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통일을 위한 제 2회 영호남 대학생 한우리마당 |
주제 : 광복 60주년 평화와 통일은 참사랑으로
■ 일시 : 2006년 5월 13일 ■ 장소 : 전남대학교 자연과학대학 3-101호 |
W-CARP Korea 남부블록
보고자료 순서
Ⅰ. 학사별 참석인원
Ⅱ. 학사별 활동보고
1. 513 대회를 위한 활동방법
2. 활동에 따른 간증
3. 513 대회 참석 소감(W-STF/ 원자/ 신입회원)
Ⅲ. 공직자 소감
Ⅰ. 학사별 참석자 현황
교구 |
학사 |
구분 |
비고 |
합계 | |||||
신입회원 |
새내기 |
원자 |
W-STF |
공직자 |
기 타 (학부모, 파랑새 등) | ||||
경남 |
창 원 |
8 |
1 |
8 |
4 |
3 |
7 |
|
31 |
진 주 |
3 |
|
|
3 |
1 |
|
|
7 | |
경북 |
경 북 |
2 |
|
12 |
3 |
3 |
1 |
가정연합 목회자 |
21 |
전남 |
전남,조선 |
6 |
1 |
10 |
6 |
2 |
8 |
동연+춤 동아리 |
33 |
순 천 |
4 |
|
|
3 |
1 |
|
|
8 | |
부산 |
부 산 |
11 |
|
7 |
|
2 |
4 |
성화학생+사모 |
24 |
전북 |
전 북 |
2 |
2 |
5 |
3 |
1 |
|
|
13 |
우 석 |
8 |
|
1 |
2 |
1 |
1 |
학사사모 |
13 | |
중앙 |
|
|
|
|
|
1 |
|
이기식 국장 |
1 |
전 체 |
44 |
4 |
43 |
24 |
15 |
21 |
0 |
151 |
Ⅱ. 학사별 활동보고
1. 부산학사교구 활동보고
1] 활동방법
<홍보>
1. 교수님들을 방문하여 513 전단지 전달
2. 학생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513 전단지 전달
3. 화이트 캠퍼스 참석자와 기존 하프 졸업생들에게 대회 한 달 전 미리 대회 설명
4. 평화의 축구공 사인을 동아리연합회 및 교수님께 받으면서 5.13전단지에 축하메시지를 받음.
<대상자확보>
1. 하프 졸업 2006 신입생 확보
: 하프 졸업생의 경우 이번에 동주대학과 부산여대에 합격한 여학생들이다. 참석자는 4명이었는데, 이 중에 하프동아리 회장 출신의 여학생이 있어서 회원확보가 쉬웠다. 평소 하프학생들과 자주 연락을 취해왔던 이화선 원자의 역할이 컸다.
2. 화이트 캠퍼스 참석자의 친구를 확보
: 식구의 소개로 잠깐 학사에 입주해서 있었던 ‘하 승수’(해양대학교 사회체육2)라는 남학생이 있었다. 잠깐 잠깐 활동했던, 원자들과의 친분이 있어서인지 대회에 대해 예기했을 때 흔쾌히 본인의 친구들을 대회에 참석시키겠다고 해서 신입회원을 참석시킬 수 있었다.
3. 총 동아리연합회에 의뢰해서 대상자 확보를 함.
: ‘동 부산대학’ 동아리 연합회에 ‘이 상민’(유아교육학과 3)이라는 교회학생이 있어서 그 학생에게 부탁해 대회에 학생들을 참석 시킬 수 있었다.
