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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개
★기원 및 유래 원산지★
우리나라 량강도 풍산지방이다. 풍산개는 유사이전부터 사백력(시베리아), 북만주, 대.소흥안령산맥, 장백산맥을 주름잡던 동북아의 토착견에 한 부류로서 서쪽으로 진출하여 라이카, 베어독, 고리드의 개등 북방견의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으며 장백산맥을 넘나들던 북방견종들은 남 만주와 흰머리산, 융천강, 개마고원 일대를 누비던 한국개의 조상견과 세계의 지붕인 천산산맥 파미르 고원 오아시스지대와 바이칼호 주변의 유목민 이었던 구리족이 기원전 1만년 ~ 7년전 사이에 12연방의 한국을 건설하였는데 그 중 만주한반도의 구막한국의 조상들이 동진남하하여 한민족의 근간을 이루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당시 필연적으로 함께 이주하여 북방견들과 부단한 교잡으로 오늘날 풍산개의 조상견이 되었을 것이다.
그 후 풍산개는 필요에따라 여러견종과 중첩 혼혈되어 오래동안 고립됨으로서 오늘날의 다양성을 가진 개로 나타났을것으로 짐작된다. 풍산개는 유일한 호랑이잡이 맹수 수렵견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이와 비슷한 북방견종은 만주 한반도를 통하여 동서남북으로 진출하여 가까운 일본과 동남아외 북만주 스피츠견종의 분포를 이루게 되었음이 확인된다. 따라서 가깝게는 우리 풍산개, 진돗개, 일본개의 조상은 만주 , 한반도의 토착화 되었던 북방견의 후손일 것이며,멀리는 한국 (배달)의 뿌리를 둔 핀란드의 나라개로 동북아에서 이주해온 피니쉬 스피츠 또한 같은 혈연관계를 밝히면서 지구상의 스피츠 견 종은 동지역의 토착견과 상호관계가 확인된다.
그러므로 한국(배달) 토종개의 역사적 배경은 전세계 스피츠 견종의 뿌리가 되었다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풍산군은 개마고원을 중심으로 호랑이(줄범) 불범(표범) 곰 늑대와 같은 맹수와 각종 동물이 다량 서식하는 지역이다.
이런 여건으로 인하여 집집마다 호신용 또는사냥용 그리고 맹수로부터 가축 보호견으로 풍산견을 기르고 있었다.
특히 포수들은 사냥용으로 풍산견을 두 세마리씩 기르고 있었다. 풍산개는 원래 개마고원을 중심으로 맹수를 사냥하던 개로 최근까지 호랑이 사냥에 이용되었던 전형적인 한국형 수렵견이며 외형도 고산지대에서 빠른 속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고정이 되었다. 성격은 매우 온순한 편이나 적을 만나면 유감없이 능력을 발휘하는 특출한 토종개이다.
옛부터 사냥꾼들의 입으로 전해져오는 범잡는 개로 더욱 유명한 것이다. 대체로 우리 토종개의 조상은 몽골인과 함께 이동하였고 성쇠하였다는 것을 부인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따라서 우리 토종개는 이들과 같이 도래하였던 개가 조상이 되었음고 사실일 것이다.
이들 조상 개중에는 몽골 원산인 티벳탄 마스티프quot;,티벳탄 테리아,quot;티벳탄 스파니엘quot;,quot;라사압소quot;등과 드물게는 quot;아프간 하운드quot;의 조상견도 있었고 동 러시아 툰드라 지역의 시베리안 라이카도 조상견이었을 것이다.
그럼 우리의 토종인 풍산개의 조상은 어디에서 왔을까?
아니면 순수하게 한반도에 유사 전부터 존재하였을까?
귀가 서있고 꼬리를 말아올린 quot;스피츠quot; 견종인 우리 풍산개는 북방견이라는 것을 미루어 짐작할수 있다.
이와같은 사실은 동부 시베리아 토종인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와 직접적인 조상 관계가 있는
quot;라이카quot; 들이 툰드라 보다 따뜻한 남쪽으로 이동하였음도 사실이며
바로 그 증거가 한반도에 풍산개나 진돗개 그리고 일본 개의 조상이 되었을 것임을 증명 하고 있는 것이다.
