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단 전국 교역자 부인회
총회 및 수련회를 앞두고
기도를 했습니다.
총회 갈 때 새옷을 입고
싶고 시원한 인견 원피스면
좋겠다고 했더니 다음날
권사님이 인견을 좋아해서
구매하셨다면서
마음에 드는 원피스를
가지고 오셔서 놀랐습니다.
소속 노회가 찬양제 때
발표하는 해라서 연습하고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참석할 때 마다
응답을 받은 체험이 있기에
올해는 어떻게 올까?
내심 궁금했습니다.
둘째날 늦은 밤에
지인 사모님으로
부터 문자가
왔습니다.
유튜브 구독자
4500명 이상인 교회로
"선교건빵 홍보지
보내주세요.
유튜브 커뮤니티에
올려드릴게요"라고
말입니다.
'개척교회 선교의 한
방편으로 유튜브에 올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라고
생각을 했는데 한 달
만에 응답으로
다가왔습니다.
응답 받은 순간 참석한
사모님들께 전도용
건빵을 경품권으로
자연스럽게 섬길 수
있었음은 이번에
처음으로 전주예수병원으로부터
100만원권 건강 검진권
2장을 공수했고
추첨 용지가 먼저 준비돼
있다보니 쉬웠습니다.
마치고 운전해서 출발하는데
3년간 장결 중인 집사님께서
문자로 이번 주일부터
출석하겠다는 문자가
뜨길래 기뻐서 정차하고
바로 답을 했습니다.
귀가 길에 이웃 교회에서
성전 이전 감사예배를
드린다기에 참석해서
"주께서 내 길 예비하시네"
찬양을 부르는데 눈물이
나서 숨기느라 힘들었습니다.
긴 세월
전화하면 받지 않고
문자해도 묵묵부답이라
최근엔 문자 발송을
하지 않았는데
집사님과 고3 딸이 함께
와서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보며 얼마나 기쁜지
주님의 은혜에 감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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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아멘~^^♡
할렐루야!
하나님의 세심한 사랑을 느낍니다 ~^^
만날 때도 인사하고
헤어질 때도 인사하듯
하나님의 자상함에
놀랍니다
최근에 이 찬양에
꽂혀 부르며 은혜
받고 있습니다~ㅎ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모님도 오셨을까?
했어요
즉답으로 응답하시는 주님 우리의 필요를 따라 공급하시는 주님께 감사감사 하옵니다
역시 사모님은 달라요~
축하합니다 ~다시돌아온 집사님
감사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과소평가하고 짧은
생각과 내 주관대로
살아온게 참...ㅠㅠ
싶었어요
사모님 기도 응답에 눈물이 나오셧을것 같아요...
사모총회 가면 여러 사모님들 만나니 좋으시죠..
목사님의 건강이
연약해서 늘 긴장하고
살았는데 6월 초에
이제 내려놓겠다고
기도할 때 제 마음이
아니라는게 느껴졌던게
오버랩 되는 것과 주님이 인도하심에 감사해서 많이 울었네요.
전국에서 모였으니 만나야할 사모님들도 있고 만남 그 자체로 기쁘고 좋았어요
할렐루야!!! 사모님의 헌신과 사랑함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심을 봅니다. 전북 산하 체육대회때 울 목사님이 종합검진표를 받았는데~^^
아버지께서 기뻐받으시는 검빵 전도하시니 주님께서 응답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한 사모님이 있었습니다.
성격상 건빵이
뭐라고...ㅎㅎ
경품용지 만들어가며 내고 싶지 않았는데
건강 검진권 2장 때문에 경품권이 이미 만들어진다는 걸 아시는 주님께서 이래저래 감동을 주시고 이 기회에 헌물하는게 좋겠다고
...ㅎㅎ
아멘
하나님께서 일하시고
계시네요
모든것이 은혜입니다
맞아요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지요
지난날 즉각 순종하지 않아 후회하고
회개하는 맘으로 유프라이노
(순종하는 기쁨)선교회라고 명명했어요~ㅎ
사모님 축하드려요 나를 알아보시다니 정말반가웠어요
그건강검진 우리노회 총무사모님 당첨되어 경사났지요
저도 반가웠어요
저는 한번 보면
알아봐요~ㅎㅎ
사진에서도 보고
언젠가 페스티벌할 때
뵌 적이 있어요
눈썰미가 있는
편이지요~ㅎㅎ
우와~감사하네요
노회사모님이
당첨돼서 넘 기뻤겠어요
감사합니다
샬롬!
건빵사연 덕분에 포기했던 핸드폰을 찾았다는 소식도 전합니다~♧
사모님께서 주문해서
수령한 교회 목사님이
모르는 곳에서
도착했으니 반송한다고
해서 기다리라고 하니
자꾸 반송하겠다고
해서 제 마음이
바빴어요~ㅎㅎ
작정 기도 중이라고
문자로 보내라니
자꾸 반송~ㅎㅎ
그래서 전화하니 딴
남자가~ㅎㅎ
암튼 웃겼어요
사모님 늘 기도 하고 전도 하니 어찌 주님보시기에 어여쁘지 않겠어요
그래 입만 벌리면 응답으로 역사하시죠
그주님을 찬양 합니다
아멘
주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많이 못 하고 이젠 체력이 힘들어서
천천히 하고 있어요
너무 아름답고 은혜로운 소식~~
하늘위로와 하늘축복이 늘 함께하시는 사모님^^
감사합니다
"하늘위로"는 찬송가
384장에 은혜받고
썼는데 어느날 닉을
변경하고 싶어서 뭘로
할까요?하니 사모 총회
때 '하늘 위로 기도를
쏘아 올려라' 응답 받고
계속 쓰고 있어요
~ㅎㅎ
택배 받은 사모님
중에 1명이 전화 와서
우시면서 너무 힘을
잃고 있었는데
야채볼을 보는 순간
"전도해야지"하며 힘을
얻었고 얼마 남지 않은
목회 정년을 어떻게
해야할지? 새롭게
다짐했다니 주님의
뜻이 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