2] 활동에 따른 간증
<원자들의 활동 간증>
부산의 경우 사실 원자들이 많지 않고, 활동도 많이 이루어지지 못했다. 화이트캠퍼스 활동도 계획과는 달리 실천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다. 그래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문자도 보내고 밥도 함께 먹었던 하프 졸업생들이 쉽게 대회에 참석하겠다고 했을 때, 기뻤고, 평소 사람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다. - 이화선 -
3] 참석자들의 반응 및 소감
<신입회원의 반응 및 소감>
평화와 통일에 대해서는 생각 없이 지내왔다. 누가 물어봐도 선뜻 대답하기도 어려운 문제가 아닌가 생각한다. 하루하루 학교생활에 쫓기다보면 이런 생각을 하는 시간은 많지 않은 것 같다. 대회에 참석해서 놀란 것은 요즘도 이런 문제를 가지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었다. 내 주위를 돌아보면 사실 이런 진지한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 보다는 당장 먹고사는 문제를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평화와 통일에 대해 좀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문 정 환-
<원자들의 반응>
영호남 대학생들이 함께 모여 뜻을 나눌 수 있었다는 것이 정말 기뻤다. 평화와 통일은 참사랑으로라는 타이틀을 외치며 자신의 평화와 통일에 대한 생각들을 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영호남 한 우리 마당’인데 다른 지역과 학생들과 많은 예기를 나눌 기회가 없어서 아쉬움으로 남는다. 다음에는 서로 좀 더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으면 한다. -김 난희 원자-
기타(학부모 등)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기존 학생들이 좀 더 분발해 아웃리치와 전도라는 목표를 반드시 달성했으면 좇겠다. -학사교구장-
2. 전북대학사
1] 활동 방법
1) 활동 목표 : 신입회원 13명
- 원자 1인당 신입회원 1명/STF단원 1인당 신입회원 3명
2) 활동
- 학내 포스터 부착
- 일본문화교실 프로젝트 참석자 행사참여 유도
- STF단원 : 학생회관 앞에서 판넬전시 및 작년 515대회 동영상 홍보를 통한 참석자 모지활동 실시
- 원자 : 활동에 적극적이지 않은 원자 미팅
- 평화의 축구공 모으기 : 교수 및 총학, 총동연 방문
- 515대회 축전 받기 : 총학 방문
2] 활동에 따른 간증
-참석자 인도활동에 별로 적극적이지 못했다. 좀 더 많은 원자, 대상자들의 참석을 잘 유도해내지 못했다. 특히 행사 당일에 한두명씩 빠져나간다는 것을 알면서도 크게 유의하지 않았던 것 같다. 평화의 축구공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해나갈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다. 학교가 대동제기간이어서 대상자를 인도해가는 것이 쉽지 않았다. 총학과 총동연도 몇 번이나 찾아갔지만 직접만남이 성사되지 못했다. : 유효재
-오늘 많이 기대하고 갔다. 그러나 갑자기 원자들, 대상자들이 못온다는 소식을 듣고 가슴이 아팠다. 그리고 다른 학사보다 우리 전북에서 전도대상자를 데려가는 인원이 너무 적었던 것에 너무 반성하고 있다. 정말로 중심자를 기쁘게 해 드리고 싶고, 개인적인 내외적 목표에 대해 승리하고 싶은 마음인데도 못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서 많이 느꼈다. : 나까가와 아키나
-학생회관에서 동영상을 틀어주고 참석자 모집을 한 것이 정말 최고였다. 다음에는 더욱 더 준비해서 완전투입의 실적을 내고 싶다. 축구공 모으기 활동에 처음에는 마음이 무거웠지만 이제는 어떤 교수님이라도 접근하고 우리의 활동을 당당하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김예성
-에스티 단원에게 3일간(수목금) 브레이크 쓰루데이를 선포했습니다. 따라서 저녁 10시까지 학사에 들어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이제껏 연결된 사람과 식사하던가 아님 새로운 대상자를 찾든가 숨어있는 원자를 만나서 친교시간을 갖든지 어찌되었든지 인원동원에 승리하지고 했습니다. 원자들도 지회장급은 내보냈습니다. 참고로 전북대에서 513대회 참가자 모집을 공개적으로 했습니다. 빔프로젝트 가져가서 학생회관 앞에서 작년 515대회 동영상 틀어주고 참가자 모집을 했습니다. 첫째날 2시간정도 했는데 3명이 참석하겠다고 했습니다. 나중에는 이들가운데 최종적으로 행사당일은 1명이 연결되었습니다. 이런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을 계속반복해서 틀어는데 그 힘이 큽니다. 그리고 관심있는 사람에게 다가가 설명해줍니다. 주변에 판넬을 가져다가 우리가 활동하고 있는 것을 부수적으로 설명해주었습니다. 동아리가 등록된 곳은 충분히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덧붙여 한일평화증진연대의 활동도 소개할 수 있습니다.
2학기 피스랠리는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모집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제 활동의 감을 잡아 갑니다. 작년 515동영상 아주 객관적이기에 누가 뭐래도 딴지 걸 사람이 없습니다. 동영상을 보여주는 활 결정을 하고 자세히 다시 틀어놓고 살펴보았지만 아주 객관적으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됩니다. : 문배관
-평화의 축구공 보내기 운동도
구분 |
반응 및 소감 |
신입회원 |
* 신우철:오늘 기대를 안하고 왔는데 재미있었구요~앞으로 활동 열심히 하면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허재원 : 저는 오늘 여기에서 친구 따라서 왔는데 빨리 통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W-STF |