<보존과정>
풍산개가 천연 기념물로 지정되게 된 근거는 일제 식민지 시대에 경성제국대학교 생물학과 교수인 모리 다메조 박사가 한국 전역을 다니면서 개를 조사하여 남쪽은 진돗개 북쪽은 풍산개를 최우수개로 조선총독부에 조사 보고서를 제출하여 이것을 근거로 북한에서도 1964년도에 천연기념물(368호)로 지정하여 현재 국가보호개로 되어 있다.
사라져버린 풍산 개를 찾기위한 노력을 한 결과, 1993년 11월 6일, 중국 남포항을 거쳐 북한의 풍산개를 수입하는 데 성공하였다. 그러나 그 개가 남쪽 기후에 채 적응하기도 전에, 일부 개꾼들이 외국개와 진돗개의 잡종을 풍산개로 둔갑시켜 고액 사기 분양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하고, 북한 풍산군 일대에서 식용으로 사육하는 잡종개를 중국에서 헐값에 구입하여 애견가들에게 고가에 팔기도 하여, 애견가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기도 했다.
또한 타견과 혼혈 하여 순수 풍산개의 형질을 바꾸어 버리려는 시도도 적지 않았다.
풍산개에 대하여 깊이 알아보려고 하면 풍산지방과 북한 정부의 풍산개에 대한 정보를 어느 정도 알고 있어야 할 것이다. 북한은 풍산군 광동면 광덕리라는 오지의 산골마을을 풍산개 종축장으로 지정 하여 사육을 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지 못한 사람들이 방목하여 사육하 다 보니, 근친혈이 많이 섞인 것이 오늘의 풍산개라 할 수 있다.
오늘날 북한사회에서는 개목장이라는 것이 있어 토종을 번식 개량하여 북한군에서 군용견으로 실제 사용하고 있다. 바로 이와 같은 사실은 아직도 순수하게 풍산개가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는 증거로서 다행이라 아니할수 없다.
현재 여러경로로 풍산개에 대한 유전자, 풍산개 특성 및 능력, 대담성 등을 연구와 실험중에 있고 북방견종의 종주국으로 추정되는 만주 한반도의 견종은 단 한견종도 국제적으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을 감안할때 토종개 연구가들의 지속적이며 장기적 노력이 필요하며 전설처럼 살아있는 호랑이를 보고 무서워하지 않고 달려드는 용맹스러움과 기개가 있는 이 땅의 토종개를 발굴하고 보존하는데 애견인들의 사랑과 관심이 절실히 요구된다. 현제 함경남도 풍산개는 북한 천연기념물 35호로 지정 보호중이다
풍산개 종류 및 특징
풍산개는 잘 짖지 않는 조용한 성품과 냄새가 거의 없는 개로 경비견이나, 특수목적의 개로 적합하다.
풍산개는 풍산지역이 병풍처럼 둘린 높은 산맥으로 에워싸여 외부와 단절되고 접근이 쉽지않은 관계로 독특하게 풍토적응을 해온 개로서 풍산지역의 개를 총칭하여 풍산개라고 불리게 되었다.
순종의 개로 육성된 것이 아니라 여러 견종이 중첩혼혈되어 오래동안 고립된 개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
풍산지역의 개마고원은 아름들이 나무들이 빼곡한 밀림지대로 커다란 맹수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었던 관계로, 주민과 가축보호 및 사냥을 통하여 고기를 얻기 위한 맹견으로 육성되었다.
< 특 성 >
추위와 여러가지 질병에 견디는 힘이 세고 먹성이 좋고 거친 사양관리 조건에서도 자란다.
량강도 풍산지방에서 오랜기간 길러온 고유한 토종 품종인 이 개는 성질이 온순하여 주인에게 잘 순응하지만 적수에게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는 성질과 강한 경계심을 가지고 있어 훈련을 시켜 군견으로,
사냥과 함께 집을 지키는 개로 많이 알려져 있다. 쓸데없이 함부로 짖지 않고 대담한 성격을 지녔으며, 특히 물을 좋아한다. 동물에게는 무서운 공격성을 보이지만 사람에게는 순종적이다.
