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9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와날씨
■ [단신 뉴스]
✦국회 윤리위, 5·18망언 징계, 3당 간사 합의 불발, 28일 재회동
✦한국당 5·18조사위원 재추천 거부, 여야4당 일제히 "추천권 포기하라"
✦노동청, 폭발사고 한화 대전공장 특별 근로감독 돌입
✦경찰공무원시험, 2022년부터 국어·수학 빠지고 헌법 추가
✦로스쿨 학생들, 변호사시험 합격률 40%대 -> 75% 올려달라..
✦김태우 前 검찰 수사관, 2차 조사 13시간 반만에 귀가
✦대덕전자 김정식 회장, 서울대 500억 쾌척, 누적으로 역대 최대
✦2년전 대서양에 침몰한 스텔라데이지호, '블랙박스' 회수
✦7억 원대 원정도박' 슈, 1심 집행유예 2년, "아이들에게 창피"
✦베트남 다낭서 한국 관광객 탄 버스, 트럭과 충돌, 11여명 부상
✦英 제1야당 분열, 브렉시트 정책 등 반발 의원 7명 노동당 탈당
✦러시아, '검은 눈' 펑펑.. 공포 휩싸인 시베리아 탄광 도시
✦운행 하루 만에 사고난 인도 고속철도.. 원인은 '소'
✦스페인 군함, 영국령 지브롤터 정박 상선에 "떠나라" 위협
✦中, 아빠에게 술 배우다 '급성 알코올 중독' 걸린 13살 아들
✦美, 北에 연락사무소 설치 검토, 북미 관계 해빙 신호
✦美 정치전문 매체 "트럼프, 정치적 입지 위해 北에 베팅"
■오늘은 오후까지 저기압이 남해상을 지나면서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리겠으며 기온이 낮은 중부지방과 남부내륙 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릴 전망, 눈비는 오후 늦게 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차차 그치겠다고.. 예상 적설량은 2~7cm, 오늘 서울 기온 0 ~ 4도 분포,
■文대통령, 5.18망언에 분노 “민주화·
헌법정신 부정” 직격탄, 18일 靑수보회의, 정치권 논란에 5.18 역사적 정당성 강조
하며 일침, “표현의 자유, 민주주의 파괴 주장, 행동에까지 허용되지 않는다”.. 한국
당 ‘권태오·이동욱’재추천 시사에 입장 유보
“그때 가서 입장 밝힐 것”.. 文대통령 5·18 언급에 4당 '동감'.. 한국당만 "갈등조장"
■文대통령, 故김용균 부모 만나…"죽음 헛되지 않게 모두 노력".. 靑에서 45분간 면담, "생명·안전을 이익보다 중시하는 제도 만들어야".. "차별 없는 신분보장·안전한 작업장 최선, 정규직 전환에도 속도".. 고인 부모 "진상조사·중대재해기업처벌법 돼야" 文 "그렇게 하겠다"
■한국당 전당대회 점령한 '2% 태극기 부대'.. “김병준, 오세훈은 빨갱이, 문재인 탄핵”.. TK연설회 3000여석 대부분 채워.. 김진태 등장하자 "김진태, 김진태" 외쳐.. 오세훈 후보 연설엔 야유와 욕설, 선거인
단의 27% 몰린 TK행사, 당내에서도 우려
의 목소리, 당권주자들, 최대 승부처 의식 TK와 인연 강조하며 ‘우향우’
■경사노위, 탄력근로제 또 합의 실패.. 논의 하루 연장, 9시간 마라톤 협상 빈 손, 단위 기간 6개월로 확대 의견 접근한 듯.. 도입조건 완화, 건강권, 임금보전 대립, 19일 노사정 대표자급 회의에서 담판, 민주노총 "강행 처리하면 총파업 대응"
■교육부, 한유총 '가짜뉴스' 맞대응해 '에
듀파인' 공개키로.. 내달부터 대형유치원 우선 적용, 재원 종류마다 세출 예산 편성, 현장학습비 등 비리 ‘원천 차단’.. 학부모도 원비 지출 확인 가능, “회계 감시 사찰” 한
유총 주장엔 “교육청 지출 승인 불필요” 반박, “기능 복잡” 비판 반영, 간소화도..
*에듀파인: 국·공립 유치원과 사립 초중
고교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국가관리
회계시스템
■제2회 전국조합장선거 과열·혼탁 조짐.. 현직에 유리한 구조, 돈선거 부추겨.. 위탁
선거법 개정안 계류, 선거운동 제약 불법 유발, 올해도 재현되나 우려↑, 선거 3주 앞두고 금품살포 기승, 선관위 포상금 내
걸자 자수 잇따라.. '4억 낙선, 5억 당선' 말 만들기도..
