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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앨범 제364차 猪音嶺(500m.안불정 ) 4.30(火) 定期山行
海山 추천 1 조회 41 24.04.30 15:4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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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30 20:23

    첫댓글 이젠 그만 내려도 되련만 또 前日 내린 비 때문에 부득이 弗寒嶺에서 猪音嶺으로 目的地를 바꿀 수 밖에 없었다.고요와 沈默뿐인 內佛井의 끝자락은 駐車場과 簡易 運動施設이 갖추어져서 길손의 休息處가 된다.過去 泰山鑛業所 林道를 따라 入山하니 新綠이 우거져서 제법 숲 다운 面貌를 보여주고 길섶의 개나리는 숲처럼 우거져서 主人公을 自處한다.흙 길이 아닌 시멘트 鋪裝道路는 쉽게 疲勞感을 感知하여 中間地點에서 茶談을 다누다가 心機一轉하여 出發하니 中型車輛이 延伸 지나간다.그러나 가파른 언덕마다 雨水期에 墜落한 巖塊가 威脅的이어서 不安한 通行路였다.路邊의 松林은 松花가 滿開하여 옛 追憶이 묻어나고 가끔은 다래순이 복스러워 採取하여보면 時가 조금 지난 듯 하고 두릅은 間或 보인다.곧곧에 石炭의 痕迹이 남아서 이곳의 全盛期 時節을 類推하게 되어 아까운 資源을 쉽게 버린건 아닌지 疑問한다.觀光射擊場 갈림길엔 좋은 벤취 施設이 있어서 休息하긴 안성맞춤이었다.이젠 平坦한 林道이므로 멀리 新機洞까지 眺望되는 風景을 感想하면서 八角亭에 到着하니 周邊 風光이 一品이었다.잘 가꾸어진 余氏墓所 周邊에는 고사리도 움을 틔우고 猪音里로 向하는 道路는 車輛通行 痕迹이 뚜렷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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