생후 3-4개월부터 매우 강한 수렵본능이 나타난다고 한 다.
영리하고 충성심이 강하며, 방향감각이 뛰어나 귀소본능이 강하다.
<일반적 외모>
풍산개의 키는 약 55-60Cm(암컷: 50-55Cm), 길이는 60-65Cm(암컷 55-60Cm)이며, 몸무게는 20-30Kg 정도로 몸통은 체고보다 길어야 하며 체고와 체장의 비율은 대략 10:11로 늑골은 털 1년에 한 번씩 털갈이를 하며 털 색상은 잿빛이 섞인 백색견이다. 털은 장모, 중장모, 단모로 나뉘며, 털의 구성은 3중모로 겉털과 중간털, 솜털로 형성되어 있다.
꼬리털과 대퇴부털은 몸통털보다 길며, 생후 2개월부터 얼굴부분 털이 원숭이 얼굴처럼 하얗게 되다가 7-8개월이 되면 몸통털과 색상이 같아진다. 탄력성이 있고 가슴 근육은 잘 발달해 있으며 배는 위로 붙어 있고 흉곽보다 폭이 좁다.
진돗개보다는 몸집이 크며 특히 잘 발달된 송곳니와 강한 목힘으로 큰 타격을 가하여 싸움을 잘해 용맹성이 뛰어나다.
얼굴은 둥글고 이마는 두드러져 보이며 눈은 들어가 보인다.
볼모양은 툭 불거져 있고 후두(뒤통수)는 올라가 있다.
눈의 색상은 검정색과 암갈색이며 눈동자 주위가 붉은색을 띠어야 한다.
코는 암갈색과 검정색이 있으며 암갈색에 검정색이 섞인 것도 있다.
대체로 암갈색 코가 공격성이 강하고 검정색 코가 성품이 유순하다.
귀는 곧추 서 있고 귀끝부분은 타원형에 귓바퀴 중심부 넓이가 넓다.
귀 .생후 2-5개월까지는 두상에 비해 귀가 커 보이며 귓속은 잔털로 빽빽이 덮여 있어야 한다.(잔털이 많아야 이물질의 유입을 막을 수 있어 잘 달릴 수 있다.)
입은 두상의 2/3이상 되어야 하고, 끝부분이 유선형처럼 가늘어야 하며, 구혈은 검정색이 대체적이나 간혹 암갈색 구혈이 있다. 구혈은 색상이 짙고 끊어진 부분이 없어야 한다.
혀 .혀에는 혓대(혀 밑의 바늘과 같이 가느다란 물렁뼈)가 있는데, 2-3개월의 자견 때 제거해 주면 좋다. 자견때 영양을 충분히 흡수 못하면 이 혓대가 굳어지면서 허를 찔러 물과 먹이를 먹지 못해 폐사하는 수가 있다.
이 혓대가 없으면 풍산개가 아니거나 잡종이라고 보아야 한다. 목은 굵고 짧은 것이 특징이다.
꼬리는 짧으며 끝부분이 갑자기 가늘어지며, 꼬리털은 몸통털보다 길고 부드럽다.
꼬리는 끝을 내렸을 때 비절(뒷다리 오금)에 닿을 정도이고, 모양은 장대형 또는 몸통 쪽으로 좌,우,중간으로 각각 말아올린 것도 있다.
보행시 등은 똑바로 수평을 유지하고 엉덩이를 흔들지 않으며, 빠른 걸음걸이를 하며 순발력이 빠르고 동작이 민첩하다.
항문은 붉은 홍색을 띠고 있다.
체질이 강하여 질병과 추위를 잘 견디며 거친먹이에도 잘적응되어 환경적응력이 강하다.
새끼는 한배에 5 ~ 8 마리를 분만하여 보통 60일 내외에 젖을 떼어서 따로 키운다.
체질은 강건하여 폐사율이 거의 없으며, 풍토적응에 뛰어나다.
풍산개의 종류 밤색,흰색,재색,흑색이 있다.
몸전체가 흰 털로 덮혀 있으며 동작이 빠르고 매우 영리하며 가슴 폭이 넓고 두 앞다리가 튼튼하고 발가락이 육발로 되어 있고 큰 발통을 가지고 있다.
