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겸백면 겸백초등학교가
나 어릴때 6.25 전시중에도 전교 750명이었는데 지금은 14명이란다. 우리가 졸업 후 겸백남교, 겸백북교가 생겼는데 보성군내 초등학교 34개 문을 닫으면서 진즉 폐교되고 건물과 운동장이 삼거리 국도 곁에 버스도 다닌 넓은 들판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쓸모없이 버려졌다.
당시 겸백면 인구는 6천명었는데 고향떠난 60여년, 지금은 1.108명이라니 놀랄 수 밖에 없다.
당시 아기자기 모여살던 이웃들은 텅텅 빈집으로 동네마다 을미년 스런 지붕에 잡풀만 우거젻다.
보성군에서 벌교읍 인구가 가장 많으며 인구는 11,122명, 세대수는 6,310입니다. 두번째로는 보성읍 인구가 많고 인구 8,597명, 세대수는 4,408입니다. 세번째는 조성면으로 인구는 3,501, 세대수는 2,173입니다.
행정기관 | 총인구수 | 세대수 |
벌교읍 | 11,122 | 6,310 |
보성읍 | 8,597 | 4,408 |
조성면 | 3,501 | 2,173 |
회천면 | 2,934 | 1,772 |
득량면 | 2,613 | 1,628 |
복내면 | 1,554 | 976 |
미력면 | 1,366 | 850 |
율어면 | 1,153 | 701 |
득량면예당출장소 | 1,146 | 687 |
겸백면 | 1,108 | 723 |
노동면 | 1,074 | 705 |
웅치면 | 1,052 | 674 |
문덕면 | 927 | 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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