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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열풍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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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해외반응번역 자기번역 컨템퍼러리 밴드, 샤이니(SHINee) :: 줄리엣_ Juliette (2009) 해외반응
햇살릴리 추천 10 조회 6,888 10.12.15 19:27 댓글 9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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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2.17 00:08

    줄리엣때 참 귀여웠는데 ㅋㅋ 나름 안정적인 실력인 세 멤버에 비해서 투민 애들이 너무 구멍이어서 걱정이었는데... 태민이는 점점 발전해서 메워지는 게 느껴져 기특함ㅋㅋㅋ 당연한거지만 발전이 보임

  • 작성자 10.12.17 07:51

    본인들 맡은 바 항상 열심히 제대로 해내왔기 때문에 그 둘은 샤이니에 구멍을 만드는 존재가 아니었습니다. 한 쪽은 고운 미성의 소유자, 다른 한 쪽은 남자다운 중저음의 보컬이라서, 샤이니 그룹내에서 결코 없어서는 안 될 음색을 가지고 있는 두 맴버예요. 팀내 형들이 더 많은 보컬라인을 맡아 가창력을 보여주는 동안 상대적으로 그 둘은 두드러지게 보컬면에서 뭔가를 보여줄 기회는 없었지만 본인 맡은파트 실수한 적도 없기 때문에 과거에도 구멍이 결코 아니었으며 앞으로도 샤이니에 구멍 슝슝 뚫어줄 일도 없기에 걱정은 안하셔도.. -ㅅ-

  • 10.12.21 11:42

    글쎄요 ㅡㅡ; 처음엔 태민이 파트는 거의 없다시피했고 줄리엣 이후론가? 점점 애 실력이 늘면서 파트도 늘고 한것 아닌가요? 민호는 목소리는 좋아하는데 솔직히 노래는 일단 래퍼니까 제쳐두고, 랩 못하잖습니까;; 초반에 비해 늘긴했는데 팬분한테는 죄송하지만 오글거리고; 그다지... 제가 애들 싫어해서 무조건 까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호감있는 사람인데 듣고 느낀점 비판하는건 냅두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파트만 안놓쳤다고 실수 안했다고 할 수는 없죠. 민호 부족한건 팬카페 제외하고 여기저기 카페가도 반응 비슷하던걸요; 또 부족하지 않다면 파트를 그것만 주지는 않겠죠. 저도 물론 앞으로 구멍낼일은 없기를 바라고 있긴해요

  • 작성자 10.12.21 15:16

    무엇을 냅두라는 의미인가요? 애초 가로막은 적도 없는데요. 오해말아주세요
    전 누구에게도 비판을 못하게 한 적이 없기 때문에.
    위 댓글로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자기파트를 잘 해내는 맴버이므로 구멍이 아니라는 의견이었어요.

    저는 님의 댓글에 반대되는 의견을 적은 것이지, 님의 의견을 막으려 한 적이 없습니다.
    오히려 님이 팬인 저에게 제 의견은 내보이지 말라는 의미로 들리는데요.
    팬카페 안가봐서 그곳 분위기도 모르겠고요. ㅡ.ㅡ;

  • 10.12.21 15:17

    저는 햇살릴리님 첫 댓글이 더 과민반응으로 느껴지는데요. 어라? 쓰다보니 과민반응이라는 말이 사라졌네요. 수정하셨어요?

  • 10.12.21 15:21

    냅두라는 말은 말 그대로입니다. 제가 무작정 애들 욕한것도 아니고 걱정이었다. 그런데 늘었다 그래서 기특하다. 이말을 하고 있었잖습니까. 그런데 절대 구멍 아니었다 앞으로도 그럴일 없다. 걱정할필요 없다. 저는 이거 제 의견 가로막은걸로밖에 안느껴지는데요? 릴리님이 과민반응하신거 아닙니까. 저는 처음에 시비거는줄 알았습니다ㅡㅡ; 그리고 보여줄 기회가 없었다는건 동의하는데 ..파트가 없는데 사람들은 주어지는걸로 실력을 가늠할 수밖에 없지요. 저는 그 결과 부족하다고 여긴거구요. 팬카페가 아니고 그 외의 유명 카페들을 말한건데... 뭐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그런분위기라구요. 저만 이런소리 하는게 아니란거였어요

  • 10.12.21 15:26

    릴리님이 팬이시니까 발끈하셔서 그런 말씀 하셨대도 이해는 합니다만 ... 별 심한말은 아닌데도 제 의견 자체를 완전 부정하는데다가 특히 마지막에 걱정말라는 말이 상당히 기분나빴습니다. 신경끄라는 소리로 들려서요. 쨌든 님한테 의견 내보이지 말란 소리 아니니, 기분나빠하지마시고.. 걍 애들 실력 처음부터 좋았다는 걸 보여주는 영상이나 노래나 그런걸 알려주셨음 더 좋았을뻔했네요.

