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기쁨의교회(담임목사 박진석)는 2일 ‘24시간 찬양기도회’에 들어갔다.
교회는 이날 오후 7시30분부터 교회 본당에서 ‘임재’를 주제로 찬양기도회를 시작했다. 말씀은 박진석 담임목사가 전했고, 찬양은 카리스찬양팀이 인도했다.
찬양기도회는 3일 오후 8시까지 ‘비전’ ‘성령충만’ ‘정결’ ‘희락’ ‘회복’ '치유' '은사' '예배자' '열방과 민족' '전도와 선교' ‘왕과 제사장’ 등의 주제로 이어진다.
찬양은 리빌드, 디사이플스, 조이언스, 호산나, 시온, 살롬, 카리스, 연합, 등의 찬양팀이 1시간 30분씩 인도하고, 설교는 장선범‧정동욱‧김수홍‧안정식‧데이빗리‧황영중‧오경화‧크리스틴리‧정원희‧황호근‧김태종‧김항아‧이경훈 목사가 한다.
담당은 청년부, 교육부, 새가족부, 복지재단, 1~6공이 1시간 30분씩 진행한다.
교인들은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찬양기도회에 참여할 예정이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