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4(목)
신년 트레킹/ 승학산(123.1m)둘레길~
새해 첫 도보,
걷기 최적의 날씨 속에
신년을 시작하는 상쾌한 마음으로
13명의 길동무님들과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공지와 리딩을 맡아주신 유하님과
함께 한 길동무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인천터미널 6번 출구
출발~
분수 바위...
승학산으로~
데크길과 오솔길의 갈림길에서
오솔길로 가면 승학산 추모비가 있다는데...
승학산 추모비 : 갑돌이님이 보내주셔서 함께 올립니다.
승학산 추모비
문학산 뫼, 뿌리 있어
서해를 굽어 보는
주안 남녘 산마루...
이곳에 향토예비군의 요람지로
다듬기 위해 온갖 심혈을
기울이는 님들의
보람으로 준공이 된 오늘,
영민하신 영령들의
거룩한 치적과 명복을 빌며
추모의 뜻을 옛 전우들이
뜻 한데 모아 여기에
추모비를 세우다. (79.5.18)
79년...추모비가 언제 세워졌다는 것인가?...
1879년인가? 그렇다면
추모비 글이 조금 이해가 되지만
1979년이라면 옛날이 아닌데
누가 새긴 글이기에
우리 한글을 이렇게 쓰나?...
미추홀구청에 민원을...
승학산이 주안 8동이란 걸 알게 됩니다.
수미정사 500m 전....
수미정사 도착 ...
12:05
수행포교교육전법도량/수미정사
2003.6.15 개원
2004.6.21 경인불교대학 개교
12시, 정오까지만 운영하는 찻집...
5분 늦어 문이 닫혔습니다.
옴마니반메흠... 소원빌기
수미정사에서 잠시 간식 시간을...
경내 둘러보기...
갑돌이님의 보내주신 사진...
갑돌이님 사진, 함께 올립니다.
수미정사 경내를 둘러보고 나와...
나머지 승학산 둘레길로~
승학산 한바퀴 다 돌고 내려왔어요.
4.1km... 걷고 내려와 식당으로 갑니다.
오후 1:00 점심...
곤드레추어탕집...
이상...13명의
등장인물이었습니다. ㅎㅎ
( +1 = 빗방울: 없음/찍사)
화기애애한 분위기, 짱!!! ...
유하님의 건배사...
새해도 건강하고 힘차게~
열심히 걸읍시다~ 다같이 건배~!
신년 자축 파티를 끝내고...
다시 이어 걷기...
중앙공원으로~
터미널~예술회관~ 인천시청을 거쳐~ 간석역까지...
7km.. 14,000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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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새해 첫 도보,
기분 좋은 마무리....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길(만월산)에서 또 만나요~
첫댓글 좋은길 열어주심에 너무 감사하지요~
하하호호 정말 행복한 하루
였답니다
사진까지 찍어 올리시느라 수고 많으셨써요^^
신년 첫 걸음..
편한 길이라 재밌게 걸었어요
멀리서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신년 첫 걷기를 즐겁게 했습니다.
아름답게 상세하게 기록해주셔서 재밌게 보았습니다.
승학산을 깔끔하게 안내 해주신 유하님 고생하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갑돌이님이 즐겨찾는 곳이라
함께 하니 발걸음도 술술~
너무 좋았습니다.
갈림길에서 오솔길로 들어가는 길,
다음에는 그쪽으로 다시 가보고 싶네요.
승학산 추모비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알게 되고...
함께라서 더욱 즐거웠어요.
종종 걷기(산행)에
마음 훅~ 끌어당기는 날이
많아지길 소망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첫걸음에 많은분들과
즐거운하루 였습니다
임원진들 항상수고하고
앞으로도 수고해 주세요
함께 해주는 열정~!
늘 재밌는 분위기로 끌어주는
즐거운 친구...ㅎ
함께라서 더욱 신난
새해 첫발걸음이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당! ㅎㅎ
인트의 핵심 멤버님들께서 없는 시간도 만들어 출동해 주셔서
새해 신년 걷기 활기차게 잘 마쳤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도 자신의 건강을 위해 함께 걷는 시간들 공유해요.