  • 작성자 10.12.21 15:53

    '과민반응'이라는 표현이 심했나 싶어서 수정한겁니다. 의도하지 않은 방향으로 댓글 분위기를 이끌고싶지 않아서요.
    이미 처음부터 구멍이 있고 실력없다고 생각하시는데 제가 자료를 알려드린다고 무슨 변화가 있을까요... 눈먼 팬의 이야기니까.

    전 이제 샤이니 실력에 관해 어떤생각하시던 별 상관 안해요. 제가 속상한 건 제가 팬이라는 걸 아시기 때문에 이런 의견표시조차 자꾸 시비거는 걸로 느끼신다는 거예요. 아니거든요 정말.

  • 10.12.21 15:57

    이제 어이가 없네요. 당연히 사람마다 생각이 있죠. 마지막댓글, 좀 비꼬시네요? 꼭 주관없는 사람 생각만 바꿀수 있답니까? 제 생각이 바뀌지 않을거라고 확신이라도 하시나봐요? 님 하시는 말씀이요, 제가 좋게 끝내려는데 자꾸 시비거는걸로 느껴집니다.
    자꾸 글 수정하시네요. 제가 님 눈먼 팬이라고 헛소리한다고 했습니까? 아쉬운점을 토로한겁니다. 걱정할필요없다 그런어휘보다 애들 실력을 보여주는 자료를 줬으면 좋았을거라고. 나름 끝내자는 제스쳐였는데 이거 무서워서 뭔말을 하겠습니까.

  • 10.12.21 15:53

    저도 님 말씀 인용해서 말하자면 처음부터 팬이라는 이유로 시비건다고 피해의식 갖고 계신 분께 뭔 말을 하겠습니까..지금 과민반응이라는 단어보다 님 태도가 댓글 분위기 이상하게 끌고가는겁니다. 제가 기분나빴던 부분만 쏙 빼놓고 제가 괜한 트집잡하 핍박하는것 마냥 말씀하시네요. 제가 기분나빠서 리리플 단 이유 올리지 않았던가요. 첫댓글에서 했던 마지막 말들 신경끄라는듯이 느껴져서 기분나빴다고. 님은 그냥 그런 의도가 아니었습니다. 이러고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굳이 팬이라서 시비거냐 그런 소리 안하셔도 되는데 말이죠.

  • 10.12.21 16:05

    팬 아닌 일반인이라면 제가 말한대로 애들 실력을 입증해줬겠죠. 구멍 절대 아니고 앞으로도 아니니 걱정 마라 이런 말보다는요. 제가 과민반응했나 해서 다시 생각했는데 아무리봐도 그거 기분나쁜데요. 제가 처음에 비꼬듯 말했으면 몰라도. 어쨌든 오해한것은 죄송하지만 그런의도가 아니라면 그냥 그런 반응은 되려 팬 아닌 사람들에게 반발 불러올수 있으니 자제해주셨으면 싶네요..

  • 작성자 10.12.21 16:48

    댓글로 줄줄 대화이어지는건 너무 힘드니까 댓글 내용을 최대한 줄이기위해 님이 댓글로 제시한 모든것에 답변을 하지 않았을 뿐 달리 의도 없었어요. 제가 잘못 했네요. 기분나쁘게 한 점은 죄송합니다.

    그냥 있을 걸... 뭐하러 제가 처음부터 뭘 그렇게 설명해보겠다고 그런 답글을 달았는지 후회되네요.
    제가 그냥 가만히 있을 걸 그랬어요.

