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도착한곳은, `군산`의 해송 숲길~~~! 시원한 바다바람을 잠 재우려 만들어진 소나무 숲속의 바다바람은 우리들의 감성을 오히려 북도드고 깨워주었다~~~! 시원하게 열려있는 군산 앞바다 `기벌포 해전 전망대`에 올라 바다를 봅니다. 숲속을 걷습니다. 아직, `꽃무릇`이 남아있는곳도 있고~~~! 바닷가에 찾아온 사람들에게 무언가 팔아보고싶은 아주머니께서 햇볕속에 패러솔을 던져놓고 하염없이 바다만 바라봅니다. `군산 부두`를 구경하고~~~! 짭쪼롬한 `해물매운탕`과 전라도 특유의 맛깔스런 반찬으로 `밥`을 배부르도록 먹은후............... `선운사 꽃무릇`을 보러 갑니다. 입구에 피어있던 붉은 `꽃무릇` 이번엔 `도솔암`에 꼭 가 보리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운사` 대웅전을 지나 곧바로 `도솔암`으로 향했습니다. 지나는 길가에 `꽃무릇`이 반겨줍니다. `도솔암`의 `극락보전` 도솔암에 간것은, 이 어마어마하게 큰 바위에 새겨져있는 `부처님`을 만나기 위함이었습니다. 불자인 내 친구가 이곳에서 간절한 기도를 드리는군요~~~! 저는 이곳에서 기념사진만 찍습니다~~!ㅎㅎ `꽃무릇`을 보러갔으니, `꽃무릇`, 몇장 올렸습니다~~~! 멋진 `꽃무릇`여행을 만들어주신 `무심재 선생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 |
첫댓글 꽃이지고 잎이 나와 꽃과 잎이 영원히 만날수없어 일명(상사화)라는 꽃무릇. 무심재님의 해박한 설명들과 함께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멋진 사진올려 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우~와 초록사랑님~~~~~~~~~~~~~~~~~!!
갈하늘 구름은 하늘이 카프치노 같습니다
역시 사진이 좋으네요...
꽃무릇 사진 너무 예쁩니다~~~!!
도솔암 까지 다녀오셨군요. 저는 선운사 까지만 갔다가 그 근처에서 돌아다니다 왔지요.
다리가 아프다는 핑게로...ㅎㅎ
글도 마음에 와 닿고 사진도 잘 찍으시니 초록사랑님의 팬이 됐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