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만년동에서 근무하고 잇는데요.
만년동이라면 먹을곳 많다고 다들 부러워 하시는데
막상 1년 넘게 근무해보면 정말 먹을거 없어요. ㅋㅋ
물론 몇군데 집어 놓구 가는곳이 있긴 하지만요. ㅋㅋ
만년동 근처가 사무실이라면~~
1. 차이니스레스토랑 "삼국지 : 사천탕면(6,000원)" 추천하고요. ㅋ
2. 매운칼국수 - 엑스포텔 지하1층 "공주칼국수 : 칼국수(4,000원)" 추천하고요~
둔산동 갤러리아 근처가 사무실이라면~
1. 돈까스랑 홍합짬쫑 전문 "통큰아저씨 : 수제 왕 돈까스(5,500원), 해물짬뽕(4,500원)" - 여긴 늦으면 줄서서 기다렸다가 먹어야 해요~
2. 우동, 돈까스, 초밥 전문 "우미가메 : 각 6,000원" 맛잇어요~
이 정도요?
요즘은 날씨가 좋아서 드라이브겸 멀리라도 갈수 잇으니 추천 부탁해요~~^^
첫댓글 월평동 '동원칼국수' 저렴하고 괜찮은 것 같아요 손칼국수, 비빔칼국수, 두루치기, 만두.... 다 맛있더라구요
두부두루치기 정말 맛나용... 먹고 싶어라~~~
드라이브겸 멀리 가능하시다면 화암사거리 지나 북대전IC쪽으로 가시다가 엘지, SK주유로 옆 '고향칼국수'도 맛있어요 // 화암사거리 '화암양반촌' 석갈비도 맛있구요 // 북대전IC 바로 옆골목 '솔밭묵집' 묵밥, 닭도리탕도 맛있던데 닭도리탕은 미리 예약해놓고 가셔야 바로 드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오호~ 묵밥집은 알아요. 닭도리탕도 한번 먹어봐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