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전음방 여러분!
대찬병원입니다!
대찬병원 척추센터 고영일 원장님이
SCIE 국제 학술지 'Medicina'에
논문을 게재했습니다.
지난 2월 대찬병원 스포츠메디컬 연구센터에서
'Medicina'에 논문을 게재한 데에 이어
또다시 해당 학회지에 논문을 게재하게 되었는데요.
논문의 주제는
<The Effects of Longer Use of Teriparatide
on Clinical and Radiographic Outcomes After
Spinal Fusion in Geriatric Patients
: 고령 환자에서 척추 유합수술 이후
Teriparatide 적용에 대한 연구>입니다.
골다공증 환자에서 척추 유합술 시에
유합률을 높이는 목적으로 Teriparatide라는
골형성촉진제를 사용하는데요.
이 약제를 얼마나 사용해야 하는지는
아직 명확한 근거가 없어
이 약제를 6개월 이상 투여한 군과
6개월 미만으로 투여한 군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했는데요.
이 연구를 통해 6개월 이상 투여한 환자들에서
척추 유합술 후에 결과가 더 우수하다는 것을 확인하며,
Teriparatide라는 약제를 척추 유합술(fusion) 후에
6개월 이상 오래 쓰는 것이 더 좋다는 결론을
도출해 냈습니다.
대찬병원은 치료와 회복에 도움이 되고
보다 나은 치료 경과를 보일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또한 SCI 등 국내외 유수의 학회지에
연구 결과를 논문으로 등재하며
환자 여러분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대찬병원은 멈추지 않는 도전과 연구개발로
척추 질환 치료의 새 지평을 열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