 歌謠中-해운대 소재 가요중- 最高-최고-힛트곡중 한곡이기도 합니다
언제까지나 어제가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盟誓-맹세-를 하고 을하던
너와내가 아니드냐 歲月-세월-이가고 너도 또가고 나만 혼자외로히
그때 그時節-시절- 그리운 時節-시절- 목잊어 내가운다
白沙場-백사장-에서 冬柏-동백-섬 속삭이던 그말이 오고또가는
바닷물타고 들려오네 지금도 이제는다시 두번또다시 만날길이
없다면 못난 未練-미련-을 던져버리자 저바다 멀리 멀리
울던 물새도 어디로가고 조각달도 흐르고 바다마져도 잠이 들었나
밤이깊은 海雲臺-해운대- 나는 가련다 떠나가련다 아픈마음 안고서
정든 白沙場-백사장- 정든 冬柏-동백-섬 安寧-안녕-히 잘있거라---------------<해운대 엘레지>한산도사 백영호곡 손인호노래
1960~1980 무렵 전집류의 음반이 여러레코드사서 기획발매될 때 이노래는 단골메뉴로 선곡되 실렸습니다
Grand-record발매 lp음반-眞本 歌謠半百 年-진본 歌謠半百년-가요 반백년- 港口編-항구편-에 손인호 취입의 해운대엘레지 揷入-삽입-된 臺詞-대사-입니다
-----밤 港口女子-항구여자-란 못믿을 거로구나 바다의 사나이들도 못믿을 거로구나
그렇게 盟誓-맹세-하고 떠났건만 물거품사랑인걸 왜못잊어서 冬柏-동백-섬盟誓-맹세-도 白沙場romance-백사장 로맨스-도
꿈이였구나 아! 달밝은 海雲臺-해운대- 너도야 두고서 떠나가련다--------
Gigu-record 발매 lp음반-노래따라 八道江山-팔도강산- 제4집-에 고봉산 목소리로 취입된 노래 臺詞-대사-입니다
대사------海雲臺-해운대- 그리고 저 冬柏-동백-섬 언제까지나 언제까지나 헤어지지 말자고
그렇게 盟誓-맹세-했건만 그러나 조각달이 기울고 우리의 사랑도 그렇게 기울었소
잠이든 海雲臺-해운대-애 歲月-세월-이 흐르니 사랑도가고 그토록 아름답던 追憶-추억-도
잊혀져간다 이제 나도 떠나가련다 부디 잘있거라---
Grand-record 발매 lp음반-노래따라 三千里-삼천리- 제1집-에실린 손인호의 해운대엘레지에 揷入-삽입-된 臺詞-대사-입니다
파도소리~~~~~~인호씨 저 燈臺-등대-불 좀봐요 꺼졌다 켜졌다 마치 숨바꼭질 이라도 하는 것 같네요 정숙이! 저 燈臺-등대- 불은 우리들의 사랑이
永遠-영원-토록 변치말라고 祝福-축복-해주는 信號-신호-야 인호씨 사랑해요! 정숙이 사랑해---------
못생긴 未練-미련-이다 實없는 잠꼬대다 사랑이란 물거품 밎지못할 女子-여자-마음 변치말자고 변치말자고 맹세하던 그言約-언약-도 새빨간 거짓말이다 허물어진 모래성이다 !!