담길에 또 봬요~♡
알아서 척척 해주시는
유하님의 큰 힘...
공지해 주고, 리딩해 주고...
너무 너무 든든해요.
순간 순간 유머와 위트로
이끌어주는 매력에
우리 길벗들은 푹 빠져듭니다.
신년 트레킹,
너무 재밌었고, 맛있었고...
작별 직전,
민들레님의 카페 커피까지
헤어지기 싫은 날~
유하님, 수고 만땅했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첫걸음 포근한 날에 좋은 분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 해서 행복 했습니다 지기님 유하님 수고 많으셨어요 함께한 인트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유쾌한 맘으로 또 만나요
백호님의 나와바리 덕분에
승학산 한바퀴를 길게 돌 수 있어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귀한 분들...ㅎㅎ
늘 묵묵히 함께해 주니 든든하고,
감사했습니다.
새핸 더욱 건강하여
함께하는 걷기가 많아지길 소망하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구월동에 살다가
이곳 검단으로 이사온지 10년ㅎ
관교동 한신휴 사는 친구가 있어서
승학산은 놀이터처럼 수시로 걸었던
그리웠던길~
오래만에 옛추억 느끼면서 행복감에 걸었습니다
같이 걸은님들 감사합니다~**
아, 승학산이 놀이터였군요.ㅋㅋ
정든 곳은 늘 그립지요.
새해 첫 걸음,
함께 동행해서 즐거웠습니다.
우리 자주 보길 바라며...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수고하시는님 감사합니다
귀한 분들이 동행해 주시면
늘 든든해 지는 인.트입니다.
옥골님과 함께 한 산행,
즐거웠어요.
감사합니다.
갑진년 새해 값진 걸음 잘걸었어요 날씨도 춥지않고,.우리 자주 걸어보아요!!!
기린처럼 긴 다리로 가볍게 슝슝~
얼마나 잘 걷는지... ㅎ
좋은 친구들 동행에
좋은 날씨까지 한몫 해주고
재밌었습니다.
어디 딴데 가지 말고
종종 함께 걸어요.
알라븅~ 화니님...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첫 발걸음
가벼운 맘으로 출발
즐거운 맘으로 마무리했었네요.
카페지기님 보필 잘 하는 유하님있어 든든해서 넘 좋고
남자횐님들 네분이나 참석하니
그 또한 든든해서 좋았고
부실한 내 무릎으로 걷기에 딱 좋은 코스여서 또 좋았고
바람소리님 화니님 유머에 분위기 살아서 좋았고
만남
그 자체가 마냥 좋아서 즐겁고 행복하 날 이었어요.
고수 언니가
점점 인.트로 깊숙히
들어 와주시니
그저 존재만으로도 위안되고 든든해집니다.
함께 걸으며 맞춰주고
좋은 이야기도 해주시고....
2차 찻집 카페까지
넘 감사했어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첫 걸음에 첫 산이 넘 좋았습니다
말로만 듣던 승학산이예요
수미정사는 한번 가본적 있지만요
함께한 걸음 걸음이 행복 그 자체였어요
낼 또 만나서 행복을 느껴봐요
121m의 낮으막한
승학산...
편한 둘레길이라
새해 첫 걷기로
부담없이 즐긴 것 같아요.
도심의 소박한 산사처럼 느껴지는
수미정사에서의 쉼도 좋았고..
중앙공원까지 함께 걸어 재밌었습니다.
너무 약하게 드시는
달개비님,
깃발 안해줄까봐 걱정되니. 새핸 좀 많이 드시고 좋은 길로
팍팍 인심 써 주셔요.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빗방울 달개비 한테 어울리지 않는 약하게 먹는다고라??
저녁이면 만찬으로 배 두들깁니다요~
늘어진 뱃살 땜시 고민중이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