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브리핑(2022년 6월 14일)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게 없습니다”
[ 정치/외교 ]
1. 윤석열 대통령이 민주당이 입법부의 행정입법 통제를 강화하는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위헌 소지가 많다고 밝힘에 따라 정국 경색과 대결정치 장기화가 불가피해졌다고함
2. 잇단 선거 패배 후 계파 갈등 내홍을 겪고 있는 민주당에서 1970년대생 주역론이 부상하고 있지만 강병원·박용진·박주민 의원 등 70년대생들이 이재명 대체재가 되기에는 대중 인지도가 떨어지고 세력도 없다는 점이 한계라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국회·경제부처 주요일정·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1. 7월부터는 월 200킬로와트시(㎾h) 이하 전력을 사용하는 일반가구에 대한 전기요금 할인 혜택이 완전히 사라짐에 따라 약 910만 가구의 전기요금이 기존보다 2000원 오른다고함
2.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 이전에 이어 태릉 육군사관학교의 논산 이전안이 공론화되면서 군 내에서 불만이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가 육사 이전을 확정하지 않았지만 아파트를 짓기 위한 주변 군 부지의 택지 개발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고함
3. 대법원 법원행정처가 내년 9월 법원을 떠나는 김명수 대법원장의 임기 안에 사법부 숙원사업으로 꼽히는 상고심 개혁 입법을 내겠다는 목표로 전담팀을 구성 중이지만, 전 정부에서 발탁한 대법원장이 추진하는 개정안이 실질적인 입법까지 동력을 얻기 힘들 것이라는 분위기여서 실제 입법까지는 난항이 예상된다함
상고심사제는 고법에서 상고이유서를 심사해 대법원에서 심리할 사건을 선별하는 제도로 미국 연방대법원의 상고허가제와 유사함
4. 공수처는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이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 사건에 영향력을 행사했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은 허위라고 보고, 허위사실공표와 명예훼손 혐의로 박 전 원장에 대한 공소 제기를 검찰에 요구했다함
[ 경기종합 ]
1. 기업이 지속적인 영업적자를 기록하지 않았다고 해도 경영위기를 이유로 근로자를 정리해고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함
2. 국내 제습기 시장은 LG와 위닉스가 양분하고 있는 가운데 2017년 시장성이 낮다며 생산을 중단한 삼성전자가 5년 만에 신제품 출시로 돌아오며 지각변동을 꾀하고 있다함
3.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 LG전자가 코로나19 이후 성장하고 있는 교육용 태블릿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태블릿 제타를 출시한다고함
4. LG에너지솔루션이 4680 배터리를 테슬라에 공급하기 위해 오창2공장에 4680(지름 46mm, 길이 80mm) 원통형 배터리 생산라인을 신설하며, 4680 배터리는 테슬라를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에서 수요가 늘고 있다함
5. 롯데그룹의 주력사업이 유통에서 화학으로 바뀌는 시기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장남 신유열씨가 지난달 롯데케미칼 일본 지사 상무로 부임해 롯데의 3세 경영이 본격화됐으며 신씨가 일본 지사를 거쳐 한국 롯데케미칼에서 경영 전면에 나선다고함
6. 롯데는 전통의 유통 공룡이지만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에선 아직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한 채 적자만 쌓이고 있어 롯데온이 배송차량 23%로 감차를 통한 비용 절감으로 수익성 개선에 나선다고함
7. CJ, 신세계, hy 등 식품·유통기업들이 바이오 시장에 연이어 진출한 가운데삼양식품의 지주사 격인 삼양내츄럴스도 신성장 동력으로 바이오를 꼽고 미생물 분리·정제·배양 등 관련 연구 분야 인력 채용에 나섰다함