  • 작성자 10.12.22 06:12

    다음 로그인 할때마다 자꾸생각나고 기분이나빠 다시쓰고 갑니다.
    명령하듯이 그런 댓글쓰지 말아줘요. "님은 그냥 ~ 하면 되는겁니다." 이런 식.. " ~하는게 좋을 것, 자제" 이런 어투로...
    그건 님이 관여할 사항이 아니예요. 팬아닌 사람이 반발을 일으킨다는건 개개인이 알아서 느끼는 거고요. 님의 글은 저더러 아무의견 말고 잠자코 있으라는 의미나 마찬가지예요. 일일이 어떻게 하라 지시하는건 도대체...

    제가 쓴 문장을 봐요, 님을 비꼰적도 없어요.. 무서워서 말을 못꺼내겠어요.
    애초 님의 글에 댓글을 쓴 자체도 후회되지만, 어쩜 그렇게 사람의 댓글을 부정적으로 해석할 수가있는지... 속상하네요.

  • 작성자 10.12.22 06:14

    진심으로 정말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영어님 앞으로 제가 작성한 게시물에는 댓글을 남기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 10.12.22 21:31

    오 지금 릴리님이 느끼는 감정이 제가 느끼는 것과 같네요. 저도 자꾸 생각나고 기분나쁘네요. 앞에서 말했듯이 저도 님 어투가 기분나빴다는 겁니다. 모르시겠어요?; 저도 님이 왜 제글을 '팬이라면 의견 내지마'이런식으로 느꼈는지 속상하고 이해도 안갑니다.제 변명을 하자면 님이 명령투라고 말하는 제 말은, 님 말투가 어땠기때문에 기분이 나빴다. ~이랬으면 좋았을 것이다. 님이 그런식으로 반응하는게 이상하다라고 말한겁니다. 너 그렇게 해라. 이렇게 명령한것이 아닙니다. 어차피 그말도 그렇게 꼬아서 들으셨지 않습니까? 비뚠 시선으로 글 읽는건 님이나 저나 도찐개찐인데 님만 속상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저도 속상합니다

  • 10.12.22 21:38

    걱정마시죠, 달래도 반응이 피곤해서 안답니다. 님 관점에서 보면 지금 릴리님이 남긴 마지막 댓글도 부탁이 아니라 명령인겁니다.
    자기도 지키지 못할거 남한테 뭐라 하지 마세요. 아, 그리고 관여할 사항이 아니라뇨. 지금 저에게 하는 말이니 관여하는겁니다. 남에게 하는 말이면 제가 뭐라 하겠습니까? 제가 그렇게 말했음 오해 안했을거다 예시를 준거죠. 릴리님도 상당히 비관적이시네요.

    다시봐도 짜증나네요. 영역싸움합니까? 님도 그 부분은 관여할 사항이 아닙니다. 제가 님글마다 돌아다니면서 악플달았답니까? 그것도 아니잖아요?

  • 10.12.22 21:44

    일일이 지시한것도 아닙니다. 과거인데 어떻게 이래라저래라 지시를 합니까? 무엇으로 제가 화가 났으며 예를들어 이런식으로만 말씀 하셨어도 저는 수긍했을 것이다/ 이런뜻입니다. 님은 제 생각 자체를 부정하시지 않으셨나요? 그건 가로막는게 아닙니까? 제 말을 인용해서 죄다 부정하고 걱정안해도 된다면서요. 그것도 제 의견 가로막는거 맞습니다. 사람이 원래 자기 관점에서 본다잖아요? 님도 그렇고 저도 그런가보니 그러려니 하고 더 기분나빠지기전에 관두죠. 오해하실까봐 덧붙이는데, 이건 명령 아니고 요구입니다.

  • 10.12.23 17:03

    곰아/ 애들 엠알 제거 해도 차이 크게 없이 라이브 잘 하고 똑부러진거 잘 알아요 ㅎㅎ 나름 애들 챙겨봤어서.. 그래서 실력에 대한 제 생각은 크게 변함 없지만 파트 문제가 변성기 때문인줄은 몰랐네요, 설명 감사합니다:)

  • 10.12.17 00:10

    그나저나 이 의상... 친구들이 등짝 뻥 뚫린옷이랑 종현이 그 시퍼런 털달린 옷인가 ㅋㅋ 그거보고 얼마나 비웃던지ㅠㅠㅠㅠㅠ 그건 몰라도 등짝 뚫린건 나름 귀여워보였는데ㅠㅠㅠㅠ ㅋㅋㅋㅋㅋ

