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복싱선수라는 특이한 이력을 가진 레드 갈란드의 리더 앨범.
레스터 영과 오랜 세월 함께 한 후, 마일즈 데이비스 그룹에 합류 해 명연을 남긴 피아니스트로 강력한 리듬을 만들어 내면서 솔로 주자와의 인터플레이에서도 민첩하게 반응하는 피아니스트로 정평이 나 있다.
기라성 같은 거장들과의 협연이 유명해 리더작은 숨겨진 편이지만 폴 채임버스(베이스), 아트 테일러(드럼)와 이룬 트리오 연주는 피아노 트리오의 전격 연주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무심한 듯한 전주 이후 등장하는 레드 갈란드의 피아노 솔로가 인상적인 듀크 엘링턴의 'C-Jam Blues'와 슬로우 넘버 'Gone Again'는 그의 교과서와 같은 연주이다.
https://youtu.be/7TOJbgEGJbs?list=PL0q2VleZJVEnIcN9liCHWJD_GG4DbSZVB
https://youtu.be/rw6khhoOZ_g?list=PL0q2VleZJVEnIcN9liCHWJD_GG4DbSZVB
https://youtu.be/fuOxO9GridM?list=PL0q2VleZJVEnIcN9liCHWJD_GG4DbSZVB
https://youtu.be/2pfUYhhxD2g?list=PL0q2VleZJVEnIcN9liCHWJD_GG4DbSZVB
https://youtu.be/pzlRyVfAoC0?list=PL0q2VleZJVEnIcN9liCHWJD_GG4DbSZVB
https://youtu.be/LgSgCEeUZOQ?list=PL0q2VleZJVEnIcN9liCHWJD_GG4DbSZV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