8. 올해 1월 발생한 채석장 붕괴 사고와 관련해 이종신 삼표산업 대표가 검찰에 기소됨에 따라 삼표산업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후 처음으로 해당 법 적용을 받은 1호 기업이 됐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13일 달러·원 환율은 미국 물가지표 충격에 달러 매수로 심리가 쏠리며 15.10원 급등한 1,284.00원에 장을 마쳤으며, 14일 환율은 1,290원~1,298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함
2. 13일 채권시장은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영향으로 국고채 3년물 금리는 23.9bp 오른 연 3.514%로, 10년물은 15.9bp 상승한 3.654%로 고시됐으며, 14일 시장은 5월 미국 금융통화위원회 의사록 등을 주시하며 거래를 이어간다고함
3. 13일 금 1g 가격은 1,610원 상승한 76,920원에 마감됐다함
4. 13일 코스피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쇼크와 이번 주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긴축 우려 영향으로 3.52% 하락한 2,504.51에 코스닥은 4.72% 하락한 828.77로 장을 마쳤으며, 코스피 상장 종목 932개 중 881개가 하락했고, 147개 종목은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함
5.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금리가 낮은 고정금리로 바꿔주는 안심전환대이 올해 9월 셋째주 출시된다고함
6. 다단계 금융사기 논란을 불러일으킨 한국산 코인 테라USD(UST) 폭락 사태와 관련해 세계 최대의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허위 광고 등의 사유로 고소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고함
7. 서울시가 청와대 개방에 따른 관람객 수요를 위해 지난해 추진 불가로 가닥을 잡았던 수도권광역급행열차(GTX) A 노선에 광화문역을 추가한다고함
[ 사회/교육/의료/이슈 ]
1. 일상생활 감염으로 1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778명인 가운데, 정부가 코로나19 확진자의 의무 격리 완전 해제보다 5일 단축으로 검토하고 있다함
2. 전국 휘발유와 경유 평균 가격이 모두 리터(ℓ)당 2070원을 돌파한 가운데 경유 가격이 다시 휘발유 가격을 넘어섰다고함
3. 시작가 2만5천 달러(약 3천200만원)에 시작된 버핏과의 점심 경매가 하루도 지나지 않아 300만100달러(약 38억6천만원)까지 뛰어올랐으며 버핏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버핏과의 점심 행사를 중단한다고함
[ 국 제 ]
1.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의 후폭풍으로 다우존스 2.79% 하락, S&P500지수 3.88% 하락, 나스닥 4.68% 하락 마감했다함
2. 13일(현지시간) 7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원유 공급 부족 사태가 단기간에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로 26센트(0.22%) 오른 배럴당 120.9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함
3. 13일(현지시간) 8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의 채권 금리가 급등하고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43.70달러(2.3%) 하락한 온스당 1,831.8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미첼 바첼레트 UN 인권최고대표가 위구르족에 대한 인권 탄압 논란이 있는 중국 신장 자치구를 지난달 방문했다가 비난이 일자 연임에 도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함
5. 미국 연준이 이번주 금리를 0.75%포인트 인상을 검토하고 있다함
