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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waii - 여행 수기♥ 윤기&준기맘의 또 다른 하와이(2)
윤기&준기 애미 추천 0 조회 467 14.11.16 02:06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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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11.16 05:53

    첫댓글 에휴..진짜 하와이가 다시 보고프자 않은 지옥의 하와이가 될뻔했구나..ㅠ.ㅠ;;; 얼마나 심장이 벌렁거렸을까?!! 내가 다 이 글을 읽으면서 놀랬는데...
    정말 민감한 아들에 지쳐가는 어른들... 지친 상태서 서로에게 나름 상처받고 하와이의 여유를 느낄수가 없었겠네..ㅠ.ㅠ;;; 왠지 짠하고 미안하고 그렇다. 앞으로 몇일동안 점점 나아지길 ....ㅠ.ㅠ;;

  • 작성자 14.11.16 11:44

    여행갈땐 성질은 집에 두고 가야해요..
    평소같은 성격으론 여행에 지장을 주는것 같아요^^;; 근데 수기쓰면서 또 가고싶어져요..
    LA두 하와이두 ㅋㅋ

  • 14.11.16 06:45

    저두...엄청 놀랬네요...하와이에...하..자도 싫을뻔한...ㅡ.ㅡ...근데 글에 보면 잘 극복?? 하신거같아...맘이 좀 놓이네요...>. <
    저희두 가끔?? 복화술로 잘 싸우거든요...얼마나 집에 가고싶으셨을지...상상이가요...ㅠ.ㅠ
    그래두...밤마다 한잔씩 하시며 훌훌 털어저리신거 맞죠...^^
    참...글구...미국에선 13살?? 밑으로 보조석에 앉으면 앙돼요...나이는 그렇고 몸무게가 에어백 싸인이 들어올정도로 무겁긴 해야하는데...5살 윤기군은...아무리봐도...그렇죠...담번에 미국여행?? 오실땐 기억해주세요...^^

  • 작성자 14.11.16 11:47

    같이 사는 횟수가 길어질수록 복화술에 능해지는것 같아요 ㅋ
    미국이라 혹여 경찰한테 잡힐까바 애들은 항상 뒷자석에 앉혔어요.. 한국이라믄 어림 없는 모범적 행위.. 항상 하와이에서 술을 마셔서 이젠 술만 보믄 하와이 생각이.. 큰일이예요 ㅠㅠ

  • 14.11.16 07:31

    아 둘째날 이렇게 많은 에피소드가!!!
    정말 후기로만 봐도 윤기&준기맘님의 피로도를 체감할 수 있을정도네요- 아이 둘에 대가족이 다같이 쇼핑을 하는건 정말 무리인듯- 다음엔 다같이 가시면 빅아일랜드 해변가앞 콘도를 잡고선 아~무 일정없이 누워있다가 해뜨면 해변으로 자리옮겨서 누워있고 가끔 수영&스노클링하고 배고프면 먹고 또 졸리면 자고..이런 일정으로 하와이를 즐겨보시면 또 다른 매력일거에요-^^ 그나저나 윤기 신발 정말 하나님이 도우셨네요- 감사에 감사를...

    p.s 피곤한 윤기&준기맘님- 등업 고고씽!!^^

  • 작성자 14.11.16 11:52

    우왕!! 드뎌 등업~~: )
    애들 크록스 얇은 샌들은 정말 조심해야해요..
    이젠 운동화 위주로 신겨야게써요..ㅡㅡ;;
    외국사람들은 일정에 쫓기지 않고 느긋하게 여행하는데 한국인은 그게 잘 안돼죠.. 하나라도 더 보구 더 사겠다는 마인드.. 저 역시~~
    담엔 저도 힐링여행을... 꼬옥~^^