이노래는 1969년 gigu-record 발매 lp음반-이미자 스테레오 힛트송제2집-에 이미자씨 목소리로 실려있습니다
그리고 <해운대엘레지>의 빅힛트에 고무된 백영호는 그속편격인 <haewoondae selenade-해운대 소야곡->을 발표합니다
Midopa-record 발매 lp음반-어머니 울지마세요-에 한산도작사 백영호작곡 남정일노래로 실려있습니다
歲月-세월-이 흘러가면 잊을수있다고 실없는 거짓말은 그누가 하드냐
海雲臺 白沙場-해운대 백사장-에 수놓은 사랑 冬柏-동백-꽃 잔디밭에
꽃피운 사랑 無情歲月-무정세월- 흐를수록 그리워진다
못맺을 사랑이라고 安寧-안녕-하고 돌아선 해저문 바닷가에 갈매기도 울었다
海雲臺-해운대- 이름석자 들을적마다 追憶-추억-은 사정없이 가슴저미네
어느때나 이시름이 가시려느냐
잊고져 애를써도 잊지못할 그時節-시절- 아무리 그리워도 다시못올 그時節-시절-
내마음 달랠길은 나도 몰랐소 서럽게 보낸歲月-세월- 나날 이길래---------------<해운대소야곡>한산도사 백영호곡 남정일노래
그리고 <해운대소야곡>도 이미자씨 remake 버전으로도 발표되었습니다
Gigu-record 발매 lp음반-임금님의 첫사랑- 에 2절로 줄여 실려있습니다
307—울고넘는 박달재
1950년 5월 고려레코드서 sp음반으로 발매 半夜月作詞-반야월 작사- 김교성 作曲-작곡- 박재홍취입 他面-타면- 백암작사 김교성 作曲-작곡- 백설희의
<꾀고리 江山-강산->이 실려 있읍니다
解放-해방-이 된지 얼마나 되었을까 우리국민들은 너나나나 할것없이 모두들 들뜬가슴을 가눌길없고 흥분이 가라않지 않을 무렵 가수요 작사가이던
반야월씨를 滿洲-만주-에서 왔다는 안경선 이라는 사람이 찾아옵니다
중국 요리집 東明館-동명관-에서 만나보니 평소부터 노래와 연극에 관심이 많은데 악극단을 해보실 생가이없나 는 거였습니다
그무렵 그의평생동지 이재호씨도 악단참여를 간청했으나 사양하고 박시춘을만나 동참을 타진했으나 서로의 생각이틀려 결국 혼자서 악극단 창설에 골몰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됩니다
우리나라 국보1호이자 일제36년간 굳게닫혀 우리민족의 얼과 정기를 말살시키고 숨통을 조였던 그남대문이 이제야 활작열려 환호하고있다 는 감격에젖어 그남대문을
악극단 이름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합니다 그리고 김부해씨가 남대문 악극단 단가를 작곡합니다
열어라 열어 남대문 우리대한 남대문 사십년 닫치었던 남대문이다
거미줄 걷어내고 쇠사를끊고 자유의 민주대한 건설해보자
너도나도 소리높혀 노래부르자 남대문악극단아 영원하여라
사랑하자 우리들의 남대문 악극단
이악단의 초기멤버는 조덕성, 최성호, 남춘역, 문일화, 전예명, 최일봉, 강성월, 정웅, 정혜자, 이정애, 전햔숙씨 등이고 음악담당은 김부해, 천년수, 지휘는 김교성씨였습니다
첫공연은 1945년, 10월, 8일부터 8일동안 중앙극장서 선보인 五里亭 事件-오리정 사건으로 음악 김부해, 천년수 안무 남봉춘
그리고 춘향역에 정혜자 이도령역에 전예명, 방자역에 정웅, 향단역에 전현숙이 출연했고 나중에는 춤추는방자, 노래하는 춘향전 등으로 개제 공연하기도 했습니다
歲月-세월-이흘러 제천극장의 경우 劇場대관료를 받지않을 테니 그저 하루 공연만 해달라는 사정을해와 충주공연을 마치고 제천으로 가기위해 박달재를 넘다가 상기가요
<울고넘는 박달재>의 MOTIVE 가되는 정경을 반야월씨가 목격하게됩니다
그날따라 부슬비가 내렸는데 舞臺裝置무대장치-를 실은 트럭한대와 버스한대가 고개를넘다가 버스가 펑크나고 말았습니다
일행들은 할 수 없이 타이어를 바꿔낄때까지 기다려야했고 이때 반야월씨 시야에 城隍堂-성황당-앞에서 離別-이별-를하는 서러운 남녀의 모습이 들어왔습니다
이에 반야월씨의 作家意識-작가의식-이 發動발동-됩니다
한참 그정경을 보고있던 반야월씨는 마침 그곳을지나가던 농부에게 산이름과 고개이름을 물어봅니다