*아키나 : 1부에서 문화공연 그리고 북한에 관한 영상을 보면서 북한에 대한 생각을 많이 했어요. 그리고 저도 정말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사람이라서 그런 남북통일을 원하는 일본사람이 대학생 안에서 얼마 없는 것 같은데요 일본에서도 통일에 대한 소원을 많이 가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고 한국 사람도 친구를 데리고 와서 더 같이 통일에 대한 생각을 함께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석과 함께 많이 친해지고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김예성: 개인적으로 오늘 5.13 한우리 마당 처음 했는데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했으면 좋갰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쉬웠었고 10월달 피스렐리는 꽉꽉 차를 채워가야겠다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원 자 |
* 유효재 : 내가 주체적으로 활동하지 못한 부족함을 많이 느꼈다. 주인으로서 앞으로 열심히 활동해 나가겠다. |
새내기 |
*김성유 : 오늘 여기에서 느낀점을 그냥 끝내는 것이 아니라 남북통일의 주역이 되었으면 좋겠습나다. *김수영 : 대학교 들어와서 어머니에 의해 반강제적으로 카프에 인연을 맺었다. 카프를 시작한건 이번 3월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거의 모든활동을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거든요 나오면서 고등학교때는 교회를 다니는 것을 싫어했거든요. 귀찮고. 그런데 이런 걸 해보니까 가슴에 뭔가 남는 것 같습니다. 사람들도 알게되고 활동도 재미있고 딱딱한 학교생활보다 재미있습니다.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열심히 하겠습니다. |
4] 가장 좋았던 프로그램
마지막의 핵심가치 보여주기, 꼭지점 댄스를 배운 것
5] 건의사항
- 영호남 화합잔치인데, 너무 지역 중심이라 지역끼리만의 즐거움이 되었던 것 같다. 영남 친구들의 이름이 한명도 기억나지 않는다. 영호남이 하나될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자매결연 또는 팀을 섞어서 게임을 하는 등)
3. 우석대학사
1] 활동보고
1) 활동방법
인원동원 목표 15명(원자1/W-STF2/신입12)
전략
(1) 대회 2주전: 2개월 동안 우리와 관계를 맺어왔던 학생들과 동아리 신입회원으로 연결되었지만 아직 봉사활동이나 워크샵등에 한번도 참석하지 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집을 시작 했다. 그리고 이 활동이 우리만의 행사만으로 끝나지 않도록 포스터 부착 활동을 3번에 걸쳐서 했다.
(2) 대회 5일전: 당초 계획했던 동원 방법으로 잘 모집이 않되었다. 기존의 신입회원들 중에 2명만이 갈 수 있다고 했기 때문에 다른 동원 방법을 모색했는데, 공직자 인터넷 회의시 창원대에서 판넬 전시를 통해서 효과를 보았다고 해서 이것을 시도해 보기로 결정했다.
8일(월): 단원들이 창조성을 발휘하여 판넬을 하나 만들고, 기존에 사용하던 판넬(나눔의집, 우토로살리기 캠페인)을 같이 준비했다. 장소사용신청(문화관 1층로비-학생들이 가장 많이 왕래)하고, 예술관에서 이젤을 빌림
9-12일 홍보활동 시작: 빔을 가지고 작년에 했던 영상을 보여주고 지나가는 학생들에게 직접 다가가서 설명하고 513대회에 참가하지 않더라도 우리의 활동의 내용을 전시한 판넬을 보설명하면서 연락처를 받았다. 활동을 한 저녁에는 대상자들에게 전화 연락을 해서 참석가능 여부를 파악했고 못가더라도 다음에 만날 수 있도록 대화를 했다. 홍보활동 결과 잛게나마 많은 사람들과 인연을 가질 수 있었고 그 중에 상당수가 다른 활동이 있을 때 참석 가능하다고 했다. 그중에 4명이 참석하게 되었다.
2] 활동에 따른 간증
W-STF 단원들의 활동에 따른 은혜스러운 간증, 모두가 공유했으면 하는 활동간증
아베오키유키
2차40일노정이 시작해서 처음 4월말까지는 2박3일에 집중해서 활동했고, 5월 첫째주는 나눔의 집, 그리고 둘째 주는 513대회에 중점을 두어서 활동했다. 저는 부딪치면서 하나 하나의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예주도 둘째 주는 북한에 갔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이 대상자와 점심을 먹는동안 혼자서 문화관에서 홍보 활동을 할 때도 있었고 혼자서 비 맞으면서 성지에서 기도 드릴 때도 있었다. 그럴 때일 수록 하나님을 가까이 느낄 수가 있었고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 좋은 사람도 만날 수 있었다.
활동하면서의 마음 가짐을 말씀드리자면
사랑할 수 있는 대상이 있다는 것에 대한 기쁨
웃고 지나가는 게 아니라 진지하게 간절하게 심각하게
모두가 하나님을 필요로 하고 있다 하나님의 대신자로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해 준다.
박희정 학군장님, 선배님들의 기반
전도한다는 것은 의사가 환자를 수술하는 것 보다 심각한 위치
문자, 전화 한 통 하는 것도 조심 조심 정성들여서
사길자 회장이 말씀해 주신 아버지의 말씀 두 가지 (精誠이란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아무런 실적이 나타나지 않더라도 똑같은 일을 날마다 바보처럼 되풀이하는 것이다-문자, 경배, 기도, 동방 청소, 아버님 강연문 훈독, 성지 기도 청산지어야
될 인연 없이는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만나지 않는다 )
하나님을 감동, 감격, 감화시킬 수 있는 자 강하고 담대하게 일점돌파 전면전개
히로세 에이꼬
513대회에 갈 사람을 모집하기 위해 흥보활동을 하는 기간
하나님을 모르고 사탄권에 살고 있는 세상사람들에게
하나라도 하나님의 사랑과 통일이라는 꿈을 느낄 수 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정성드리는 마음으로 준비를 했다.
