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한번 가봐야겠다 했지만 넘멀고
요즘 코로나땜시 장거리 단체산행도
불안하고 여차여차 홀로가봅니다
용두공원주차장에 주차하고 100여미터
아래 국궁장지나 국궁깃발에서 천천히
산속으로 스며듬니다
설보다 100원이나 쌉니다
만땅넣고 용두주차장으로
주차비 0원 칙간도 깨끗합니다
지맥꾼들이 다니는코스네요
낮익은 준.희님 시그널도~~
올라야할 천황봉이 멀리만 보입니다
첫조망터에서 뒤돌아보고
취나물꽃이 흐드러지게 폈읍니다
20여m줄이 더분날씨에 암벽이따끈함
삼천포시가 한눈에 들어옴
암벽타다 사고가 난듯~~
조망이 엄청 좋은곳인데 오늘 연무가..
가야할 새섬봉 와룡산정상
고도200여미터나 내려감
도암재 안부에 내려 숨좀 가누고 정상 새섬봉으로 빡쎄게 고도400m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