고개는 박달재요 산은 하늘에서 뚝 떨어졌을 정도로 하늘과 가깝다는 뜻으로 天登山-천등산- 이라고 하는데 天動山-천동산-이라고도 부른다고 친절이 알려주었습니다
농부에게들은 이야기를 바탕으로 서울로 돌아온후 반야월씨는 노랫말을 완성 1940년대 태평레코드시절 반야월씨가 첫작사<꽃마차> 에서 그랫듯이 김교성씨에게 이 歌詞-가사-를
넘겨주었습니다
헌데 노래 발표시기를 반야월씨는1948년으로 회고하고있으나 실제로 곡이 市中-시중-에 발매된시기는 그보다 2년후인 1950년 6.25 한국전쟁 발발 1개월전인 1950년 5월경입니다
그전 1947년 解放後 最初-해방후 최초- 레코드가 선을보입니다
그해 8월3일자 東亞日報-동아일보-에 解放後最初-해방후최초- RECORD 廣告-레코드 광고-가 실렸는데 會社-회사-이름은 고려레코드 유한공사 였고 第一會 作品-제1회 작품-
은 송진혁의 <신애국가> <구애국가> 와 김형로 獨唱 <조선의노래> <건국의노래> 4곡이었고 도 이때 廣告-광고-에서 <해방의노래 >기타 명곡 십여종 近日發賣-근일발매-라 하여 제2회작품을 豫告-예고-하고있습니다
曲-곡-을 吹入-취입- 한 歌手-가수- 박재홍씨는 고려레코드서 <울고넘는 박달재>를 부르기전 1947년 해방후최초 로 개최된 ok-RECORD 신인콩쿠르에서 입상하여 옥두옥과 듀엣으로<눈물의오리정>취입 하며 가수데뷔를하고 1949년경엔 서울레코드가 창설되자 專屬-전속-으로 활동 <마음의사랑> <제물포아가씨>등을 발표합니다
천등산 박달재를 울고넘는 우리님아 물항라 저고리가 궂은비에 젖는구려
왕거미 집을짓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울었소 소리쳤소 이가슴이 터지도록
부엉이 우는산골 나를두고 가는님아 돌아올 기약이나 성황님께 빌고가소
도토이 묵을싸서 허리춤에 달아주며 한사코 우는구나 박달재의 금봉이야
박달재 하늘고개 울고넘는 눈물고개 돌부리 걷어차며 돌아서는 이별길아
도라지 꽃이피는 고개마다 구비마다 금봉아 불러보니 산울림만 외롭구나---------------------<울고넘는 박달재> 반야월사 김교성곡 박재홍노래
노래 發賣時期-발매시기-가 육이오 한국전쟁과겹쳐 노래유행에 걸림돌이 되긴했으나 이노래는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불려지며 힛트곡이되고 곡이힛트하자 박달과 금봉의 못이룬
애달픈사연이 전설로만들어지고 박달재는 관광지로 부상합니다 허나 노랫말속의
금봉이는 춘원 이광수의 <그여자의일생>에 나오는 주인공 이름을 引用-인용-한것이고 이노래는 당시 서민들의 생활상과함께 님을 놓아주지않으려는 여인의 순박한 애정관이 묻어있으며
도토리묵을 허리춤에 달아주는 풍경을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지만 당시는 묵이 식량으로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을 빗대어 가사를 만들었다고 회고하고 있습니다
이곡은 SINSEGY-RECORD 발매 10인치음반-흘러간노래-SIDE B에실려재 발매되기도 하고 각종전집물에 대사버전으로 발매되기도 합니다
이유명한 노래를 劇界-극계-에서도 活用-활용-한 痕跡-흔적-이 있습니다
이노래의 첫소절------“천둥산 박달재를 울고넘은 우리님아”----에서 題目-제목-을 借用-차용-한 年末特輯극-연말특집극-이 kbs1-tv서 방송됩니다
<天登山-천등산- 박달재>로 제목지으진 이극은 1980년 12월31일부터 방송을 시작했으며 윤혁민극본 주일청연출입니다
박달재정상의 休憩所-휴게소-에 들른 나그네. 그곳에서 그는 뜻밖의 誤解-오해-로 의심받고 苦生-고생-하지만 나중에 알고보니 humanist-휴머니스트- 사내입니다
한해를보내며 훈훈한 感動-감동-을 주는 drama-드라마-입니다
또한 여러 번에걸쳐 여러 劇團-극단-의 樂劇-악극-으로도 제목이 차용되어 불렸던 흔적이 보입니다
308—박달재 事緣-사연-
