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무대에서 활약했다는 바리톤 김동섭.
우렁찬 소리에 심쿵!!
솥뚜껑을 삶아 드셨을까?
딱 내 스타일.....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의 히어로 보탄 역으로 완창한 자가 이 사람밖에 없다고.
레알?
그럼 유럽 최고의 바리톤으로 평가받는 사무엘 윤도 보탄을 맡았잖아?
사무엘 윤은 완창 아님?....패스.....
다음 주 14일부터 바그너 오페라 [니벨룽의 반지] 총 4편 중 1편 [라인의 황금]이 한국에서 초연된다.
총 제작비 130억원이고 [라인의 황금]에 배당된 금액은 33억!
여기서 양준모와 함께 김동섭이 더블 캐스팅.
참고로 [니벨룽의 반지]는 하루 4시간씩 나흘 간 펼쳐진다.
바그너는 얼마나 야심가인가??
대작 중의 대작 바그너의 [반지]가 한국에서 공연을 연다는 자체가 실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첫댓글 이 거리의 만물박사는 먹방? ㅋ
게속해 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