이 개는 후각과 청각이 매우 발달되었다 .
바람에 견디는 능력이 강하며 꼬리는 가장 특징적인 것은 꼬리가 끝부분에서 갑자기 약해져 있으며 건강한 개에서 꼬리는 일어선 상태에서 항상 말려있다. 사냥터에서 힘을 쓰기 용이한 체격을 지니고 있다.
<사냥방법>
풍산개 는 평상시에는 완만하고 느린행동을 한다.
그러나 일단 산에 들어가면 코를 땅에 박고 비호같은 동작을 하는 것이 타고난 사냥개이다.
혼자서 멧돼지를 잡아 놓고 입에 피를 묻히고 집에 와서 주인의 바지 자락을 물어 당기면서 산으로 유도했다고 전해진다.
멧돼지를 공격할 때는 뒷다리부터 공격하여 뒷다리를 못쓰게 만든 다음 멧돼지가 주저 앉으면 배 옆구리를 공격하여 창자를 끄집어 내어 시간이 가면 자연히 죽게 만든다.
풍산개 두마리만 있으면 호랑이도 잡는다는 그 용맹성은 다른 개와 비교될 수 없다.
잡개들은 호랑이가 마을에 나타나면 오줌을 질질 싸면서 집안으로 달려 들어오는데 풍산개는 공격 자세를 취하고 있다가 다른 풍산견이 가세하면 바로 호랑이에게 공격하는 그 용맹성은 집에서 기르는 가축이라 볼 수 없는 그것이다.
호랑이를 사냥한다(?) 목덜미를 물고 늘어지는 치명적 공격으로 호랑이나 곰도 잡는다는 전설의 개로 전해진다.
우리나라 토종개로서는 풍산개,진도개,삽살개,거재게,제주개,해남개등 여러 종이 있는데, 그중에서도 풍산개를 특출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호랑이와 같은 사나운 맹수를 사냥할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주인과 교감이 뛰어나 주인에 대한 은혜를 잊지 않으며, 주인을 보호할 줄 안다.
자신보다 약한 개에게는 덤비지 않지만, 사냥물을 발견하면 포기할 줄 모르는 강인함을 보인다. ..
<관 보>
명 칭 풍산견
소 재 지 함경남도 풍산군 풍산면, 인수면..
분포지역 풍산면과 안수면 일원
외 모 풍산견은 일본견의 중형종에 유사하다.
털 색 백색, 회색, 흑색, 갈색 등이 있고 털은 밀집되어 빽빽하다.
성 풍 유하고 감각이 예민하고 용맹스럽다.
체 형 숫컷의 키는 52cm 내외, 암컷의 키는 49cm 내외이다. ( 수십 년 전 내용이기에,
현재는 수컷 60 cm , 암컷 54 cm 내외 정도 입니다. )
보존의 명칭 천연 기념물 중 동물에 속하며 제 82호로 정함. 보존목적 본원의 보존에 관하여는 번식을 권장할 것을 요함.
지정년도 서기 1942년 6월 15일. 조선 총독부, 현재는 북한당국에서 풍산군(현 김형권군) 광덕리에 풍산견 견축장을 운영 풍산견 원종의 혈통을 보존하고 있으며,
왜정 말기 백색의 풍산견이 멸종 위기에 있었으나,
해방이후 몇 마리의 백구가 남아 있어 북한 당국의 보존으로 오늘날에는 백구가 많으며 간혹 재색이 도는 것과 연한 누런 색상을 가지고 태어나는 강아지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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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나라 풍산개는 그 반입경로에 따라 진위여부 파악이 상대적으로 수월하지만
절대다수의 믹스화, 가짜 풍산개의 난립으로 순수혈통의 풍산개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더욱이 북한에서 소수 반입되었지만 폭발적인 수요가 있었기에 농장, 각 견사 등에서 자신들만의
개량 풍산개가 난립하여 더욱 상황을 복잡하게 만들고 있지요.