  • 14.11.16 14:10

    어우...진짜심장철렁했어요 ㅜㅜㅜㅜㅜ
    한국에서도 크록스같은 고무재질 신발 끌려들어가는 사고 많아서 위험하드라구요 ㅜㅇㅜ
    정말 일정은 짧고 하고픈건 많아 스케쥴이
    빡빡해지니 몸이피곤하구 서로 예민해지구..
    느긋여유롭게 보내는 외국인들보며 부럽다 연발했어요 ㅎㅎ 이번여행의 아쉬움은 다음에 또 오라는 의미로 우리받아드려요~~^^

  • 작성자 14.11.17 06:27

    그후로 저흰 엘리베이터 위주로 타요.. ㅋㅋ
    애들이 좀 더 크면 느긋한 여행이 될까요??
    한국인의 빨리빨리 습성땜에 힘들지 싶어요..

  • 14.11.16 14:44

    이번 수기를 읽으니 한국 컴백하셨을 때 그 마음이, 다 이해가 되네요ㅠㅠ
    마음 고생 정말 많이 하셨어요 토닥토닥..ㅠㅠ
    에피소드가 이걸로 끝이였으면 좋겠네요. 윤기준기맘님 이것말고도 더 많이 힘드셨음, 제가 넘 슬플거 같아요 흑

  • 작성자 14.11.17 06:28

    서브웨이를 시작으루 파란만장한데..
    담 수기엔 손수건 준비 부탁드려요 ㅠㅠ

  • 14.11.16 16:17

    큰일날뻔했었네요..그래서 빨리 오고싶으셨구나..ㅋㅋ 그래도 또 가고싶죠..중간중간 써주시는 에피소드..너무 재있어서 혼자 키득키득 거리니 뭐냐고 애들이 궁금해서 보여줬네요..

  • 작성자 14.11.17 06:30

    잼나게 읽어주시는 올리비아님 그리고 자녀분들덕에 힘이 납니다^^
    더 재미지게 써볼께요.. ㅋㅋ 100%리얼로..

  • 14.11.16 17:05

    아이고.. 첫번째 날에 이어 두번째날까지 ㅠㅠ
    윤기맘님께서 왜 집에 돌아와서 좋으셨는지 이제서야 알 것 같아요
    천만 다행이네요 정말..

  • 작성자 14.11.17 06:31

    ㅋㅋㅋ.. 집에와도 전쟁은 마찬가지긴 한데 집이라 편해요.. 훈육이 가능하니~

  • 14.11.17 02:07

    아유... 왜 집에 가고 싶으셨는지 알겠어요.. ㅜ.ㅜ 상상만 해도 몸이 부들 부들 떨리네요.. 아무튼 에스컬레이터만 보면 미친듯이 달려가는 우리딸 보면 얼마나 걱정이 되는지... 그나저나 사진에 등장 하시는 안경쓰신분이 남편분 인가요? 저는 동생을 데리고 가셨나? 했어요.. 학생같아 보이는 데요? 헤헤.. 아무튼.... 엄마는 아이들(남편 포함) 챙기다가 항상 미치죠.. 난 정말 백번 이해..

  • 작성자 14.11.17 06:51

    진짜 누미 조심하셔야해요~ 애 키우면 엄마는 눈도 손도 몸도 2~3개씩은 필요한 몬스터쯤 되야 하나바요 ㅋㅋ
    넹.. 남편이요.. 그르지마요~ 자기가 진짜 어린줄 아라요 ㅠㅠ 20살부터 저얼굴..
    지금 출근길에 밥부인님이 어려보인대 해뜨니 웃음을 숨기지 않네요 ㅡㅡ;;

  • 14.12.17 17:25

    이그 에스컬레이터에서 그런일이,,,,,
    그럴줄 알았으면 쇼핑 않고 그냥 불꽃놀이나 구경하러 갈걸 그랬네요.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정상가 판매하는 곳이라 제값 다받는 곳인데,,,,, 세일할때 아니면 그냥 한국서 사는게 나은데,,,,,
    이날 일진이 두루두루 ....
    그래도 윤기 발 다치지 안아서 천만 다행이네요. 안 다친거 감사한 일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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