약간 속임을 당하기도 하고 당일 갑자기 못 오게 된 사람도 있었지만
올 수 있는 사람들은 정말 뭔가 사랑을 희망을 느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1부..부담감도 안 들고 간단하게 소개하는 식으로 하는게 좋았던 것 같다.
2부..즐거웠지만 각 지역별로 하나가 됐지 전체 영호남이 하나가 되지 못 했던 것 같다.
서로 이야기하거나 인연을 맺을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게 아쉬웠다.
대상자들의 소감을 들어도 즐거웠다는 것 만이였던 것 같다.
그래도 긍정적으로 보면 처음으로 참석하는 카프행사로서는
아무 부담이 없이 카프애들과 친해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고
이 행사를 통해서 연결된 사람들을 각 학사별로 더 종적으로
연결시키면 좋을 것 같다
3] 참석자들의 반응 및 소감
신입회원의 반응 및 소감(아래의 내용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발표한 소감을 정리한 것임)
(1)신입회원
우석(이신우): 저는 취미가 많아요. 그중에 축구가 있는데- 제가 꿈이 있다면 붉은 악마가 북한에서 활동하도록 만들겁니다.
우석(심창원): 우리의 만남이 장미처럼 향기롭고 장미처럼 아름답긴 하지만 우리의 우정이 떠났다 만났다 헤어질지도 모르지만 그렇지만 다시 시작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우정에 확신이 선다면은 다가가 보겠습니다. 만남이 추억으로 깊게 남았으면 좋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 좋았습니다.
우석(김영록): 오늘 연합해서 체육대회를 한 것 정말 재미있었구요, 다른 학교 학생들 이름을 하나도 모르고 가는 것이 아쉽습니다. 이름 알려주실분 계세요?
우석(방극천): 제가 작년에 515대회를 계기로 카프를 처음알아서 함께 하게됐는데 감회가 참 새롭습니다, 1년간 제 자신이 많이 성장한 것 같아서 여러분들에게도 평화와 통일에 대해서 열정을 쏟으실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석(윤효원): 오늘 재미있었구요 영록이 따라서 왔는데. 생각보다 어려운것도 없고 다같이 해서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우석(성승범): 친구따라 처음 왔는데요 모두들 잘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늘 이겨서 더 기쁜 것 같아요.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우석(에이코):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아쉬운점은 우리끼리 즐거웠던 것 같아서 다음에는 영호남이 다같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우석(김종문): 처음오신 분들도 있고 오랜만에 보신분들도 있는데 너무나 재미있었고 감사합니다.
(2) 원자들의 반응/ W-STF의 소감
우석(고예주): 회장단으로써 준비하는 입장에 서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생각합니다. 행사에 참석하는 것을 넘어서서 기획, 준비하면서 함께 했으면 좋겠고- 우석과 전북이 하나가 되어서 적은 수에도 불구하고 일등을 해서 너무나 기뻤습니다. 개인적으로 북한에 다녀오고 전남에 와서 준비하고 하느라 몸은 힘들었지만 마음은 좋았다. 대학문화의 중심이 될 수 있는.. 북한에 있는 신의주 대학의 현이가 생각납니다. 이런 행사에 꼭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우석(아베): 노래하겠습니다~! “트루컬러 부름” 오늘 이렇게 노래를 부르면서 “세류에 휩쓸려서 동서남북을 가리지 않고”흘러가는 대학생들이 아니라 통일된 목적성을 가지고서 함께한 학생들을 보고- 한일간 영호남 남북간 더 좋은 사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서 함께 모여서 핵심가치를 가지고서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우석(에이코): 같이 활동할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즐거웠습니다. 아쉬운점은 우리끼리 즐거웠던 것 같아서 다음에는 영호남이 다같이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4. 전남대/조선대 학사
1] 활동 방법
1) 활동 목표 : 신입회원 30명
2) 정성
- 목표 : 원자 1명이 3명의 전도 대상자 데려오기
- 방법 : 21배 경배와 릴레이 조식 금식
- 기간 : 21일간
3) 팀으로 활동
- 학내에서 판넬하고, 포스터를 가지고 홍보(학생과 동아리 방 찾아가기)
- 설문지로 활동했던 대상자들에게 연락하고, 관리 하는 팀
- 섭외 팀 : 총학, 총동연 및 자치단체 방문 섭외(원자와 같이 진행)
- 원자 : 작년부터 연결된 신입회원에게 연락, 장소 및 물품 대여
- 평화의 축구공 모으기 : 교수 및 총학, 총동연 방문
- 515대회 축전 받기 : 전남대, 조선대 총학 및 총동연, 교수들로부터 받음
2] 활동에 따른 간증
3] 신입회원의 반응 및 소감
구분 |
반응 및 소감 |
신입회원 |
- 나웅배 총동연회장(축사자) : 우리들의 활동에 놀라움을 표현. - 기연주(전남대 간호학과 1년), 이예림(전남대 응용생물 1년) : 나눔의 집 등 우리들의 활동에 참여하기로 함. - 한보애(전남대 화공 2년) : 단순한 참여자가 아닌 카프 회원들과 같이 스텝으로 참여하게 되어서 더욱 좋았고, 소속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다. |
W-STF |
- 참석하기로 한 대상자가 35명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참석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느꼈고, 앞으로는 이런 부모의 심정으로 대상자들과 더욱 깊은 심정적 관계를 맺어야겠다. - 한 목표를 놓고서 같이 뛸수 있어 좋았다. |
원 자 |
- 많이 긴장을 했고, 그래도 작년보다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다 |
5. 순천대학사
1] 활동보고
1차적으로 학내에 소제시판 및 큰 게시판을 가릴것 것없이 전단지 및 자보를 부착
-학교에서 전단지가 보이지 않는 곳이 없도록 하겠다라는 마음으로 붙임
513대회를 위한 판넬을 제작해서 참가자 모집과 더불어 전단지를 배포
학내 방송에서 513대회를 알리는 광고를 함
-결과는 이것을 본 학교 내 학보사에서 연락이 왔었고, 지난번 피스랠리에 참석한 학보사 조교의 도움으로 2명의 수습기자가 함께 참석을 하게 되었다.