1968년 성음레코드 發賣-발매- LP음반- 박달재의 事緣-사연-타이틀곡으로 가수 박재란의 목소리로 실려있습니다
밤마다 흘린눈물 벼갯머리 적시고 꽃처럼 곱게웃던 검은머리 새악시
연노랑 저고리에 다홍치마 흩날리며 한마노은 박달재를 울고넘는 事緣-사연-을
여자의우는마음 남자는 모르오리
盟誓-맹세-힌 사랑일랑 강물다라 가버리고 꽃처럼 곱개웃던얼굴 젖은 새악시
찢겨진 가슴안고 맨발로 돌아보며 다리뜬 박달재를 울고넘는 事緣-사연-을 여자의
우는마음 남자는 모르오리----------------------------------------------------------<박달재사연>박남주사 정민섭곡 박재란노래
이음반에는 상기곡외에도 박재란의 <落葉-낙엽-과 女人-여인>-, HONEY-SISTERS-화니씨스터즈의 <사랑이 미워질 때> <생각해 보겠어요>
한세원의 <孤獨-고독-의그림자,> <離別-이별-의노래>
SIDE B 리나박의<男子 美容師-남자 미용사-><어쩌면 좋아요>김진미의<그이의 幸福-행복-을><秘密-비밀-이야기> 하진수<밤 港口-항구-><가을>등이 실려있습니다
映畵-영화-울고넘는 박달재-主題歌-주제가-로 脚本-각본-을 쓴 박남주가 歌詞-가사-를쓰고 音樂-음악-을 擔當-담당-한 정민섭이 作曲-작곡-을했습니다
上記-상기-한 노래 <울고넘는박달재>가 육이 공간에 발매되 유행에 장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대힛트를하자 영화계에서도 가만히있지 않습니다
1968년 이노래제목을 借用-차용-映畵化-영화화-합니다
監督 심우섭 刻本 박남주 남진, 문희, 허장강, 도금봉씨가 출연하고 音樂-음악- 정민섭씨가 담당했습니다
박달재을 넘어 시집간 선녀는 苦生-고생-스런 시집살이속에 고달픈 나날을 보냅니다
시어머니는 시샘이 대단하였고 남편은 放蕩-방탕-스러웠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실화범-으로 쫓기든 남편의 죄를 뒤집어쓰고 監獄-감옥-살이를 하게되고 옥중에서 아이를 分娩-분만-까지 하게됩니다
이러한 며느리를 옥으로 찾아온 시어머니는 謝過-사과-는커녕 아이를강제로 뺏어가며 出獄後-출옥후-에도 아예시댁에 발을 들여놓을 생각을 말라합니다
그러나 그녀는 出獄後-출옥후-에도 열심히 돈을모아 쓰려져가는 시댁을 도와줌으로써 마침내 시어머니를 悔改-회개-시킨다는 스토리 입니다
이영화 주제가로 상기노래가 스크린에 삽입됩니다 그리고 이미자씨가 REMAKE 하기도했습니다
1972년 GIGU-RECORD 발매 LP음반-정민섭 지구전속 제1탄-SIDE B 첫번째로 실려있습니다 타이틀곡은 <자주댕기> 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박달재는 충청북도 제원군 봉양면 원박리와 백운면 평동리의 境界-경계-를 이루는 고개를 말합니다
높이 504M 차령산맥의 지맥인 九鶴山-구학산- 과 侍郞山시랑산-의 鞍部-안부-에 해당합니다
박달재를 박달산, 박달령, 박달현 박달치로 부르기도 했는데 요즈음엔 천등산 박달재로 알려져있습니다 이는 울고넘는 박달재 노래 유행의 영향이큽니다
一般的-일반적-으로 잘알려진 天登山-천등산-은 897M 높이며 박달재와는 院西川-원서천-을 사이에두고 있습니다
박달재에는 제천에서 서울로가는 관행길이 나있으며 주위에는 한벽루 덕주사마애불상 이있고 그밖에 지방문화재인 금남루 팔영루, 자양영당, 청풍향교 등이있고
기념물로 의림지가있습니다
이노래의 後光-후광-을 利用-이용-하고자 같은소재 노래가 만들어지는건 어쩜 當然-당연-한 일이기도합니다
DOMIDO-RECORD 발매 10인치음반-박재홍가요힛트집 제1집-에 월견초작사 하기송작곡으로 <酒幕-주막-없는 박달재>가 박재홍의목소리로 실려있습니다
울고넘네 울고넘네 酒幕-주막-없는 박달재를 무슨 恨-한-을 풀지못해 열두번
돌아보며 정든 故鄕-고향- 어데두고 定處-정처-없이 依支-의지-없이 나그네
설음길에 봄이간다 해가간다
돌아오마 돌아오마 박달재에 올라서서 소리없이 소리치는 구성진 하소연에