6. 유가를 비롯한 인플레이션이 주로 외부적 요인에 의해 발생한 탓에 바이든 대통령이 가용할 수단은 많지 않지만, 물가 상승과 맞물려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은 속수무책 하향 곡선을 그리고 있어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함
7.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해킹집단 로빈 후드의 공격으로 지난 3월초 자국내 14개 공장 전체를 가동 중단했으며 로빈후드의 바이러스는 일본에서는 그동안 확인된 적이 없는 형태의 랜섬웨어였다고함
8. 올해 1∼5월 유럽연합(EU) 외부 국경에서 적발된 불법 입국 건수는 8만6천420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2% 증가했으며, 적발된 불법 입국자의 주요 국적은 시리아, 아프가니스탄 등이라고함
9.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해외 순방 시 자신의 건강 상태를 감추기 위해 배설물을 대부분 그 자리에서 파괴하며 일부는 수거해 악취를 제거한 뒤 전용 가방에 담아 본국으로 돌려보낸다고함
10.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 여러 나라가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제한했음에도 침공 후 100일간 러시아는 화석연료 수출로 약 930억 유로(약 125조원)를 벌었으며, 이는 러시아의 하루 전쟁 비용으로 추정되는 8억4000만 유로를 감당하고도 1억 유로(약 1000억원)가 남는 액수라고함
[ 궁금한 이야기 ]
1. 에어컨에서 나는 퀴퀴한 냄새를 없애려면 에어컨 필터를 꺼내 중성 세제를 푼 물에 담갔다가 닦고 그늘에서 말려 다시 끼우면 된다고함
2. 화물연대는 고용부에 따로 노조 신고를 하지 않고,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로 우회 가입한 단체여서 고용부가 노조설립 필증을 교부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조법에 따른 쟁의행위로 볼 수 없다는 게 고용부 입장이라고함
*******************************************
신문 브리핑(2022년6월 14일)
《경 제》
☞한은 “美 기업 실적 악화 전망… 경기 부진 가능성”...기록적 인플레이션 속 美 기업 실적 악화...美 연준도 긴축 가속화… 자본비용도 상승...실질소득 감소로 민간 소비 위축 가능성도...한은 “기업 심리 팬데믹 후 가장 악화할 것”
☞"밥상물가 잡겠다" 정부, 식품가격 안정 전방위 노력...농식품부, 관련 업계와 잇단 회의 열고 이행 방안 논의...수입 돼지고기 할당관세 적용, 할인쿠폰 확대 등 추진
☞하반기 전기·가스요금 줄줄이 인상…물가 부담 어쩌나...한전, 16일 전기요금 인상안 산업부에 제출...내달 가스요금도 올라…가구당 月 1340원 늘어...전기·가스요금 동반 인상, 물가 불안 커질 듯...정부 "물가 직접통제 유효하지 않다" 입장 선회
☞원자재 수급 '비상'…화물연대 파업에 건설 현장마저 멈춰서나...시멘트, 레미콘 공급 차질로 일손 멈출 판...하루이틀 내 해결 안되면 공사 중지 예상...대구 아파트 공사 현장 140여 곳도 위기
☞'손대기 무서운 양배추' 54% 올랐다…감자·무도 30% 이상 '껑충'...지난달 농축수산물의 소비자물가는 전년 동월 대비 0.2% 상승
《금 융》
☞美 인플레에 비트코인 충격…3300만원으로 급락...미국 인플레 여파로 비트코인 급락...이더리움, 지난해 3월 이후 최저치...낮 12시께부터는 약한 반등 조짐
☞美물가 충격에 '검은 월요일'…코스피 3.52%·코스닥 4.72% 급락...코스피·코스닥 모두 연저점 경신…증시 시총 88조원 증발...삼성전자·네이버·카카오 등 코스피 147개·코스닥 297개 52주 신저가...코스피 932개 중 881개·코스닥 1천479개 중 1천388개 하락...코스피 시총 상위 60위내 모든 종목 내려
☞정부·한은 "채권·외환시장 예의주시"…구두개입...정부·한은, 채권·외환 안정화 방안 강구...채권패닉에 15일 국채바이백 규모 늘려...환율 급등…외환당국 "경계심 갖고있다"
☞美 물가 쓰나미에 '금리 발작'…국고채 3년물 20bp 넘게 올라...국고 3년물 3.48%대…10년 2개월래 최고...국고채 장단기물 할 것 없이 10~20bp대 상승...5년물·10년물 금리 역전…2008년 7월 금융위기 이후 처음...한은 "지켜보는 것 외에 별도 시장 안정 메시지 없어"
☞금리상승 기대...단기예금에 자금 몰린다...만기 6개월 예금, 한 달 새 약 2조↑...금리 오르고 자산시장 주춤하자 수요 늘어...기준금리 인상에 수신금리 상승 전망
