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은 문재인이 뭘 잘했다고 고마워하라는 소설을 쓰나
문재인 대통령(이하 경칭 생략)으로부터 이상한 이름의 외교안보특별보좌관인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하 임종석)이
임기가 오늘(18일) 기준 겨우 3개월 21일 남은 주군인 문재인을 위하여 장광설을 늘어놓으며 횡설수설한 내용을
조선일보가 17일자 정치면에 「임종석 “정권 교체? 애쓰는 文대통령에 ‘고맙다’고 해줄 순 없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하였는데
내용을 읽어보니 낯짝에 철판을 겹으로 깐 듯한 임종석의 횡설수설이 하도 기가 막혀 필자는 하찮은 도청도설을 횡설수설로 바꾸어 임종석의 같잖은 말장난에 비판 겸 비난을 하고자 한다.
※※※※※※※※※※※※※※※※※※※※※※ 임종석 “정권 교체? 애쓰는 文대통령에 ‘고맙다’고 해줄 순 없나”
(……전략) 임 전 실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선의 시계가 째각거리고 문재인 정부의 임기가 끝나간다. 많은 일이 그렇듯 설렘으로 시작해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2017년) 5월 9일 선거, 5월 10일 업무 시작. 상상도 못했던 탄핵 사태를 뒤로 하고 문재인 정부는 그렇게 출발했다”며
“인수위 기간이 없는 상황을 수도 없이 가정하며 대비했지만
탄핵 받은 정부의 국무위원과 두 달이 넘게 동거하며 초기 국정의 틀을 잡는 일은 생각처럼 쉽지가 않았다.
대통령의 경험과 원칙이 모든 부족분을 메웠다”고 회상했다.
☞ 문재인 통치가 끝나가니까 임종석에게는 아쉬움이 남을지 모르지만 국민에게는 아쉬움은커녕 지긋지긋한 5년의 종말에 속이 후련하고 정권교체에 대한 희망이 깃든다.
문재인의 경험과 원칙이 모든 부족분을 메웠다고? 국민의 눈높이도 모르는 임종석이 불난 집에 부 채질하는 저질 3류 소설을 쓰고 있다.
문재인이 자신의 경험과 원칙이 모든 부족분을 메웠는데 70%에 가까운 국민들이 정권교체를 바라고 있는가!
임 전 실장은 문 대통령이 격화된 국내 갈등을 치유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의 초기 정체성을 ‘애국과 보훈’으로 설정하고 대통령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통합을 강조하며 국가 기념일을 의미 있게 챙겨나갔고 국가유공자들에게 예우를 다하려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 국가 유공자에게 예우를 다하여 공을 들인 것이 “개인의 정보 보호차원에서 소위 5·18광주사태 유공자 명단 발표를 못하게 한 것인가! 국가기념일을 의미 있게 챙겨나갔다는 것은 임종석 개인의 생각일 뿐이다. 국민의 동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반드시 재조명을 필요로 하는 5·18광주사태를 민주당이 180석의 수적 우세로 밀어붙인 ‘5·18조롱방지법’은 억지로 합리화 시켰고
기념일에는 문재인이 한 가랑이에 두 다리 끼고 참석을 했지만 현충일, 6·25 기념일, 서해수호의날 등의 기념식에는 문재인이 아예 참석을 하지 않거나 국민의 원성이 두려워 마지못해 억지로 참석한 것이 어디 한두 번인가!
또 “악화된 외교환경을 개선하고 외교적 지평을 새로 확장하는 일에 역점을 뒀다”며 “거의 매일 최고위 단위에서 미국과 소통하는 동시에 한한령을 해제하기 위해 중국과도 긴밀한 협의를 해나갔다”고 했다.
반면 한일관계에 있어서는 일본과 손발이 맞지 않았다고 했다.
☞ 외국 순방 중에 가진 기자회견에서 동문서답이나 하고 국가원수들이 모인 자리에서 외톨이로 왕따를 당했으며, 김정은의 수석대변인 소리나 듣고 영부인인 김정숙은 남편 찾아 소리치며 달리기나 하여 웃음거리가 된 것이 외교 지평을 새로 확장한 것인가!