大將軍-대장군-도 女將軍-여장군-도 눈시울에 고인눈물 成功-성공-을 빌어준다
錦衣還鄕-금의환향- 빌어준다----------------------------------------------<주막없는 박달재> 월견초사 하기송곡 박재홍노래
아세아레코드발매 LP음반-신세영작곡 2집-에 신세영 作曲-작곡-, 박가연 吹入-취입-의<박달재 處女-처녀->가 실려있습니다
黃昏-황혼-은 고갯길 넘어서오고 사랑은 고갯길 넘어서 갔네
애달피 소리치는 박달재 處女-처녀- 얼룩진 갑사댕기 달랠길없어
두견새우는 밤은 가슴적시네-----후략------
309—인민의노래 – <一名 4대문을 열어라->
1945년, 8월 15일 解放-해방-이 찾아 들었습니다
沈熏-심훈-이 抵抗詩-저항시<그날이오면> 에서
그날이오면 그날이 오면은 三角山-삼각산-이 일어나 더덩실 춤이라도 추고 漢江-한강물-물이
뒤집혀 용솟음칠 그날이 오면은------후략----
에서 絶叫-절규-했던 그날이 거짓말처럼 온것입니다
朝鮮民衆-조선민중-에게 해방은 일제의 몸서리 쳐지는 人力收奪-인력수탈-과 供出-공출-로부터 해방을 意味-의미-했습니다
살길을 찾아 滿洲-만주-로 연해주로로 북해도로 떠날 필요가 없어진것입니다
특별지원병, 징병, 학병, 여자정신대, 일본군 위안부 등의 굴레에서 벗어나 離散-이산-의 슬픈 運命-운명-을 堪耐-감내-하지 않아도 된것입니다
더 이상 故鄕-고향-을 상실하거나 故國-고국-을 등지는 일이 없을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꿈에그리던 해방을 맞이한 朝鮮民衆-조선민중-은 거리로 뛰쳐나와 해방의 感激-감격-을 마음껏 누렸습니다
삼천리 곳곳에 해방을 경축하는 집회가 열렸고 거리에는 解放-해방-의기쁨을 알리는 壁報-벽보-가 수없이 나붇고 placard-프랭카드-가 어지러히 내걸렸습니다
集會-집회-가 끝나도 사람들은 歸家-귀가-하지않고 거리를 쏘다니며 萬歲-만세-를를 외쳤습니다
解放-해방-의 벅찬 感激-감격-이 노래로 形象化-형상화-되지않으면 오히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1945년, 8월 22일 그누구의 指示-지시-나 命令-명령-도 아니었는데 演藝關係人-연예관계인-들이 하나 둘씩 서울 鍾路-종로- 2가에있는 그時期-시기- 화신백화점 빼고는
제일큰 건물이던 基督敎書籍BUILDING-기독교서적빌딩- 4층에 모여들었습니다
드리는 所聞-소문-에 의하면 中京-중경-에서 臨時政府-임시정부- 과 함께 金九-김구-先生-선생-이 돌아온다는등 사뭇 들떠있는 雰圍氣-분위기-였습니다
여기에다 또하나 곧美軍-미군-이 進駐-진주-한다는 所聞-소문-도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사람들은 이들을 맞을 歡迎準備-환영준비-를 하자는 -衆論-중론-도 나왔습니다
演藝界-연예계-에서는 祖國光復-조국광복과 獨立-독립-의 기쁨을 象徵-상징-하는 노래를 만들자는 것이 첫번째 決意-결의-였습니다
너도나도 새노래 歌詞-가사-를 써가지고 모였습니다
演劇界-연극계-와 歌謠界-가요계-의 元老-원로-들이 모여 議論-의논-한 結果-결과- 朴英鎬 作詞-박영호작사- 김용환 作曲-작곡-으로 새노래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나온노래가 바로 일명 <4大門-대문-을 열어라> 라는 노래입니다
男女混聲合唱曲-남녀혼성합창곡-으로 황문평씨가 編曲-편곡-해서 PIANO-피아노-와 ACCORDION-아코디언- 伴奏-반주-로 錄音-녹음-을했습니다
종로 普信閣-보신각-바로앞에있는 한청빌딩 3층에 있던 간이녹음실을 이용했습니다
여기 언급되는 “한청빌딩”은 남인수씨의 <어린 決心-결심-> 이란 노래에도 登場-등장-합니다
錄音技士-녹음기사-는 여류 舞踊家-무용가- 조영숙의 夫君-부군-이던 李-이-모씨였습니다
1940년초부터 일본인 녹음기사 조수로 일했던 이모의 誠意-성의-있는 솜씨로 녹음이 完成-완성-되었습니다