1부행사 및 2부 행사까지 적극적으로 참여를 함
-많은 대상자가 참석을 하지는 못했지만, 카프의 세로운 문화를 알릴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주 16일(화) 학내 신문에 함께 참석했던 기자들이 작성을 한 기사가 실려서 나올 예정입니다.
2] 참석자들의 반응 및 소감
신입회원의 반응 및 소감
성홍재: 지난번에도 참석을 했지만, 전체적인 프로그램의 진행에 있어서 흐름이나 방향성은 좋았던 것 같다. 딱히 크게 느낌이 왔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것 같았다. 많은 학생들이 참석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고, 그렇지만 전체적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천수민: 오늘 피곤은 했지만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다음에 있을 2박3일 워크샵에 참석을 하고 싶다.
W-STF의 소감
적극적으로 참석한 대상자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보다 더 주인의식을 가지고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고, 그들과 좀더 하나되어야 겠다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앞으로 있을 수련회나 워크샵에 대상자들이 많이 참석을 할수있도록 하겠다.
6. 창원대학사
1] 활동보고
1) 활동방법(참석자 모집을 위해 어떤 전략과 계획으로 움직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전개했는지...)
홍보
WSTF 보수교육 이후부터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움직임.
1. 교수님들을 방문하여 513 전단지를 배포함.
2. 학생회 사무실을 방문하여 513 전단지를 배포함.
3. 전 학교 게시판에 513전단지를 3X3의 크기로 도배함.
4. 평화의 축구공 사인을 각 단체 및 교수님께 받으면서 513전단지에 축하메시지를 받음.
대상자확보
1. 기존의 2일, 3일 수련 참석자 확보
2. 2일, 3일수련 참석자의 친구를 확보
3. 활동 판넬 전시를 통한 대상자 확보 (2번의 확보를 위해 사용함)
4. 학생자치단체(총학,총동연,학보사)에 의뢰해서 대상자 확보를 함. <--상징성
2) 활동에 따른 간증
W-STF 단원들의 활동에 따른 은혜스러운 간증, 모두가 공유했으면 하는 활동간증
많은 사람들이 호응해 주어서 은혜로웠고, 특히 총학생회에서 작년에 515대회와 Peace Rally가 있었던 것을 알고 있었다는 것에 놀라웠다. 지난 기수가 많은 활동을 한 것 같다.
총학생회장 말이 계속 전남대에서만 하느냐고 물어왔다. 영남권에서는 하지 않는지 궁금해 하였다.-김정미-
제도권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보았다. 한일문화교류회 이국록 회장과 함께 총학을 찾아가서 한일문화교류회 회장의 자격으로 대하니까, 그들의 호의가 대단했다. 학교에서 제대로 힘을 발휘하려면 제도권에 들어가 있어야 함을 새삼 깨달았다.-최지영-
원자들의 활동 간증
특이한 사항 등.
작년에 연결되어 같이 활동을 하였던 카톨릭 학생회 전회장에게 전화가 왔다. 판넬 전시를 하는 것을 보고 작년에 활동하던 단원들이 생각이 나서 전화를 했다고 했다.
작년에 내가 그들에게 종교들이 하나되어 평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NGO를 하나 만들어 보자고 제의를 한적이 있다. 그는 그것을 계속 생각하며, 그것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다음주에 한번 만나서 그러한 논의를 해보자고 하였다. -정형규-
2] 참석자들의 반응 및 소감
신입회원의 반응 및 소감
생각이 바꾸면, 행동이 바뀌고, 행동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고 한 말을 가장 좋아한다.