중국의 눈치나 살피며 중국을 큰 산에 비유하고 자기의 나라인 대한민국은 큰 산 밑의 짝은 나라라며
중국 몽에 빠져 굽실거리고도 뒤통수나 얻어맞는 외교가 새 지평의 확장이라니 미친개가 웃을 짓거리가 아닌가!
임 전 실장은 문 대통령이 아세안 10개국을 모두 방문한 유일한 대통령이라며
“인도, 베트남, 인도네시아, UAE, 우즈벡 등의 지도자들과 형제 같은 우정을 쌓았다”고 말했다. ☞ 문재인이 부부동반으로 10개국을 방문하면서 얻은 외교적인 성과가 무엇이 있는가?
국민들로부터 ‘문재인 부부가 외국여행 가는 거냐’는 비아냥거림을 듣고
외국 국가원수들과 기본적인 인사 한마디도 교환하지 못하여 스스로 왕따가 되었는데 형제 같은 우정이라니.
아무리 공상(상상) 소설을 쓴다고 해도 이건 아니지 않는가!
임 전 실장은 “하노이에서 멈춰선 남북평화열차는 못내 아쉽다”면서도
“문재인 정부의 한반도 정책은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북미관계의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성과를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그 차별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 문재인이 조수 역할도 제대로 못하는 자신의 부족한 외교적 능력과 소양을 넘어서서 운전자(조정자) 역할을 하려니까 힘에 겨워
북한과 미국 양쪽으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다는 증거가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북·미관계의 파탄이 아닌가! 종북좌파인 임종석은 북한의 독재자인 김정은 일당이 자신들을 도와주지 못해서 안달을 하고 있는데도
문재인에게 입에도 담지 못할 막말·독설·욕설과 비난하고 비하해도 한마디 항의도 못하는 문재인이 어찌 “남북관계 뿐만 아니라
북미관계의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성과를 목표로 했다는 점에서 그 차별성이 있다”고 헛소리를 할 수가 있는가!
임 전 실장은 “코로나가 엄습해오면서 문재인 정부는 위기관리 정부의 성격이 뚜렷해졌다”며 “코로나 위기 동안 대한민국이 이룬 성과는 눈이 부시다.
온전히 국민의 눈물과 땀으로 이룬 성과이지만 문재인 정부의 노력 또한 남달랐다”고 했다. ☞ 임종석의 문재인에 대한 간사스럽기 짝이 없는 아부는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정도를 넘은 한심하고 무식하며 무지한 추태일 뿐이다!
“‘우환 페렴’이 ‘코로나19’로 개명한 질병의 김염을 막기 위해서
중국에서 들어오는 모든 문을 닫아야 한다 (즉 중국인이나 중극을 여행한 한국인이나 증국을 경유한 외국인의 입국봉쇄)는 전문 방역진과 의료진의 7차에 걸친 강력한 제의를 거부하고,
그들이 피땀흘려 마련한 ‘K방역’을 문재인은 자신의 업적인 것처럼 외국에 홍보하기 위하여 백신 구입은 내몰라라 하고 1,200억원의 국민의 혈세를 탕진하였는데 임종석은 미친개가 달보고 짓는 짓거리 같은 헛소리를 해대는가!
단,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인 부동산 정책에 대해선 “아프고 또 아프다”고 했다.
그는 “글로벌 환경이 그렇다고 하는 건 지식인의 변명이다. 정치의 책임은 그 만큼 무겁다. 내집 마련의 꿈이 멀어진 데 대해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
정부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고 무엇보다 다음 정부가 이 소중한 꿈을 되살려주기를 바랄 뿐이다”라고 했다.
☞ 부동산 정책 실패는 임종석이 건방지게 나서서 사과할 게 아니고 문재인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석고대죄 해야 한다!