핵심은 사람의 이익 대 풍산개 보존의 대립이며
아전인수, 견강부회적인 개꾼, 개장수들의 논리와 패거리문화가 풍산개 영역을 더욱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풍산개 일부의 특징, 과거 풍산개 기록 등을 빌미로 풍산개의 역사와 현실을 도외시하고
초심자들을 현혹하여 절망적인 상황이 되게 한 것도 사람입니
개를 아는 것이 풍산개를 보존하는 것과 다르며,
개를 오래 기른 경험이 순수한 풍산개를 보존하는 마음과 다른 것입니다.
지식과 경험이 근본을 넘을 수 없고
공부와 기술이 자신만의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이용당하는 것은 풍산개라는 이름뿐이겠지요.
개장수, 개꾼들의 무기는
1. 거짓말
2. 개를 키운 경험
3. 개에 대한 지식
4. 추종하는 패거리
입니다.
풍산개를 생각하고 우리 긍지를 돌아본다면
그들의 지식과 그들의 개 만지고 개 만드는 재주가 결국 사기행각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됩니다.
풍산개를 판단하는 기준은 판매자의 입이 아니라 사실확인과 근거여야 합니다.
잔재주보다 근본이 우선될 때 우리 풍산개가 제자리를 찾습니다.
현재 뛰어난 개와 풍산개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풍산개는 근친퇴화의 굴레를 벗어가는 중이며
믹스화된 가짜 풍산개와 당장비교하면 당연히 가짜 풍산개들이 건강하고 튼실해 보입니다.
가짜 풍산개들이 나쁜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거짓말이 나쁜 것입니다.
풍산개 피가 들어간 개라 한다면, 개량풍산개라 한다면 누구도 문제 삼을 수 없지만
그들, 개장수들은 순수 풍산개, 풍산개라고 홍보하고 판매하기에
문제인 것입니다.
자신이 만든 개, 외국에서 수입한 흰 개가 풍산개일 수는 없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를 이용한 짝퉁일 뿐이지요.
현재 곧은터에서도
자랑되고 있는 거의 모든 풍산개라는 개는 믹스이거나 짝퉁이라는 것을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곧은터에 이런 글을 게시하는 이유는
1.부끄럽기 때문입니다.
2. 짝퉁풍산개의 확산을 막기 위함입니다.
3. 그동안 너무나 많이 봐 온 순박한 애견가들이 상처받는 일이 반복되지 않길 바라기 때문입니다.
4. 풍산개 마니아들은 속아서 개를 산 경험을 " 수업료 " 치루었다 말합니다.
여러분은 " 수업료 " 를 치루지 않길 바랍니다.
돈보다 마음의 상처가 더 크기에 혹독한 수업료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개장수, 개꾼들이 짝퉁을 풍산개라 속이는 이유는
믹스풍산개, 짝퉁풍산개는 분양가 10 ~20만원을 넘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토종 풍산개의 명성이 분양가를 올려 주기 때문에 거짓말 하는 것입니다.
진정 자신만의 개를 원한다면 혼자 키우면 그만이지만
이들 개장수, 개꾼은 분양이 목적입니다.
사기꾼은 모든 품목별로 존재합니다.
풍산개 개장수,개꾼은 풍산개를 품목으로 사기치는 사람입니다.
아울러 알려진 풍산개 농장은 순수 풍산개와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
마니아들의 조사결과입니다.
복잡하고 혼란스러우시면 분양가 저렴하고 그저 마음가는 믹스견 키우십시오.
하지만 풍산개를 키우길 원하신다면
10명의 분양자들을 만나보고
10번은 정보와 자료를 돌아보고
10 곳의 10 마리의 개를 살펴보고 판단하십시오.
그래야 속지 않습니다.
좋은 정보 잘 읽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개는 10년 이상 함께하는 생명이며
마음을 나누는 존재입니다.
쉽게 버릴 수 있는 물건이 아니기에 신중하게 선택하고 신중하게 맞아들여야 합니다.
믹스와 순종에 그 개의 가치가 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풍산개마니아들은 그 개 자체보다 우리 것에 대한 자부심이 더 크기에 순수라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저도 믹스견들도 키웁니다만 역시 제겐 귀중한 친구들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풍산개의 많은것을 잘 올려주셨네요
속이 시원합니다
주명님의 풍산개사랑이 앞으로 우리나라의 큰 도움이 될것 같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