내가 오늘 이 행사에 참여를 하게 된 것은 나의 생각과 행동을 바꾸어서 인생의 의미를 바꾸어 보고자 하여 참여를 하였다.
지금까지 체육행사를 하면, 남자들만이 축구나 하고 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번의 경우는 서로가 너무 잘 어울리는 프로그램으로 화합을 할 수 있게 진행되어 너무나 뜻 깊은 행사라고 생각된다.--김충--
원자들의 반응/ W-STF의 소감
오늘을 위해 많이 뛰어 다녔다. 학생단체나 교수님등을 만나고 총장님까지 만나러 가면서 이 대회를 위해 뛰었다. 그리고 오늘 참여한 대상자들이 하나도 허수가 없이, 진성회원으로 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WSTF, 이국록 원자--
기타(학부모 등)
경남이 4등을 했다고 학생들은 기분이 않좋은 것 같은데, 저는 등수에 관계없이 젊은 사람들이 이런 뜻 깊은 내용을 가지고 움직인다는 것에 감동을 받았다. -왕해옥 학부모회장-
7. 진주학사
1] 활동보고
* 2차노정 도모다치day 참석자에게 광고
* 나눔의 집 봉사활동 참석자에게 광고
* 동아리방 방문
- 단순한 홍보 차원이라면 많은 전단지를 노방에서 배포하고 교내 게시판에 올리기만 하면 되지만 ‘동아리’ 비록 아주 영향력이 지대하고 규모가 큰 모임은 아니지만 소규모라도 회원이 있고 사람이 함께하는 단체성이 있기 때문에 우리 월드카프를 알리고 우리가 하는 활동을 알리기 위해 직접 방문하여 홍보하였다. 그냥 흘러가는 듯 무관심한 태도로 우리들을 받아들이는 동아리도 있었지만 열심히 하는 모습에 격려하는 동아리도 있었다. 이러한 내용을 비추어볼 때 앞으로 동아리에 접근하는 방식도 더욱 생각해 볼 수 있고 그러한 과정 속에 차후 동아리 등록에 관련 되서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 활동이었다.
* 교수님 방문(평화의 축구공 축하 메시지)
* 학생회 방문(평화의 축구공 축하 메시지)
-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는 평화의 축구공 모으기 프로젝트이지만 이번 영호남 화합대회에 한 평화의 축구공이 각 학사별로 2개정도씩 필요하다는 지시가 있었고 교내 학생회들과의 연계도 서두르는 것이 좋다는 생각을 하여 경상대 총학생회와 총여학생회, 총동아리연합회의 간부들과 만났다. 앞으로 동아리 등록에 있어서도 정말 중요한 사람들이기에 정성들여진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만났다. 결과적으로 너무나도 급하게 진행을 했고 그들 측에서도 현 상황 너무 바쁜시기였기에 이번 영호남 화합대회에 평화의 축구공을 전달 받을 수는 없었지만 앞으로 평화의 축구공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수 있었던 활동이 된 것 같다.
* 판넬 제작
- 단순한 홍보가 아니라 임팩트를 홍보를 생각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그렇지만 늦게라도그러한 활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다 같이 힘을 모아 판넬 제작을 하게 되었다. 급하게 매우 정교한 판넬은 아니었지만 영호남 화합대회 인원동원을 위한 설문조사를 할때 그 판넬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학생들이 바라보는 시각적인 측면에서 도움이 된 것 같고 우리가 활동하는데에 있어서도 심적으로나 외적으로 힘이 될 수 있었던 것 같다.
* 꼭지점 댄스 만들기
- 그냥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게 아니라 대상자들과 공통적으로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갖고 전체가 일체화하기 위한 부분으로서 확립시키고 싶었다.
* 513대회에 관한 설문지 조사 실시
- 보통 우리가 하고 있는 설문지내용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관심과 인상을 갖게 하기 위해서 대회를 위한 내용의 설문지를 준비했다. 전남대 학사에서 했던 내용을 상속하고 우리도 실시했다.
* 전단지 나누기
-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일반적인 전단지 배포 형식으로 활동하였다.
2] 5.13 대회 참석자 소감
1) 신입회원
- 김 회미 : 댄스나 운동은 별로 안하는 편이지만 막상해 보니까 너무 좋았고 착한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고 좋았다. 다음도 함께 할 수 있으면 좋겠다.
- 방 은수 : 날씨도 우리가 즐겁게 오늘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해 준 것 같다. 어제 일기에는 비가 온다고 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기분도 좋고 즐거웠다. 피곤한 것도 있었는데 그래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수고하셨습니다.
