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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훈련행사 사진방 신생아들에게 자연 분만을 선물합시다.
쇠침쟁이요셉 추천 0 조회 138 13.09.18 19:39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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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9.18 22:05

    첫댓글 김승호 암브로시오가 오랜만에 주로에 모습을 보이니 고 요셉피나 자매님의 얼굴에 함박꽃이 피었습니다.
    그러나 과유불급....전 내일 그 명언에 따라 쉽니다. 대신 추석 다음날 새벽 장거리를 뛸 예정입니다.

  • 어제와 오늘 새벽에 애조로를 달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한달동안 병원 안가고 재활치료 하였습니다.
    쇠침쟁이 요셉행님이 병원가면 이런저런 말을 한다고 하였는데 저도 그렇게 생각했기에 하느님을 믿고 그 분께서 틀림없이 저를 일으켜 세워주시리라는 확신과 믿음으로 재활치료를 하였습니다.
    요가의 기본동작을 하면서 근육을 늘리고 펴는 일을 하였습니다.
    제가 가마동가입 한 후에 이래저래 만나는 요셉행님이 정말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비행기 띄울수는 없지만 매사에 정확한 분별력과믿음과 가치관을 지닌 이 시대의 표상입니다.

  • 오늘 새벽에 연강병원 가기전에 흰상의를 입고 달려오는 모습이 애조로에서 가끔 만나서 삼다수를 나누어 마시는 쉬는 교우 "요셉형제님" 인줄 알고 요셉형제님 이라고 불렀는데 그 순간 다가온 분은 정말 멋지고 섬김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가마동을 이끌고 있는 "종배•미카엘" 회장님 이었습니다.

    아직은 저의 허리가 시원치 않아서 4킬로 지점에서 유턴하여 달려 오는데 종배회장님을 또 마주치게 되었습니다.
    잠깐 숨을 돌리쉬면서 "암브로시오. 이렇게 나오니 너무 반갑다. 무리말고 천천히 달리라"라고 격려와 뛰는 방법을 자상하게 알려주심에 감사

  • 13.09.19 18:26

    암브로시오님 핼쓱해지신 모습이지만 훈련 사진방에 오른신걸 보니 그만그만 하신가 봅니다. 무척 반갑습니다.
    이번 토요훈련장 사려니에선 직접 뵐 수 있겠군요. 그런데
    '엎어진 김에 쉰다' 하는 말은 들어 보았는데 '쉬는 김에 멋진 코털 키운다'는 말을 저만 미처 몰랐던가 봅니다.

  • 13.09.19 20:42

    간만에 보니
    보시기에 넘 좋습니다/
    마라톤은 건강을 위한것이거든요

    또 역설적이기는 하지만 고통속에(뛰고난후)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것이기도 하지요
    첫번째와 두번째의 격언을 잘 조화하는 분만이 마라톤을 사랑하는 분이라 믿고 싶네요

    몸에 따라 마라톤을 하시기를 빌고 힘이 든다고 느끼면 그냥 쉬시면 됩니다.

    우리 가마동이 태동한 목적도
    주님의 용사들이 모여 같이 달리며 친교를 나누는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건강은 달리는 것이 아니라
    쉽에서 온다는 것을 재삼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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