■해외 불법 인터넷 사이트 차단을 막기 위한 SNI (서버네임인디케이션) 필드 차
단방식 놓고 '인터넷 검열' 논란.."https 차단=인터넷 검열 시초"아나냐..23만명이 국민청원, 진화나선 방통위, "데이터 감청
과는 무관".. 이용자들 "향후 정부 검열 강화로 이어질 것"
■'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직원 구속,
논란 이후 첫 구속.. 버닝썬 수사 판 커질
듯.. 경찰, 강남 클럽 '융단폭격', "클럽 MD, 프리랜서.. 한 곳만 특정 어려워".. 마약 투약·소지 직원 구속, 애나 출국 정지, "필요
하다면 '빅뱅'의 승리도 조사할 수도"..
■100세 시대, 급격한 고령화에 치매, 장
기간병보험 상품 쏟아져.. 청춘도 칠순도 가입가능 상품.. 이기긴 힘들어도, 견딜 수
는 있게..노인 10명 중 1명 치매, 가족 부양 부담도 늘어 간병 보험 가입자 크게 늘어, 최근 종합간병보험 상품 인기
■ 2차 北美 정상회담 D-8.. 하노이에서 의제, 의전 논의 ‘물밑 협상’ 본격화..북한
의 비핵화 조치와 미국의 상응조치 간 합
의 찾아내기 위한 치열한 한 주, 4개 카테
고리 안 12개 의제 정한 상태, 구체적 액
션플랜 등 논의 돌입할 듯..
■'애국 시네마'에 꽂힌 中,SF블록버스터 영화 '류랑디추' 개봉 13일만에 6000만명 관람, 인민일보 등 연일 띄우기 나서.. 中
당국, 군 협조 등 전폭적 지원, 애국주의 접
목방식 정교해져.. 中 -> 타국 -> 세계 구하
기로 확장
■英, '화웨이 장비 사용금지' 미국의 反
화웨이 동맹서 이탈 선언, 反화웨이 동맹 강요한 美에 반기, "보안위험 충분히 관리 가능" 결론, 對中관계 악화 경제파장 의식
한듯.. "화웨이 장비 도입" 선언한 LG유
플러스에도 숨통. 줄거운
❒오늘의 역사(2월19일)❒
▶ 1900년 한성은행 설립
▶ 1919년 김동인, 동경서 '창조' 발간
▶ 1955년 동남아조약기구(SEATO) 발족
▶ 1960년 한-미 투자보장협정 조인
▶ 1977년 증권감독원 개원
▶ 1981년 전남 영광에 원전 7, 8호기 기공
▶ 1981년 호남선(이리-송정리) 복선공사 기공
▶ 1981년 행정수도 건설계획 백지화 확정
▶ 1983년 농수산부, 농가소득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복합영농 체제를 갖추기 위해 225개 단지조성 계획을 발표
▶ 1985년 스페인 여객기 추락 151명몰사-보잉727여객기 산악지대 추락
▶ 1985년 정부, 부실기업정리 촉진 위해 한국은행 특별융자로 은행손실 보전하기로 타결
▶ 1985년 강원도 사북에서 탈선열차가 제동풀려 폭주 민가 덮쳐 13명 사망
▶ 1986년 이민우 신민당 총재, 현 대통령임기중 민주화일정을 확고히 하면 개헌서명을 중지할 수 있다고 밝혀
▶ 1986년 경찰, 신민당 중앙당사 봉쇄
▶ 1987년 팀스피리트 87훈련 개시
▶ 1987년 이철승 의원, 기자회견서 내각제 지지 표명.내각제 지지를 당론위배ㆍ해당행위로 간주, 당에서 제명
▶ 1987년 대학생 전방입소교육 자율화-선택과목으로 교육도 실기체험위주
▶ 1989년 전국교사협의회, 단국대에서 전체대의원회의 열고 교원노조 결성
▶ 1989년프로복싱 WBA밴텀급 챔피언 문성길선수가 일본의 고바야시를 KO로 꺽고 2차방어에 성공
▶1990년 허형구 법무, 검찰력 총동원 부동산투기 근절 지시
▶ 1991년 교통부,전국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339만4803대로 27.6%의 증가율을 나타냈다고 발표.
▶ 1991년 1년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목포교도소를 나온 문부식(32)씨 민가협사무실에서 교도소 가혹행위 폭로
▶ 1992년 민자당, 7개 공약 50개항 180개 과제를, 민주당은 5대공약 7개분야 151개항을 14대 총선공약 확정.
