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좋은일이 계속 겹치네요...이번에 말숙이 집에 놔두고 친구와술을 마시다....
게임을하면서 마셨는데...쥐를잡자!!<<라는 게임 해서 술을 옴팡지게 마시게됐습니다..
바로뻗어서(완전 인사불성)친구들이 계산다하고 끌고 가는찰라에....제가 좀만더 잔다고 하면 실랑이
벌이다 술집 칸막이를 발로 찼는데...구멍이생겨서 변상을 해야됀다고...합니다.....경찰서가서 조사받다
위에 있는 음식물들 쏟아붓고..정신좀차리면서 예기했는데...석고보드로만든 칸막이 첨에 100만원에..
합이 보자는식이었는데...친구들이 사장하고 예기를 잘해서? 일단은 지금 가진돈 털어서 10만원에 일단
합의금걸어놓코...추후 인테리어 견적뽑아서 갖다줄테니..30~40만원정도 예상하라고합니다...
몇일전에는 빙판에서 슬립하고...정말 ㅠㅠ 요즘말립니다...금요일에 꼭가고 싶은데..합의어쩌고 해서
잘하면 참석을 할수가 없을꺼같습니다..갠적으로 보고싶은분들 많이있는데....
돈이없어서..차마 어머니한테는 절대 말을못하겠습니다...학창시절에 고생많이 시켜드렸는데...
더이상 불효자식되기싫어서....그래서 생각한것이......러쉬엔..캐쉬....
회원님들..연말이라 술자리 많으실텐데....진짜 술 적당히 잡수세요...
금요일에..최대한 참석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죄송합니다..이런일생겨서..
첫댓글 아유......형 왜그러세요`~ 예전엔 안그러셨잖아요~~~~~~~~~(육봉달 버전..)
러쉬엔 캐쉬라.....배보다 배꼽이더크다죠???.....100만원빌리면 연 64%의 아주~~~저렴한 이자.....모두 이용해 보아요~~~~~
일이 말리기 시작하면 보통 겉잡을수 없을정도로 계속 말리는게... 뭐.. 그렇죠. 머피에 법칙이랄까.. 힘내세욧@
고맙습니다...일단 백만원받아서 합의금내고친구들한테 거하게쏘고 담달월급타면 돈좀보태서 상환하려구 합니다;; 손해는좀보더라도..이렇케 하는게 젤날꺼같아서요 ㅠㅠ 여러분들두 조심하세요~~~
이자식 혼나야 되겠는데 사고나 치고 다니고 ~~ 해결 잘해라 이자슥아~~
형 죄송해요..빨리 해결보겠습니다 ..형한테 진짜 미안해요..
흐미.. 참 머릿속이 복잡하시겠네요. 기운내시고 송년회 오셔서 액땜주를 한잔 하심이 어떨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