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수리발물관-합덕제-둔군봉-임도-구절산입구-구절산-(구절산은 선택)-면천향교-면천읍성
20구간 시점 (합덕수리민속박물관) 하차 (오전 9시23분)
당진 합덕제 한바퀴 돌아봅시다...
현재는 (백제부흥군길 7코스)
눈+비가 내렸과 현재 시간은 비는 내리지 않지만 잔뜩 화난날씨..언제 폭발할지 노심초사 걷는중...
합덕제 끼고 걷는중
성동교차로 에서 우회전...
석우1교 건너 갈 예정
석우2교 건너갑니다.
도로 건너서 산길로 올라가시죠~~~
출발부터 주욱~~서해랑길 함께 합니다.
둔군봉 도착 (차도 갈림길에서 약 25분 소요)
둔군봉 정상 (136m)
둔군봉 정상엔 (묘지.삼각점.운동기구..) 있네요..
정자 통과하지 않고 직전에서 죄회전...
여기서부터는 임도로 걷습니다.
완전 먹구름이 몰려옵니다.
구절산 입구 방향으로 고고~~
기어코 빗방울이 야금야금 떨어지구요...
구절암은 완전 평범한 민가로 보입니다.
임도가 아주 힘들게 높습니다. (오늘의 최고봉??)
구절산 갈림길 (구절산 2명 만) 갑니다.
구절산 입구 통과 하자마자 폭설이 쏟아졌습니다.
권교수님 가기 싫다는데 강제소환 해서 같이 갔습니다.
휘몰아치는 폭설때매 어찌나 죄송하든지....나중에 안 사실은 더 미안하게도 (몸이 매우 안좋았던 상태였다) 고...어찌나...
구절산 도착 (정상은 무덤이 딱 지키고 있더라구요..)
구절산 정상 (238.9m)
하산
고개넘어 내리막길은 좋아요~~~
산골마을 통과...
면천향교
그 미술관
면천 군자정 (당진시 향토유적 1호)
면천읍성
잠시 멈춘 눈보라가 다시 거세게 몰아칩니다.
20구간 스탬프 꼬옥 찍~~~(손이 시려워서 도장 찍기도 힘들었습니다.)
버스가 있는곳 도착 (오후 1시35분) 총거리 약 17.5km 4시간10분 소요
오늘날씨 정말 변덕쟁이 였습니다. 비가 내리는가 하면 바로 눈보라가 거세게 몰아치고
잠시 참는가 하면 또 다시 눈보라가..반복되는 날씨에 기온까지 하강 나중엔 손도 시럽고
춥고...이런 날씨 탓에 참석 인원도 많지 않았는데 절반의 식구들이 현지식당에서 식사 하시고
나머지 절반만 기사님 배려로 버스 안에서 편히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기사님 고마웠습니다.)
예정 하산시간 보다 모든분들 일찍 오셨기에 서울 출발도 빠르게 진행.
상행길에도 눈보라는 왔다갔다.. 암튼 오늘 날씨는 날라리? 였습니다.
기사님 눈길 운전 하시느라 고생 많았습니다. 회원님들도 고생 하셨구요.. 낼 하루는 모조건 휴식 하십시요...
첫댓글 고르지못한 일기속 종주에 수고많았습니다.
오늘구간 대부분이 서해랑길?
다음 보충할 기회 있겠네요.
그나저나 처음 출발당시 합덕제 사진 바로 찍으시지....!
사정도 많고 사연도 많았지만 일찍 마쳤다니 반갑네요.
전 오늘 아산병원에서 하루 보냈고요 내일은 일산 차병원에서 하루 보내게 될겁니다.
애들땜에 매일 병원으로 출퇴근 합니다.
오늘도 수고 많았습니다.
편히쉬세요.
합덕제...제가 쫌 엉뚱하기도 하잖아요??
강산님 고생이 넘 많으신것 같아요...
병원 여기저기 가 보자는건 자식들 사랑이 넘치신거죠...자식들 생각에 잘 따라하시고 빠른회복 있으시길 기도 드립니다.
산악회 든든한 수장이 필요합니다. 병원출근 조속히 끝내시고 산악회로 출근 하시는날 손꼽아 기다립니다.
강산님~~병원 진료 잘 받으시고 몸 조리도 잘 하십시요..
더불어 문자언니도 수고.고생 많으십니다. 언니 건강도 꼭 챙겨시면서 보조 하시길...
수고 하십시요~~~
만산회의 보배이신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산줄기님!!
어제 버스안에서 차여사님 말씀 듣고 어찌나 미안.죄송 했던지...
그러지 않았어도 구절산 입구서 부터 내리 꽂는 폭설 때문에 말못할 미안함 안고 목적 달성 했는데...
암튼 지금은 체기가 다 해결 되셨는지요?? (고생 하셨어요..)
다시 한번 어젠 정말 미안 했습니다. 덕분에 저는 구절산 잘 찍었지만요...
담 주 엔 절대 강제소환 요구 않겠습니다. ㅋ.ㅋ
감사합니다.
오늘은 건강회복상 편해 쉬십시요...
다음 주는 강제 소환하셔도 괜찮아요
눈보라길에서 망설이다 나중에 아미산 쪽에서 역으로 왕복 하느라고 제일 늦게 도착 하였 습니다
사연많은 구간 이었고 그래도 추억은 많았 습니다 총무님 상세한 흔적 감사 드리고
운영위원장님 좋은 결과 기원드리며 얼마남지 않은 새해는 좋은일만 있기를 염원 합니다
막바지에좋치않은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 습니다
정말 날씨가 살짝 왔다갔다? 종잡을수 없었던 날...
그나마 일찍 종치고 왔기에 다행 이었지요?
담 주 화욜 날씨는 맑음이 될까요??
걱정 됩니당.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