일본인들이 완전히 撤收-철수-하기 前-전-이지만 JODK-現 KBS- 에 가지고갔습니다
韓國人責任者-한국인 책임자-들이 반색을 하면서 放送-방송-을 해주었습니다
四大門-4대문-을 열어라 人境-인경-을 쳐라 半萬年-반만년- 옛터에 먼동이 튼다
勞動者-노동자-야 農民-농민-아 靑年學徒-청년학도-야 새 世上-세상-은 우리의 것
앞으로 앞으로
쇠사슬을 끊어라 날개를 펴라 半世紀-반세기- 눈물이 아랑곳이냐 自由民-자유민-아
同志-동지-여 海外同抱-해외동포-야 새 世上-세상-은 우리의 것 앞으로 앞으로
太陽-태양-위에 걸어라 우리의 理想-이상- 自由-자유-와 平等-평등-의 장을 올려라
鎔鑛爐-용광로-야 괭이야 무쇠마치야 새 世上-세상-은 우리의 것 앞으로 앞으로--------------<인민의노래>박영호사 김용환곡
이렇게해서 誕生-탄생-된노래<4대문을 열어라>는 解放歌謠 1號-해방가요 1호-라는 榮光-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祖國-조국-의 光復-광복-을을 맞이한 벅찬感激-감격-과 理想社會 建設-이상사회 건설-에 대한 希望-희망-으로 充滿-충만-해있습니다
이노래의 原題-원제-는 <인민의노래>입니다
노랫말속에 보이는 勞動者-노동자-, 農民-농민-, 自由民-자유민-. 무쇠마치 등의 單語-단어-와 無關-무관-하지 않은 題目-제목-입니다
이노래 이후 해방의감격과 독립을 노래한 가요가 쏟아져 나오기 시작합니다 日帝治下-일제치하-로부터 해방된 기쁨과 祖國-조국-의 獨立-독립-에대한 熱望-열망-을 누구나 쉽게
부를수 있도록 歌謠形式-가요형식-에담아 創作-창작-한 노래가 解放歌謠-해방가요-입니다
이해방가요 1호가 상기곡인것입니다
헌데 왁스판이라서 3~4회정도 再生-재생-한 後-후- 부터 급작스레 陰質-음질-이 나빠지기 시작 放送不能-방송불능-이되고 말았습니다
310—故鄕草-고향초-
金茶人 作詞-김다인 개사- 박시춘 作曲-작곡-으로 송민숙이 吹入-취입- ok-RECORD 發賣-발매-
남쪽나라 바다멀리 물새가 날으면 뒷동산에 冬柏-동백-꽃도 곱게피는데
봉을다던 아가씨들 서울로가네 정든사람 정든 故鄕-고향- 잊었단 말인가
찔레꽃이 한잎두잎 물위에 날리면 내 故鄕-고향-에 봄은가고 서리도 찬데
이 바닥에 정든사람 어데로가나 전해오던 흙냄새를 잊었단 말인가--------------------<고향초>김다인사 박시춘곡 송민숙노래
일제는 1938년 한국인에게 創氏名-창씨명-즉, 일본이름을 쓰도록 법령을 개정하고 1940년 新體制-신체제-라는 戰時統制-전시통제-로 大衆生活-대중생활-을 壓迫-압박-
하자 그야말로 朝鮮全國-조선전국-은 暗黑時代-암흑시대-로 突入-돌입-해 갔습니다
1941년 일본은 미국의 진주만을 攻擊-공격-함으로써 太平洋戰爭-태평양전쟁-을 일켰습니다
이에 戰時體制-전시체재-로 突入-돌입-한 일제는 適性國家-적성국가-인 미국, 영국 그리고 모든 음악을 禁止-금지-시켰고 전시의 物資窮乏-물자궁핍-으로 일체의
레코드 生産-생산-은 –中止-중지- 맙니다
그時期-시기- 레코드사 COLUMBIA-RECORD 도 역시 같은 처지로 레코드사는 자연히 문을닫고 이름만 COLUMBIA 歌劇團-콜롬비아 가극단-이라고 하는 公演團體-공연단체-로 체제를
바꾸지않을수 없었습니다
1940년후반 당시 民族誌-민족지-였던 東亞日報-동아일보-가 日本의 强壓-강압-에의해 廢刊-폐간-당하고 이때 이신문에 몸담고있던 言論界-언론계-중진 설의식이 그의처남 이자
해방후 韓國最初-한국최초- TAXI-택시- 始發自動車-시발자동차-를 창업하는 최무성을 내세워 이 콜롬비아 악극단을 인수합니다
신의주출신 言論人-언론인- 蔡廷根-채정근-도 단체운영에 가담시킵니다
이악극단을 인수당시 專屬歌手-전속가수-는 김영춘, 계수남, 테너가수 임천수등이 소속해있었습니다
설의식은 서울 통의동에있는 자기집에 歌劇團 本部-가극단본부- 를 두고 本格的-본격적-인 鄕土歌劇-향토가극-, 創作劇-창작극-을 준비합니다