《기 업》
☞포스코 일부 공장 가동 중단…화물연대 파업 일주일 피해확산...선재·냉연 생산 차질…물류 마비에 저장공간 부족...일각서 고로(高爐) 가동중단 우려도...무역협회 “피해 160건 접수”…차업계 “TF 발족”
☞LG엔솔, 원통형배터리 부문 7천300억원 투자…테슬라에 공급할듯...오창 2공장에 5천800억 들여 양산설비 구축…오창 1공장에는 1천500억 투입
☞돌아온 삼성SDI 경영진···시장 주목 포인트 세 가지...독일 갔으니 BMW 회동?···업계, BMW·삼성SDI 관계에 주목...주 정부 만남? 황금 인맥 다지기?···이재용 부회장 배터리 '큰 그림'에 주목
☞신동빈 회장 '뉴롯데' 선봉…'롯바' 사업 윤곽 나왔다...최근 법인 설립 끝내고 美 최대 바이오 박람서회 공식 데뷔...'삼바' 창립 멤버 출신 46세 이원직 대표 '롯바'에 DNA 이식 나서...日 롯데홀딩스 간부, 롯바 이사회 멤버에 오르기도
☞GS건설, 美 680억원 규모 부동산 매입…주택사업 '확장일로'...국내 건설업계 첫 미국 시장 진출에 이어 최근 현지 부동산 추가 매입
《부 동 산》
☞1억 넘게 '뚝뚝'…노원구 아파트가 더 떨어진 이유...14억→12억 급매에도 거래절벽…강남·강북 가격 더 벌어져...대출규제와 금리인상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것
☞주담대 7% 뛰면... 서울 중형아파트 사는 데 월급 70% 써야...서울 중형아파트 월 상환액 291만원... 월 소득 69%...소형아파트는 246만원으로 뛰어...월 소득 59%..."구매력 저하, 거래 침체로 아파트 가격 떨어질 수도"
☞'공사비 안 늘리면 작업 중단' 수도권 골조업계도 셧다운 예고...철근·콘크리트 업계, 원도급사에 '공사비 증액' 최후 통첩...수도권 406개 현장, 공사비 증가-공사 중단 선택 기로
☞"시멘트 공급 안되면 아파트 입주날짜 못맞춰"…위기의 건설현장..."골조 공사 대부분 멈춰…장기화 되면 못 버틴다"...건설사, 대응방법 없어 발 동동…공기 늘어나 입주지연까지 우려
☞부동산대책 발표 전까진…매도자도, 매수자도 "안 급해"...'똘똘한 한 채' 신고가, 특수거래 '신저가' 공존...삼성동 7억, 고덕동 5억 넘게 내린 거래도...양도세 중과 유예로 시장에 쌓이는 매물...매수자는 가격조정·대출규제완화 대기 중..."부동산 세제·1가구1주택 정책 전면 수정해야"
《사 회 유 통》
☞식약처, 코로나 항체치료제 '이부실드' 긴급사용승인 검토 착수...임상, 품질자료 등 긴급사용승인 타당성 검토 진행…이달 내 마무리...면역저하자에 항체 직접 투여해 예방 효과 발생…7월 5000명분 도입
☞코로나發 ‘학력 저하’↑…고교생 7~14%, 국영수 기초학력 ‘미달’...기초학력 미달 고교생…국 7.1%· 수 14.2%·영 9.8%...고2 국어 ‘보통이상’ 비율 2017년 이후 최저...읍면ㆍ남학생, 대도시·여학생 보다 성취도 떨어져...2024년엔 학업성취도 평가 ‘초3∼고2’ 확대
☞코로나 7일 격리 의무 풀릴까…이번주 유행 상황 '주목'...주 평균 확진자 1만명 아래…위중증 100명 밑...유행 감소 이어지면 격리 의무 해제에도 탄력..."방안 확정한 건 아냐…17일 결과 발표 목표"
☞로또 1등이 50명이나? 동행복권, 조작 논란에 "우연의 일치"...로또 1등 당첨자 50명으로 급증...네티즌들 조작 의혹 제기...동행복권 "통계적으로 충분히 가능"
☞방역수칙 완화로 구직급여 신청 감소...고용노동부, 고용보험 가입자 증가...고용행정 통계로 본 5월 노동시장 동향...지난달 구직급여 1조 150억원...전년 동월 대비 628억 줄어
《국 제》
☞"러, 우크라 침공 후 전 세계 핵무기 증가할 것"...2021~2022년 감소…러, 핵압박 강화 후 긴장 심화...미러, 전 세계 핵탄두 90% 차지…中, 시설확장 추정
☞"미국-대만, 이달 美서 안보 대화 개최 최종 조율"...샹그릴라 대화 직후…"몬테레이 회의 개최 조율"...대만에 대한 무기지원·군사 훈련 등 협의 전망
☞"왕따시키겠다" 장담한 바이든, 휘발윳값 잡으러 사우디행...미국 휘발윳값 사상최고가 경신...11월 중간선거 앞두고 민심 들끓어..."원유 증산 요청하려 카슈끄지 사건 덮는다"
☞다급해진 우크라 국방장관, 서방에 "무기지원 속도 내달라"..."한달 내 나토 표준으로 무기체계 전환 가능…러와 전통적 휴전협상 불가능"
☞"이러니 푸틴 의기양양이지"…'우크라 침공 100일' 러, 에너지로 125조 벌었다..."일 평균 1조2500억원 챙겨"…일일 전쟁비용 능가...현물시장서 할인 가격으로 구매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