2) W-STF 단원
- 지카 :
교수님을 찾아가서 축구공이야기나 축하 메시지 부탁을 해야 되었는데 몆 번 가도 안 계셨고 연락도 안 되었고 불안한 마음이 생겼다. 화, 수, 목요일 안 계셔서 편지를 남기고 왔다. 마지막 금요일에 기도라고 정성 드리고 찾아갔더니 만날 수 있었고 안심했다. 꼭지점 댄스가 어떻게 될지 걱정도 되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분위가도 잡을 수 있고 다 같이 함께 했다는 느낌이 들었다. 영화남 나눠서 체육대회를 하는 것도 괜찮지만 섞어서 같은 팀으로 하는 것도 재미있겠다고 생각을 했고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수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8. 경북대학사
1] 활동보고
1) 활동방법(참석자 모집을 위해 어떤 전략과 계획으로 움직이고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들을 전개했는지...)
- 정기 모임 및 한일문화교류회, 일본어 수업 등을 통해(모든 만남이 있을 때마다) 홍보활동을 펼침.
- 수시로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하고 올 수 있도록 독려함.
- 한일문화교류회를 통해 팜플렛을 통해 홍보를 하였음.
- 안동대학교 총학생회/ 경북대 총학생회에 이번 대회의 취지를 알리고 평화의 축구공 모으기 행사 참여를 위해 홍보하였음. 결과적으로는 축구공을 받지 못하였으나 관계성을 맺어 놓았음.
2) 활동에 따른 간증
W-STF 단원들의 활동에 따른 은혜스러운 간증, 모두가 공유했으면 하는 활동간증
- 경북대 홈페이지에 일본어 수업을 위한 광고를 내면서 아래글에 자세하게 한일평화증진연대의 활동과 그 목적을 자세하게 소개를 하였다. 수업 받는 사람의 기준을 꼭 우리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라는 명목을 정확히 기재하였던 것이 효과적이었다. 그리고 좋은 사람이 왔다.
원자들의 활동 간증
- 515 대회의 승리를 위해 원자들이 스스로 중심이 되어 만물복귀를 도전하였다. 2박3일 동안의 만물복귀 일정을 통해서 515대회를 꼭 참석해서 좋은 시간을 만들고 싶다라는 간증이 나왔다. 총80만원의 실적을 만들어 내었으며 모든 금액은 이번 행사비에 사용되었다.
- 문선공연을 준비 하면서 잘하는 사람만 뽑아서 하려고 했으나 좀더 많은 멤버들이 공연을 해야 515대회를 빛낼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원자와 W-STF 단원 전체가 참여하는 기준을 세워 공연을 하였다.
특이한 사항 등.
2] 참석자들의 반응 및 소감
- 신입회원의 반응 및 소감
* 이재철 (25년 동안 살아오면서 이런 뜻 깊은 활동을 하는 단체 그리고 행사가 있다는 것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 지금까지 나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서 살아왔고, 손해 보기 싫은 마음도 있었고, 여기서 느낀건 나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 일본통일연수를 다녀온 사람들, 북한방문을 한 사람들이 모여 있는 자리라 정말 좋은 것 같다. 이 단체가 이런 시간을 만들어준 이 단체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한다.)
* 이만수 (늦게 이 단체를 알아서 너무 아쉽다. 이제 나이가 많고 학번도 있으니까 이 단체에 와서 활동하는 것이 힘들 것이다. 명랑체육대회를 대구경북 팀만 하였으면 좋겠는데 부산팀과 하게 되어서 너무 불만이었다. 내년에 9월 달에 영국으로 유학을 간다. 아쉽다.)
원자들의 반응
- 문선공연을 통해 대구경북 원자가 하나 될 수 있었다.
- 원자인 자신도 전도 대상자들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았을 때 월드카프에 대해 깊게 알리지 않은 상태에서 대상자에들에게 대회 참석 시킨 것을 보았을 때 왠지 부자연스럽게 생각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였다.
- 핵심가치 포퍼먼스를 통해서 팀워크의 중요함을 알았고 핵심가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었다.
- 처음 체육대회를 시작하였을 때는 경기도 잘 안풀리고 팀워크가 잘 발휘되지 않았으나 점점 성적이 좋아지고 인간 줄다리기 시합을 통해 감동이라는 것을 느꼈다.
- 이제 다음학기는 경북대에서 행사를 주관해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뜻 깊은 행사에 많은 사람들을 참석시켜서 멋진 행사를 만들어 나갑시다.
W-STF의 소감
- (조경태) 대상자가 2명 밖에 없다는 사실에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 내가 정말 정성들이지 않고 투입하지 않고 있구나 라는 반성을 많이 하였다. 행사 이전에 활동에 관한 부분을 많이 생각하였다. 적은 대상이라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야기를 많이 하자라는 생각에 다양한 이야기를 대상자들과 나누었다. 대상자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가져 주었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자리였는데라는 아쉬움을 대상자들 또한 하는 것을 들었다. 다음 피스렐리 때에는 우리가 좀더 활동을 꼭 좀 참여하고 싶다라는 느낌을 가질 수 있게 진행해야 겠다는 생각, 앞으로의 활동도 단순히 인원수만 늘이는 대회가 아니라 진심으로 뭔가를 하나 전하고, 대상자들도 배워나가는 행사를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
- (임이은) 행사 준비를 하면서 여러 가지 부족함을 느꼈고 대상자가 안오는 것이나, 버스의 빈자리를 보고 활동에 대한 반성을 하였고, 활동의 부족함에 대한 실감을 할 수 있었다. 체육대회 때는 집중을 못하였다. 이런 활동들이 현재의 대학가에 많이 사라졌다라는 느낌이 들면서 뭔가 과거의 대학운동문화를 이재 새롭게 우리가 만들어 가고 있다라는 생각을 가졌다. 지금은 힘들어 하고 있는 단계지만 이계 정착이 되면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지게 될 것이다.
