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비 맵이 크게 쓰일 일은 없지만,, 아직까지 모르는 곳이 많아서,,
혹 생소한 콜이 뜨면 내가 못 잡았더라도 콜 항목에 나온 내용을 보고 어딘지는 알아 놓자는 맘에
이리저리 휘 젓고 다니다가
M450에 루쎈맵을 설치했습니다만 해상도가 안 맞아서인지
화면의 일부분이 깨져서 맵피를 구해서 사용중인데요,,
화면을 최대로 확대해도 뭔가 약간 부족해서 구글맵을 M4650에 설치해봤습니다.
나름의 장점이라면 파일 용량이 아주 작습니다.
맵피는 군더더기 줄이고 줄여도 거의 1기가 급으로 설치되는데 반해 구글맵은 용량이 아주 작습니다.
인터넷으로 실시간 접속하기 때문에 지도 업데이트가 필요없습니다.
google_maps_v3[1].0.1.4.cab
그리고 프리 라이센스입니다.
또한 비교적 확대가 많이 되며 시인성이 좋은 편입니다.
출발지와 목적지를 정하고 길찾기를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목적지까지 가는 방법을 안내해줍니다.
지하철 또는 버스 정류장 위치와 버스 번호, 경유하는 경로, 소요시간이 비교적 자세하게 안내됩니다.
단,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접속 되므로 과금이 됩니다.
우리가 대리 프로그램을 쓰는 것처럼 그렇게 말이죠,,
M4650은 지금 1만원 짜리 인터넷 정액제 해놓았는데,,
제 기준으로는 실시간 사용량 계산해보니깐
1만원 짜리에 제공되는 용량으로 구글맵까지 충분히 사용하고도 남을 것같더군요
M4650에서 구동 잘됩니다.
조만간 M450가 M4500에서도 구동해 본후 보고드리겠습니다.
화면 캡쳐 프로그램도 있던데요,,
아직 사용을 안해봐서 캡쳐 프로그램 설치해서
구글맵으로 내가 원하는 곳 찾아가기 자세하게 알려 드릴 수 있도록
좀 더 사용해보고 사용기 올려 보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되세요~
첫댓글 통신요금이 발생하는지요?
pda사용 까막눈이라 이렇게 좋은 정보 주셔도 설치 엄두가 잘 나지 않군요 ㅠㅠ 날잡아 공부좀 해야 것습니다
운영체제(OS)가 WM6, WM5 계열의 기종이면 다 잘됩니다. PPC2003(WM2003) 계열의 기종에는 작동이 안됩니다. 맵데이터를 인터넷접속으로 다운로드 받으므로 데이터사용량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나 종전에 다운로드된 맵데이터에 대해서는 PDA내부메모리에 저장 되므로, 그에 대한 검색은 인터넷접속으로 다시 다운로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데이터사용량과 관계없읍니다. 자주 검색할 것이 예상되는 위치에 대해서는 PC에 PDA를 연결하여 액티브싱크로 구글맵에 접속하여 맵데이터를 미리 많이 받아두면 PDA의 데이터사용량과는 관계 없읍니다. 즉 PC의 인터넷을 통하여 다운로드를 미리 받아두는 것입니다.
도보나 대중교통에 대한 길안내는 네비보다 월등히 좋습니다. PC를 통해서이건, PDA를 통해서이건 간에 맵데이터를 미리 많이 받아두려면 메모리를 차지하는 용량이 비례하여 늘어나므로 프로그램의 설치위치는 주메모리를 피하고 저장소카드나 외부기억장치카드에 설치할 것을 권합니다. 화면캡쳐유틸은 Spb screenshot 을 개인적으로 강추 합니다.
본인이 가입한 PDA데이터요금제의 전체사용량의 범위를 벗어나지 않는다면 추가발생요금은 없겠지만 전체용량이 초과되면 추가요금이 발생 되겠지요.. 즉 대리운전 데이터 용량 + 구글맵 다운로드 용량 + 기타 그외의 인터넷 접속 용량... 이렇게 전체 데이터사용량을 감안하시면 각자에게 맞는 답이 나올 듯 합니다.... 개인마다 가입한 데이터요금제에 따른 무료사용량이 각자 다르고, 또 일하는 시간이나 사용패턴에 따른 데이터사용량도 개인마다 각각 다르므로...그판단은 각자의 책임하에 하셔야 합니다.
제가 4655에 깔고 사용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강추^^
설치 방법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