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프톰을 나와 코끼리테라스로 갔다
코끼리테라스의 중앙테라스에서.
옛왕궁터 입구다
중앙테라스에서 바라본 광장
바이욘사원으로 가는테 긴 행열이 있어 불어보니 장레행열이란다
바이욘사원도 보수공사로 위는 올라 갈 수 없었다
바이욘사원은 자이야바르만 7세 때 지은 불교사원이다
크메르의 미소라 불리는 4면상.
원래는 108개의 4면상이 있었다고 한다
바이욘사원의 부조
당시의 생활상롸 전쟁등의 역사를기록하고 있다
가이드의 설명으로 이해를 돕는다
수장을 시킨 사람을 악어가 잡아먹는 생생한 조각 등 너무도 섬세한 부조물이다
슥소로 돌아와 잠시 주어진 휴식시간에 호탤 수장장에서 수영을 한다
저녁식사는 압살라 민속공연을 보며 했다
저넉식사 후
외국인 거리라 불리는 팝스트리트로 가며 바라본 대관람차의 조명
우리도 생맥주 한 잔으로 팝스트리트의 밤을 즐긴다
왓트마이어 사원에 들렸다
이 유리탑 속에는 크메르루즈 집권 시기 대학살을 당한 유골이 안치 되 있다
잔젱의 참상과 인간의 잔인함을 보여주는 곳이다
전에 지리산의 눈물이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며 마주한 우리의 양민학살이 겹쳐진다
한 골짝이에서 수백명의 양민이 국군의 의해 죽어 갔던 그 역사와.
마지막 여정으로 톤례샵호수에 왔다
바다 같은 호수다
씨엠립의 새로 지어진 국제공항에 와 한국행 비행기를 탄다
재주상공을 지날 쯤 찬란한 일출을 맞는다
무탈한 여행 마무리에 두 손 모두어 본다_()_
무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첫댓글 캄보디아 톤레샵 호수에 사는 베트남 보트 피플들의 삶에 참으로 맘이 아팠구요.
미국에 의한 1차 킬링필드와
캄보디아 자국민에 의한 2차 킬링필드의 현장까지 보고나니...
든든한 조국이 있음에 다시금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많은 것을 생각케 하는
톤레샙호수와 와트마이어 탐방였습니다
귀딸님
이번 여행 함께 해
참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