▶ 1992년 남북간 화해·불가침·교류협력 기본합의서, 비핵화 공동선언 비준교환
▶ 1992년 한국 , 동계올림픽 사상 첫 메달 획득
▶ 1993년 국민당,김효영 前 사무총장 등 7명 탈당(원내교섭단체 무너져)
▶ 1993년 농림수산부, 92년 농가인구는 570만 7000명으로 92년보다 6% 줄었다
고 발표.
▶ 1997년 한국―일본―대만 등 아시아 9개국을 연결하는 아ㆍ태해저광케이블
(APCN) 개통
▶ 1997년 대검, 정태수 한보그룹 총회장은 2136억원을 비자금으로 조성해 계열사인수 정ㆍ관계 로비자금 사용
▶ 1997년 중국, 황장엽 북한 노동당 비서는 자유의사로 베이징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망명을 요청한 것 확인
▶ 1998년 서울 수서경찰서 신설 (31개서, 590개파출소)
▶ 1998년 주식부정거래혐의 한국계 일본 중의원 아라이 쇼케이 목숨 끊음
▶20000년 피 한 방울로 모든 암을 진단할 수 있는 생명공학기술이 완성.어른 손톱크기만한 유전자 칩의 개발, 일본
▶2001년 실업자가 백만 명에 육박한다고 통계청이 발표
▶2002년 부시 대통령은 한미 정상회담을 마친 뒤 북한과 전쟁할 의사가 없다고 밝힘
▶2003년 이산가족 460여명이 분단이후 처음으로 육로를 통해 금강산에서 상봉
▶2004년 전두환 전 대통령은 운동이나 나들이에 경찰이수십 명씩 나서서 황제
처럼 모심
▶2005년 왕자루이 중국 연락부장이 김정일 위원장을 만나 북한의 6자회담 참가를 논의할 전망
▶2006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북한 방문
을4월에서 지방선거가 끝난6월로 미룸
▶2007년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열린
우리당의 분당으로 한나라당의 집권가능성
이 99%가 됐다고 말해 파문
▶2008년 국제유가가 사상 처음으로 배럴당 100달러를 넘김
▶2009년 고 김수환 추기경이 용인 천주교 성직자 묘역에안장
▶2010년 한국 피겨 사상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연아 선수가 밴쿠버에 도착
❒오늘의 날씨❒
정월 대보름이자 '눈이 녹아
비가 된다'는 절기 '우수'(雨水)인
19일 화요일 오늘 서울과 경기도 등
전국에 많은 눈·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오후 서해안부터 눈이나
비가 그치기 시작해 밤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입니다.
내륙 날씨도 더 따뜻해지겠습니다.
어제 저녁쯤 제주와 호남,
경남 등 남쪽에서 비가 시작됐으며,
출근길은 도로가 미끄러워지는 등
날씨로 인한 교통 불편이 우려됩니다.
메마른 북쪽 공기보다는
습기가 많은 남쪽 공기의 영향을
받으면서 서울과 경기, 영서에서는
최고 7cm의 대설이 쏟아질 예정입니다.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
강원 영서 2~7㎝, 충청도·경북
내륙·전북 동부 내륙 1~5㎝입니다.
제주에서는 100mm 안팎,
남부에서도 10~40mm의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4~7도,
낮 최고 기온은 3~12도로 예상됩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북부
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동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2.0m로 일겠습니다.
먼바다의 물결은 서해 0.5~2.0m,
남해 1.0~3.0m, 동해 1.0~2.0m입니다.
다음은 19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 (최저∼최고 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 : [눈,한때 비/눈](0~3)<80,70>
✦인천 : [눈,한때 비/눈](1~4)<80,70>
✦수원 : [눈,한때 비/눈](0~4)<80,70>
✦춘천 : [눈,가끔 비/눈](-2~4)<70,70>
✦강릉 : [비/눈,가끔 비](3~7)<70,70>
✦청주 : [비/눈,가끔 비](1~5)<70,70>
✦대전 : [비/눈,가끔 비](1~4)<70,70>
✦세종 : [비/눈,가끔 비] (-1~4)<70,70>
✦전주 : [비,가끔 비](3~6)<70,60>
✦광주 : [비,한때 비](4~8)<90,60>
✦대구 : [비/눈,가끔 비](3~6)<80,80>
✦부산 : [비,가끔 비](7~12)<80,70>
✦울산 : [비,가끔 비](4~9)<80,70>
✦창원 : [비,가끔 비](3~7)<80,70>
✦제주 : [비,한때 비](9~15)<8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