  • 작성자 10.12.17 07:51

    그 등짝 노출의상을 입고 불렀던 줄리엣 무대가 래전드였어요... 그 영상으로 해외반응 가져오려다 방송사 로고가 그대로 드러난 것이더군요. 그래서 하는수없이 본문에 나온 저 영상으로... ㅠ
    줄리엣 활동당시 컨셉과 노래, 안무 모두 너무나 독특하기에, 튀는것을 싫어하는 사람이 거부감을 일으키는일도 있었고 괜히 조롱하고 싶어하는 사람 등이 뒤섞여 여러 반응이 나왔던 것 같네요. 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이제와 돌아보면 참 귀여웠고 노래도 매우 잘 부른 완성도 높은 무대였다는, 그런 인식을 하게되죠 :D 무대 위에서 저렇게 날듯이 춤추고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상당한 노력파그룹입니다

  • 10.12.21 11:47

    글쵸 ㅋㅋㅋ 너무 독특해서 무난무난함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비웃었죠ㅠㅠ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줄리엣때 온유 키 태민 민호 ... 음 일단 종현이 빼고 머리스타일도 다 맘에 들었고 스타일도 좋았는데 ㅋㅋㅋㅋ 그때 제가 팬이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ㅋㅋㅋ; (사인회땜시 앨범 여러장 사는데 친구가 뜯어보더니 어찌나 쳐웃던지ㅠ.. ) 정말 소년스러운 컨셉이었죠 ㅋㅋ 호불호는 갈려도 님말따라 다시 생각하니 귀엽고 무대도 좋았고... 온유가 실신해서 가슴떨린 적도 있었고.. 뮤뱅 1위도 했고.. 일은 참 많았네요 ㅠㅠ

  • 10.12.17 00:38

    애기네요 애기 ㅋㅋㅋ 저때는 제가 티비를 안보던 시절이라 이번 루시퍼때부터 샤이니를 알아서;; 이런영상 한번씩 보면 정말 좋네요 성장기라 그런가 분위기도 계속바뀌는것같구요

  • 작성자 10.12.18 16:53

    사실 저도 그래요. 저 당시 가요프로그램을 잘 안 봐서 몰랐는데 귀엽고 좋네요 :) 링딩동때부터 샤이니를 알게되었는데 이전부터 줄리엣 노래는 좋아서 계속 앰피에 넣고 들었던 기억은 나요.

  • 10.12.17 04:17

    다시 이런 컨셉을 가진 그룹이 나올 수 있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줄리엣은 정말 안무랑 노래도 노래지만 컨셉이..저렁 요정같은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아이돌이 또 어딨을까요 ㅠ.....게다가 춤과 노래 스타일이 유로피안 느낌이 나서 전 좋아요 ㅠㅠ 그리고 무엇보다도..전 이 영상보면서 태민이한테 홀릭했었어요 ㅠㅠ 아 너무 아름다워 ㅠㅠ 요정같아요 ㅠㅠㅠ

  • 작성자 10.12.21 15:58

    지금봐도 조금 쇼킹했죠. 남자아이돌의 요정컨셉. 다들 지극히 어두운 컨셉에 남성미만 강조하는 가요계에서 샤이니는 소년다운 그 나이대에 어울리는 컨셉을 가지고 나왔어요. 무성으로 느껴지기도... 돌아보면 샤이니는 컨셉이 독특한 것들이 참 많았던 것 같아요. 전 줄리엣시절 태민이보다는 기범이가 너무 예뻐서.... ㅎㅎ

  • 10.12.17 13:37

    진짜 최고 ㅠㅠㅠㅠㅠ 이런컨셉 다시 나올수 있을까..

  • 작성자 10.12.21 16:45

    샤이니라면 변신이 가능하니까... 한가지 고정된 이미지도 없으니.. 언젠가 기대해볼 수있겠죠. 업그레이드된 뭔가를... 다 자란 남자라도 얼마든지 상큼한 모습 보여줄 수 있으니까요 ^*^ 식상하지 않은 모습으로.... 뭐가 될런지는 모르겠다만..... 내년 새 앨범 기대합니다

  • 10.12.17 16:41

    우아~ 애기들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 10.12.17 21:04

    햇살릴리님.....

