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저에게 질문을 갑자기하시니 좀 당황스럽군요...
우선 질문에 답을 해드리면...얼음낚시에 필요한 장비입니다..
첫째..얼음끌이 있어야 구멍을 뚤을 수가 있습니다..얼음끌은 낚시점에서 15.000~45.000원 사이 합니다..가격 차이는 손잡이와 얼음끌끝에 날의 강도 차이입니다..
둘째..얼음뜰채가 있어야 합니다..구멍을 뚤고 깨진얼음을 걷어내야 하니까요..2.000원~10.000원정도의 가격이면 구입하십니다..
세째낚시대인대.. 낚시대는 별도로 구입을 안하셔도 됩니다 . 기존에 가지고 계시는 낚시대를 채비만 바꾸시면 되니까요.그리고 될수 있는한 오래된 낚시대가 더 좋습니다 왜냐하면 얼음에올려놓고 낚시를 할경우 낚시대가 부러질 경우가 있으니 오래된 그라스대나 반 카본대가 더 좋습니다.. 손맛도 더 좋쿠요.
그리고 채비는 외바늘 에 지렁이를 많이 쓰는데 간혹 짝밥과 외바늘에 글르텐을 쓸 경우도 있습니다...
네째.. 방한화 입니다..요즘 바닦에 스파이크도 달려있고 방수도 되는 방한화도 나왔습니다.. 우선 발이 따듯해야 춥지 않으니까요..
그외에 아이스박스(의자와 살림망 대용)손난로(일회용) 핫팻(발밖에 붙이는 파스)정도면 얼음낚시는 기본적으로 출조 가능 합니다..
처음 얼음낚시를 하시는 분들께 좋은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첫댓글 토요일날 그린점에 들려 방한복을 봤습니다...스즈끼복에 털모자가 달려있다고 보면 되고요...털은 모자부터 어깨까지 덧되어 있더군요.. 등쪽에 자크도 있어 큰일(?)보는데 어려움은 없을듯 하고요..^^; 가격은 25000원이더군요...가격대비 성능이 괜찮아 보였습니다...저렴한 가격이라 막쓰기도 부담없고...^^;;..///그리고 얼음뜰채은 위의 사진꺼보다는 사실때 좀 더 부담하시더래도 3,4절 정도 되는 걸로 사시는게 좋더군요...
얼음끌=>얼음뜰채로...수정했습니다....-0-;;;...큰일날뻔 했슴당....ㅡ,.ㅡ
얼음 뜰채는 보리차 끓일때 쓰는 거나.. 하수구에 덧대는거루 만드셔두 됩니다.. ㅋㅋㅋ 엄한 받침대 하나 휘릭~ 파리채는 안됩니다...
파리채...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