헌데 이 가극단이 두사람 서항석과 설의식에의해 朝鮮藝興社-조선예흥사-산하에 조직되었다 는 기록도 보입니다
그리고 콜롬비아레코드사는 이극단의 운영에 關與-관여-하지않았고 그시 한창 流行-유행-하던 재즈를 배제하고 民族色-민족색-이 짙은 수준높은 歌劇-가극-을 目標-목표-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테너 안기영 바리톤 박용구 테너 송진혁 소프라노 성애라 메조소프라노 이성운 정희자 그리고 황문평, 윤부길, 고향선, 김형래, 이순옥, 민인식, 임천수, 정철등
音樂學校 出身-음악학교 출신-들이 많이 結集-결집-했다는 기록도있읍니다
우리 演劇界-연극계-의 元老-원로- 서항석과도 손을잡습니다
서항석, 설의식두사람은 다 같은 東亞日報 出身-동아일보 출신-이었습니다
光復前後時 期-광복전후시기- 인 1941년, 11월경 COLUMBIA-樂劇團-악극단-후신으로 이극단을 羅美羅歌劇團-나미라가극단-으로 改稱-개칭-하였습니다
本格的-본격적-인 創作 OPERETTA –창작 오페레타- 運動-운동-및 在來的-재래적-인 악극단의 이미지를 不息-불식-하기위해 단체이름을 라미라로 개칭한것이고
라미라 란 民族音階-민족음계-인 5음계중 계면조의 기본음을 계명으로 LA-라-MI-미 LA-라로 한다는 發想-발상-입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이무렵 일제가 일체의 外來語-왜래어- 즉 英語-영어-를 적성국의 말 이라해서 政策的-정책적-으로 못쓰게 했기때문입니다
演劇人-연극인출신-徐恒錫-서항석-, 東亞日報出身-동아일보 출신-薛義植-설의식-, 박노홍, 채정근등이 주요團員-단원-으로서 콜롬비아악극단의 歌謠曲一邊倒-가요곡 일변도-에서
좀더높은 水準-수준-의 創作歌劇-창작가극- 을 선보이기 위해 劃期的-획기적- MEMBER 交替-멤버교체-로 전부가 音樂學校出身-음악학교출신-인 聲樂家-성악가-로
구성된 것이 特色-특색-이었습니다
음악학교출신 송진혁을 입단시키고 改稱-개칭-기념으로 1941년, 11월 서항석의 歌劇-가극- <牽牛織女-견우직녀- 전9경>과 박노홍의 喜歌劇-희가극-
<新生第一 課-신생제1과->를 서울 府民館-부민관-에서 上演상연-한 뒤 그時期 代表的-시기 대표적-인 가극단으로 君臨-군림-합니다
상기-牽牛織女-견우직녀-는 國內-국내-에 西洋音樂-서양음악-이 傳來-전래-된 이래 最初=최초-의 歌劇-가극-이었다 해도 過言-과언-이 아닐정도로
본격적인 創作 歌劇-창작가극-이었습니다
헌데 첫공연작품이 서항석작, 연출의 <콩쥐팥쥐>였고 이작품은 종래의 악극형식보다 음악적으로 한단계 상위에 속했고 興行成績-흥행성적-도 좋았다는 기록도있습니다
이극단은 주로 부민관 大劇場-대극장-을 무대로 하여 光復-광복-때까지 서항석작 銀河水-은하수-이부풍작 走馬燈-주마등- 박노홍작 아리랑 등을 公演-공연-
하였고 1942년 上半期-상반기-에는 日本 東京-일본 동경- 을 비롯하여 主要都市-주요도시-를 巡廻公演-순회공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도쿄 一橋大學 講堂公演-일교대학 강당-서 막을올린 견우직녀-에는 소프라노 한평숙, 마금희, 베이스 신막, 김형로등 朝鮮人 留學生-조선인 유학생-의 찬조출연도 있었습니다
허나 <견우와직녀> <콩쥐팥쥐> 오사카 지방공연에서는 興行-흥행-에 失敗-실패-를 합니다
오사카에 살고있는 들은 이 公演-공연-에 關心-관심-을보이지 않습니다
가극단 라미라가 國民音樂運動-국민음악 운동-인 歌劇運動-가극운동-을 하다가 挫折-좌절-된 原因-원인-은 日本公演途中-일본공연도중- 관서지방에서의 흥행이 실패하여
團體運營-단체운영-이 어렵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최소한도의 용돈마저 단원들에게 지불할수 없게되자 단장 최무성은 단원들이 임의로 하나둘씩 귀국을해도 만류할 방법 없었습니다