젊은이들의 내 집 마련 꿈울 산산조각 나게 했고 늘그막하게 집 한 채 있는 노인들에게 종부세·상속세·양도세 등 엄청나게 무거운 짐을 지워
가뜩이나 굽은 허리를 완전히 짓눌러 버리는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임종석은 그대로 보고만 있지 않았는가! 대통령 비서실장으로서 뭘 잘 보좌한 게 있다고 나서서 불난 집에 기름 붓고 부채질을 해대나!
임 전 실장은 임기 종료를 앞둔 문재인 대통령이 안쓰럽다며 “임기를 마치면 노무현 대통령이 꿈꿨던 서민의 삶을 당신은 꼭 살아가시길 바란다. 숲 해설사가 되시면 그것도 좋겠다”고 했다.
☞ 임종석은 86운동권의 주동자인 ‘진보를 가장하고 자유민주주의의 탈은 쓴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로서
종북좌파 정권의 수장인 문재인은 통치 5년 동안의 실정에 대한 국민의 엄중한 심판을 받아야 할 처지인데 ‘숲 해설사’가 되면 좋겠다니 꿈도 야무지다.
‘문재인이 임기를 마치면 서민의 삶을 살기 바란다는 전설 같은 넋두리를 하고 있는데
농지를 구입하자마자 즉시 택지로 형질 변경하여 국민의 원성을 산 문재인이 퇴임 후에 살 양산의 사저(私邸)의 대지 넓이가 796평(약 2630 ㎡)인데 이게 서민의 삶인가!
아울러 임 전 실장은 “정권교체도 정권재창출도 적철치 않은 표어다.
정권심판이라는 구호는 부당하고 불편하다”며 “새로 들어설 정부는 반사체로서가 아니라 자신만의 담대한 비전을 제시하고 국민의 새로운 신임을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마지막까지 애쓰는 대통령에게 수고한다, 고맙다 해 줄 수는 없는 것인가. 거친 것들이 난무하는 강호에도 서로를 존중하는 의리 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
☞ 과연 문재인은 얼마나 의리를 지켰으며 마지막까지 애쓴 것은 주적인 북한의 독재자 김정은을 도와주지 못해 안달을 한 것 밖에 과연 뭐가 있는가?
시중에는 “문재인이 국민에게 약속한 기회의 평등, 과정의 공정, 정의로운 결과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 건설”의 약속은 이웃집 개가 물어가 버리고,
약속과는 정반대로 이루어져 “문재인의 ‘정치는 자충, 경제는 자살, 고용은 학살, 외교는 자폐, 국방은 자폭, 역사는 자학, 교육은 자멸, 문화는 말살, 인사는 참사, 국민화합은 이분법적인 진영논리로 편 가르기만 신물 나게 했다’라는 말이 회자되고 있다. 그런데도 임종석은 “정권교체· 정권재창출· 정권심판이 적절치 않고 부당하고 불편하다”고 참담한 소설을 쓰고 있는데
국민들 보기 부끄럽고 민망하여 어찌 이런 말을 입 밖으로 내뱉을 수가 있는가! ※※※※※※※※※※※※※※※※※
문재인의 통치에 대한 국민의 호·불호(好·好)를 예측할 수 있는 여론조사에 민감한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인데
작금 각종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문재인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은 30%대이고 부정적인 여론이 60%대이며 정권교체 요구는 70%대인데
이런 현상을 보고도 임종석이 소설을 쓰는 것은 오히려 부정적인 면을 높이고 정권교체를 확고하게 만드는 요인이다.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아재명의 지지율이 답보 상태에서 하향곡선을 그리는 원인은
이재명의 불법·부정·비리지만 문재인의 통치 5년 동안의 실정·실패·실책도 한몫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임종석이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문재인의 통치가 끝나고 정권이 교체되어 새로운 정부가 들어서면
문재인이 명색 대통령으로서 5년간 국민을 우롱하고 국기를 문란 시켰으며 산업을 황폐화 시키고
사라진 일자리 등의 실정이 백일하에 낱낱이 드러나 예외 없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는데
고마워해야 한다는 게 말이 되는가!
by/김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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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제는 게 편 이란 말도 있다 그 밥에 그 나물이란 생각입니다 좌경 사상 어디 갑니까 장문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