    이번에 비교적 최근에 나온 헬로도 꽤 좋던데....
    헬로는 이런 글 없나요?
    있으면 퍼와주셨으면 합니다.

    저의 지극히 개인적인 사견이긴 하지만
    지금까지의 샤이니 MV 중에서 가장 잘 만들어진 MV가
    헬로라고 생각되어지거든요.
    2010년을 대표하는 MV 세개를 꼽으라면
    2ne1의 아파와 샤이니의 헬로... 그리고 아이유의 좋은날 중에서 무엇을 꼽아야 할지
    힘들 정도로 이 세 개는 정말 좋아하고요...
    그 중에서 남자들을 위한 고백하는 곡이 아이유의 좋은 날이라면
    여자들을 위한 고백하는 곳이 헬로라는게 참 신기할 정도로
    뭔가 호흡이 맞아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헬로 반응이 궁금한건지 모르겠지만

  • 10.12.17 21:05

    분명한 것은 이런 의문들과 호기심들 때문에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그들이 샤이니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
    노래가 달라지면 반응도 어떻게 달라지는지...
    제가 느끼는 것을 이 사람들이 어떻게 달리 느끼는지...
    등이 참 궁금해지네요.

  • 작성자 10.12.18 15:24

    네, 핼로는 고백하려는 남자에 대한 노래였어요!
    "남자가 고백하려고 준비하면서 수줍어하고 설래여한다"는 느낌을 살린 뮤비ㅎㅎ
    샤이니의 뮤비중 가장 스토리가 있는 유일한 뮤비라 재밌게 봤네요. :D
    대표활동곡의 해외반응을 하나하나 정리해서 퍼오려는 계획인데 헬로도 가져올게요.
    댓글에 나타난 '노래가 달라지면 반응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감상글들이 될 것 같네요.
    댓글읽는 재미주셔서고마워요 숲속벤치님!

  • 10.12.18 17:44

    감사합니다.
    뜬금없는 부탁이라서 무례하게 느껴질까봐 조금은 걱정했었는데요....
    선선히 받아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올려주신 두편의 글을 보면서
    한국의 한 아저씨가 느끼는 것을 세계 다른 나라의 k-pop팬들도
    같이 느끼는게 많구나라는 점에서 흐뭇한 점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올려주실 다음 편이 정말 기대가 많이 되네요.

  • 작성자 10.12.18 21:06

    아뇨, 전혀요~ 모아놓은 자료 함께 보니 좋아요.
    고맙습니다 !

  • 10.12.17 23:27

    중간에 [シャイニ-大好き!テミンは良いダンサ?だね^^]라는 문장은 [샤이니 너무좋아! 태민이는 좋은 댄서군요^^]라는 뜻이에요^^

  • 작성자 10.12.18 13:39

    해석이 그렇게 되는구나... 고마워요 라일락님. :) 역시 무대를 날아다니듯 춤추는 태민. 눈에 들어오나 보네요~

  • 10.12.18 00:38

    와우..무대세트도 너무 세련되고 오늘 처음으로 제대로 봤는데 춤도 독특하고 너무 멋지네요!

  • 작성자 10.12.18 18:24

    토요일 음악중심 무대인데 무대 디자인하고 샤이니 안무, 곡, 분위기가 어우러져 멋진 퍼포먼스였어요 ^*^

  • 10.12.18 16:00

    줄리엣 진짜 좋아하는데... 링딩동은 들을때는 좋은데 노래방가서 부르니까 시망인 노래였음ㅋ 근데 줄리엣은 신남 아이 좋아~ 루시퍼도 좋긴한데 역시 부르는 것 보다는 듣는게 더 좋은~ㅎㅎ

  • 작성자 10.12.18 18:42

    아 저도... 줄리엣은 "호우~" 하는 부분을 따라부르면 신나더라고요.. ㅎ
    남자노래인데도 고음 파트가 많아서.. 여자인 저도 따라부르지 못할 노래들이... ^^;;

  • 10.12.19 23:32

    제 맘속에 샤이니 넘버원은 줄리엣이에요!! 오랜만에 보니 영상에서 눈을 뗄수가 없네;;

  • 작성자 10.12.21 05:38

    풋풋해서 그런가봐요... 보기드문 상큼함이 있으니까. 전 링딩동을 제일 좋아하긴하지만, 줄리엣도 귀여워서 좋네요 ^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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