라미라가 이렇게 된 原因-원인-은 당시 一般大衆-일뱐대중-에게 어필할만한 인기있는 소위 <STAR 不在-스타부재->에다 音樂學校出身-음악학교출신-들의 高級音樂-고급음악-이
地方舞臺觀客-지방무대 관객-들에겐는 낯설어서 먹혀들지 못했습니다
이 극단공연서 成果-성과-라면 후일 쇼구성과 연출 코미디언으로 유명해지는 윤부길과 고향선이 사랑이 깊어지면서 부부가 된일입니다
이극단 단원중 인천출신 김흥산은 바이얼린과 기타연주를 잘하는 演奏人-연주인- 이었는데 그의 故鄕親舊-고향친구- 김윤주는 오사카에서 고철장사로 돈을모아 여유롭게 생활하고 있었고
김흥산의 소개로 일본서 고생하는 라미라를 경제적으로 후원했하는동안 일본에서부터 이단체에 魅力-매력-을 느끼고있던 김윤주였고, 이극단이 서울로돌아와
평안북도 地方公演-지방공연-에서 조차 興行-흥행-에 失敗-실패- 하자 설의식은 團體運營-단체운영-을 포기 김윤주에게 운영권을 넘기고맙니다
이 공연단체 라미라가극단의 개칭기념작 <신생제1과> 라는 歌劇臺本-가극대본- 을 집필한 박노홍은 1914년 충남 부여산으로 畢命-필명-을 이부풍, 강영숙 김다인 사용하고
쉽게얘기해서 남인수의 出世曲-출세곡- <애수의소야곡> 해방후 첫번째 힛트곡 <가거라38선>을 작사한 사람입니다
그가 1944년 8월경 이극단서 <오동나무 5경> 의 臺本-대본-을 創作-창작-합니다
이 劇-극-에는 여러곡의 노래가 揷入-삽입-되있었고 그중 上記-상기-<故鄕草-고향초>라는 노래도 包含-포함-되 있었는데 이 樂劇 公演時 악극공연시- 장동휘씨가
이곡을 불렀다는 기록이 존재합니다
이부풍이 作詞-작사-를 하고 박시춘이 作曲-작곡-을 했읍니다
헌데 이악극의 音樂擔當-음악담당-이 김용환씨 였다는 主將-주장-도있습니다
이노래 를 歌詞-가사-를 改詞-개사-해서 후일 HLKA 放送歌謠-방송가요-로 먼저 發表-발표-되고 가수 송민도가 취입합니다
解放直後-해방직후- 레코드계가 시설과 자제 不足-부족-으로 제대로 활동을 못했을무렵 새로운 음악을 보급하는데 RADIO放送-라디오 방송-이 큰역할을 합니다
1927년 설립된 京城放送局-경성방송국-은 1947년, 6월에 朝鮮放送文化協會-조선방송문화협회-가 운영하는 SEOUL中央放送局-서울중앙방송국-으로
새롭게 출발했는데 中央放送局-중앙방송국-에는 각종 전속단체가 조직되기 시작했으며 이때 전속악단도 조직됩니다
1947년, 11월 11일부터 미국 뉴저지주 애트란드에서 개최된 국제무선통신회의에서 우리나라에 호출부호 HL이할당되어 서울중앙방송국은 HLKA 로 불리게됩니다
그리고 각종전속단체가 組織-조직-되기 시작하고 放送管絃樂團-방송관현악단-은 김생려가 지휘하던 서울관현악단이 전속되고 김문찬, 이예성, 원방현, 고대원, 옥두옥,
금사향, 심연옥, 이갑돈, 이계원 송민도, 백난아, 김백희등이 專屬歌手-전속가수-1, 2기로 활약하고 경음악에는 박시춘 손목인등이 登場-등장-합니다
매주 일요일마다 저녁에는 가요와 경음악을 방송했고 또한 專屬合唱團-전속합창단-을두고 최희남이 지휘를 맡았습니다
이때 방송가요가 등장하는데 上記-상기-한 박시춘곡<고향초><목장의노래>, 손목인곡<아내의노래> , <왜그런지>, 최병호곡<한강>등이 발표되었고 손목인이 손봉 이라는 예명으로
국민가요 <자유의종>을 김상화작사로 발표 김천애가 취입하기도합니다
이중 옥두옥이부른 <牧場-목장-의노래>는 박시춘이 고려레코드 재직시 <가거라38선>등과 함께 창작한곡입니다
이무렵 김홍련 이 옛OK-RECORD LABEL-라벨-을 復活-부활-시켜서 이가실-조명암 作詞-작사- 金海松作曲-김해송작곡- 장세정취입-의<울어라 은방울>을 발매합니다
그리고 같은시기 이레코드사- OK-RECORD- 서 상기가요-故鄕草-고향초-도 HLKA 專屬歌手-전속가수- 송민도가 송민숙이란 예명으로 취입을합니다
송민도씨도 모르게 레코드기획시 <송민도>란 이름이 남자이름같다며 송민숙으로 발표했다합니다
그리고 1952년 육이오공간인 釜山避難時節-부산피난시절- 장세정이 ORIENT-RECORD 서 재취입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