- (쓰지키 유카) 회원들이 참석하지 못한 것, 도시락이 많이 남은 것, 내가 이번에 대상자들에게 전화도 해보고, 대상자 관리를 처음으로 하였던 것 같고, 참석하겠다라는 대답을 해준 대상자가 나왔을 때 너무나 기뻤다. 아침에 오지 않아서 내가 정성들이지 않아서, 투입하지 않아서 대상자들이 사탄세계로 돌아갈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을 느꼈다. 좀더 관심을 같고, 자주 연락하고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 영상물을 통해서 느낀 것은 전쟁과 리틀엔젤스 평양공연의 장면 등을 통해서 서로 말이 통하는 사람들끼리 남과 북으로 나뉘어져 있다는 것이 너무 가슴 아프고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라는 생각을 강하게 가지게 되었다. 일본어 수업을 하였을 때 오늘 참석한 대상자가 따른 사람들은 공부 할 때 이 행사에 참석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였는데 오늘 대상자랑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정말 좋았다 라는 이야기를 들어서 너무 기뻤다. 대상자에게 좀 더 깊은 이야기를 해 주고 싶은데 쉽지 않아서 너무 힘들었다.
기타(학부모 등)
<아쉬운 점>
- 각 지역별 끼리 서로 인사하고 간단하게나마 만날 수 있는 시간이 없어서 아쉬웠다.
- 영호남 화합대회인데 영호남 대학생들의 만남, 대화가 없었다.
- 문화 행사장 안의 스피커의 소리가 작아서 너무 아쉬웠다.
Ⅲ. 공직자 소감
창원대
이번 대회가 다른 대회와 다른 점은
솔직히 지난 대회의 신입회원 참석자들은
허수가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작년 피스랠리 같은 경우
수화동아리 학생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하지만 이번 대회에 참석한 신입회원들은
거의 대부분이 수련회를 다녀왔거나, 수련 다녀온 대상자가 인도한 친구들이었습니다.
또하나, 제도권에 들어가 있다고 하는 것(동아리 등록)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새삼 깨달았습니다
순천
그번 행사를 통해서 카프만의 행사가 아닌 공인된 입장에서의 새로운 출발인것 같습니다.
더불어 학내에서의 활동을 좀더구체적으로할수 있는 방향성을 잡았다고 볼수 있구요. 더불어 앞으로의 활동의 보다 큰 자극제가 될거라 봅니다.
진주
집중적으로 활동해야 할 시기에 금강산에 다녀왔습니다.
그러나 가기전에 중점 활동내용을 단원들에게 지시하고 인원모집 활동을 단순히 전단지에만 의존하지 말고 학내에서 꼭지점 댄스를 하면서 같이 할 멤버를 모집하는 활동을 판넬을 전시하면서 했으면 좋겠다고 했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진행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단원들이 총학/동연/동아리를 집중적으로 찾아다니며 홍보를 한 결과 카프의 존재를 강하게 인식시킨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나눔의 집 봉사활동으로 활동성이 강화된 터 위에 이번 513 대회에 꼭지점 댄스를 토모다치 회원들과 준비한 내용이 되었다고 하는 것이 작년과 달라진 점이고 앞으로 이런 과정으로 더욱 성장될 것으로 믿습니다
경북
여러가지 부족한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고, 저희 원자들 및 w-stf 단원들도 다른 지역 원자들의 모습을 보고 많이 반성하였습니다. 이제 전부 새롭게 시작한다는 자세로 내일부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원자들과 신입회원이 차안에서 행사 참여한 소감 속에서 2학기 행사에 대한 결의가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전남 학사교구장
먼저 인원에 대해서 승리하지 못한 것이 죄송하구요. 그리고 행사를 준비하고 실행하면서 많은 부족한 점들이 발견되었지만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않으면 반드시 성사된다는 것과 이번 대회를 통해서 원자나 단원들에게 자극과 성장의 기회가 되었고, 신입회원들에게는 앞으로 같이 활동하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내었다는 점에서 좋았습니다. 이상입니다.
부산 학사교구장
원자들과 학사장에게 자극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대회준비등에 많은 정성을 들인 것에 감사드립니다.
블록장
5.13대회가 전도를 포함한 아웃리치 로드맵에 대한 강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의 정기적인 이벤트가 아니라 전도와 아웃리치의 통합적 로드맵에 대한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