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 샐러드브라더스 수요미식회 샐러드
올리브 티비에서 새로이 시작하는
204회 수요미식회 샐러드
오늘 본방에는 초대 손님으로
손연재 선수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오늘 본방에서 어떤 평가를 내릴지
벌써부터 궁금합니다.
수요미식회 샐러드를 맛보기 위해
계단을 올라가면
연남동 샐러드브라더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메뉴는 총 5가지
이중에서 본방에는
브로볼, 매콤타이, 오메가볼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야채의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계산대 바로 옆에 배치했습니다.
드레싱 양 뿐만 아니라
종류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드레싱을 잘 모르는 경우
양만 설정하면 알아서
드레싱을 추천해 줍니다.
최근에 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다가
비가 와서 그런지
선선한 가을 느낌이 납니다.
오메가볼과 매콤타이를 주문했습니다.
수요미식회 샐러드브라더스 영업시간, 주차
오전 11시 30분에서 오후 9시
일요일 영업을 하지 않고
주차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오메가볼
부들부들한 연어가
한 가운데 넉넉하게 자리하고
그 주변에
아보카도, 방울토마토, 캐슈넛 등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습니다.
재료가 하나같이 신선하고
다양한 식감이 존재해
질리지 않고 끝까지 먹을 수 있습니다.
든든한 한끼가 되려면
탄수화물이 필요합니다.
물론 빵만 추가할 수도 있는데
비용은 천원
부드러움의 끝판왕 연어
생연어를 사용해서 그런지
부드럽게 녹아내립니다.
아보카도에 비호감인 분이라면
소금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본인의 취향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로 즐기면 됩니다.
매콤타이
탱글탱글 오동통한 식감의
새우 주위로
다양한 견과류, 빵, 채소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견과류가 다양하게 있어
아삭아삭 오도독한
치감을 즐길 수 있습니다.
불금이라면 여기에
생맥주를 올려도 될거 같습니다.
이름에 매콤이 있다고 해서
그리 맵지는 않습니다.
외국인들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매콤한 맛이 있을 뿐입니다.
한국인 남자 1명,
외국인 여자 2명이 근무합니다.
외국인 알바분이 "맛있게 드세요."
라고 말하면서 음식을 건넬 땐
마치 외국을 방문한 느낌도 납니다.
연남동에서 샐러드가 그리울 때
그럴때 한 번은 가볼 만한
샐러드브라더스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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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연남동 샐러드브라더스 수요미식회 샐러드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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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8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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