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화분
- 꽃화분은 우리 눈에 예쁜 거 안됨 무조건 사시사철 피고 겨울에 집 안에 안 들여놔도 되는 꽃 ex) 아자리아
- 인터넷에서 사는 건 비추 주변에 꽃시장 있으면 거기서 사는 게 제일 나음 생각하는 보통 가격대 말하면 그 선에서 화분까지 싹 맞춰주심
2. 편한 신발
- 운동화, 슬립온 이런 거 보통 할머니들은 브랜드 크게 중시 안하시고 편한 거 좋아하심 프로스펙스 운동화, 스케쳐스 고워크, 리복 슬립온 추천
3. 스카프
- 이것도 우리 눈에 예쁘면 안됨 무조건 고운색 (꽃분홍, 빨강 등)
4. 챙 넓은 모자 (헬렌 카민스키 st)
- 여름엔 린넨으로 된 거 추천
5. 안 지워지는 틴트, 립스틱 (빨간색)
- 명품 화장품 다 필요없음 토니모리, 클리오 이런 데서 타투 립틴트 이런 거 사드리면 극찬 받을 수 있음
중요한 건 내 기준에 맞춰 사면 안된다는 거임 할머니들은 우리 생각보다 더.. 과감한 색을 좋아하심 내 기준 화분이 항상 반응 좋았어 다들 예쁜 선물해~!
첫댓글 ㅈㄴㄱㄷ 쪼끔 가격대 있는 것들 중에는 냉장고 화장품(미니냉장고) 화장품이랑 팩 등등 잘 넣고 만족스럽게 쓰심
나는 편한신발이 좋을 거 같아!
만물상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