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치료최전선…암만을 겨냥한 공격, 요실금제로의 선진의료
2023年06月07日 겐다이헬쓰캐어
겨냥한 공격치료법은 환자의 부하도 작고 재발률도 적은 성적
2017년이후, 남성의 암1위를 유지하는 것이 전립선암이다。 이 전립선암의 최신치료가 후생노동성의 「선진의료B」로 인정, 2월부터 적용되고 있다。 실시책임자인 동해대학의학부 외과학계 비뇨기과학교수, 小路直의사에게 들었다。
이번, 선진의료B로 인정된 것은 「고밀도초점식(高密度焦点式) 초음파요법(超音波療法)을 이용한 전립선암표적국소요법(標的局所療法)」。
아주 간단히 설명하면, HIFU(高密度焦点式超音波療法)라는 강력한 초음파를 이용해서, 표적인 전립선암만을 겨냥해서 공격하는 방법。 주변조직에 대한 영향은 최소한으로 억제된다。 이에 따라서 종래의 방법에서는 높은 확률로 일어나고 있었던 수술 후의 요실금(尿失禁), 발기장해(勃起障害)의 Risk를 대폭 낮출 수 있다。
「예를 들면 외과수술에서는, 로봇이라는 최신기기를 사용해도 수술 후12개월째의 요실금율은 10.3~30.8%, 발기가능률은 7.1~54.5%。 그러나, 전립선암을 겨냥해서 공격하는 치료법으로는, 우리들의 연구에서 요실금률 0%, 치료 전에 발기가 인정된 환자에서는 발기온존률(勃起温存率)이 70%였습니다」
환자의 부하가 작아도 「암의 제거↓재발」의 Risk가 높으면 논외이다。 그러나 그것에 있어서도, 비재발률(非再発率)은 12~24개월간에 92.2%라고 하는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다。
HIFU에서는, 강력한 초음파로 세포를 파괴한다。 실은, HIFU자체는 그렇게 새로운 치료법은 아니다。 일본이나 외국에서 1999년부터 이루어지게 되었지만, 당시는 전립선 전체에 대한 치료로, 요도협착(尿道狭窄)이 생기고 배뇨가 곤란해진다고 하는 과제가 있어, 존재감이 희박했다고 한다。 HIFU의 「겨냥한 공격」이라고 하는 특징을 최대한으로 살릴 수 있게 된 것은, 치료기기의 기술이나 생검기술(生検技術)이 향상했기 때문이다。
「『전립선암인가, 아니면 정상인가』가 아니고, 『어디에, 어느 정도의 크기의 암이, 어느 정도의 악성도(悪性度)로 존재하는 것인가』까지 진단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전립선암이 치료에 이르는 일반적인 흐름은, 「PSA라고 하는 종양(腫瘍)Marker가 높은 값↓전립선에 몇 개소 바늘을 찔러 조직을 채취。 현미경으로 관찰(生検)↓암이라면 표준치료의 외과수술 또는 방사선치료」。 여기에 과제가 있다。
「생검(生検)에서 바늘을 찌르지 않은 장소에 암이 있으면, 암을 간과할 Risk가 있다。 숙련된 의사라도, 그 Risk는 일정수(一定数) 있습니다」
■선진의료인정으로 자기부담액이 감소한다
小路의사는 현재PSA치가 높은 경우, 우선 하는 것은 특별한 방법에 의한 MRI。 2009년에 미국의 의사가 발견한 촬영법으로, 정밀도(精度)가 통상의 촬영방법보다 높다。 이 결과에서 암의 의심이 강하면 생검(生検)을 실시, 그렇지 않으면 수개월 후에 재검사로 하고 있다。
또한 생검에 있어서도, 사전에 촬영한 MRI화상과 초음파화상을 융합。 네비게이션을 이용해서, 암이 의심되는 장소에 확실한 생검바늘이 꽂히도록 한다。 이런 새로운 진단프로세스에 의해서, 암검출률은 80%이상이나 올라간다고 한다。
조기의 전립선암은, 암의 분포에 따라서 크게 3가지의 타입으로 나누어진다。 「다발(多発)」 국한(限局)」 저악성도(低悪性度)이다。
「암이 다발(多発)하고 있으면, 전립선 전체를 치료하는 외과적절제나 방사선치료가 됩니다。 저악성도라면, 신중한 경과관찰(監視療法)을 권합니다。 한편, 국한(限局)타입이면, 외과적절제나 방사선치료도 가능하지만, 수술 후의 요실금이나 발기장해를 면하는 것은 어렵다。 그래서, HIFU로 암만을 겨냥 공격하는 것입니다」
HIFU로 전립선조직이 파괴되면 붓기가 생긴다。 붓기로 전립선이 움직이면, 겨냥해서 공격하는 것은 어려워진다。 그래서 小路의사는, 붓기로 생기는 전립선체적(体積)의 변화나 변이(変異)를 측정하고, 세계에서 처음으로 정량화(定量化)。 치료 전에 미리 전립선을 압박해서 움직이지 않게 하는 방법을 고안하여, 확실히 「표적국소요법(標的局所療法)」을 가능하도록 했다。
선진의료는, 아직 보험진료의 대상이 되지 않는 치료에 대해서, 보험진료와의 병용(併用)을 인정한 것이다。
「선진의료로서 인정됨으로써, 자비진료(自費診療)와 비교해서, 환자의 자기부담액이 감소합니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이 전립선암의 의심이 있다고 말하는 일이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선택지가 있는 것을 알아 두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