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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출구 쪽이나 복개천 주차장에 혼자 나가서 돗자리 펴고 해봤어요.
동네 벼룩시장이 활성화 됬으면 해서 홍보겸 겸사 겸사요.
시도한지가 3달 되어가는데요. 활성화되기 전에는 물건은 하나도 못팔거 같아요.
그래서 방법을 좀 바꿔보려고요.
단체 카톡 같은걸로 팀을 만들어봐야겠더라고요.
관심 있는 분은 글 남겨주세요.
<<벼룩시장 방식>>
“형곡동 시립도서관 공원 출구 쪽”이나 혹은 “이상한 카페 앨리스” 안에서 해볼 생각이에요.
우선은 매주 토요일
오전 ~ 점심시간, 오후 세네시 ~ 해지기 전.
꾸준히 시도하며 사람들이 한분 두분 늘어나도록 할 생각입니다.
*구상 : 좀 장황하게 적겠습니다.
- 저희 끼리 판매자와 소비자가 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해봤으면 해요.
- 단체 카톡 같은걸로 서로의 물건을 사진으로 대충 올려보는 식으로 소통하여 판매 가능성을 높이는건 어떨까요
- 물건이 하나도 안팔릴 경우 실망하실 수 있으니 벼룩할 물건은 부담 안되는 양 만큼만 가지고 오기로 해요.
- 좀 친해지면 만나서 도시락 같은 것도 먹으며 소풍식으로 해보는 것도 생각해봤어요. 그냥 공원에서 놀면서 벼룩시장도 겸으로 되는거죠.
- 이상한 카페 앨리스에서 할 경우 가능한건데요. 요리 좋아하는 분들 끼리의 경우, 요리를 해먹으며 작은 벼룩시장도 하루 동안 카페 안에서 열면 좋겠습니다. [벼룩시장 + 요리모임]
- 아이들이 있는 부모시라면 아이에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는 장으로 삼을 수 있게 아이 부모들의 벼룩시장 이런 컨셉으로 벼룩시장겸 아이들이 같이 놀 수 있게 해주고요.
- 제 주위에 통기타 좋아하는 분들이 좀 있는데 그분들은 옆에서 기타치며 놀라 하고
저희도 같이 놀면서 혹시나 오는 손님께 물건도 팔아요.
*시장이 활성화된게 아니기에 물건은 정말 하나도 안팔릴 수 있어요.
카톡 등으로 서로 소통하고 물건 보다 사람을 보고 만남을 가지기 시작하다 보면
저희들의 지인들이 함께 놀러와서 구매자 역할겸 함께 놀 수도 있고
그러다 보면 금새 동네 벼룩시장이 활성화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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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파트 문고나 작은 도서관과 연계해서 하심 좋을것 같습니다.
형곡동 쪽에 그런 곳 있는지 신경써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